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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10-14, 18-22). 따라서 본 연구는 강원 및 서울 지역의 Korean shorthair 종과 순종 고양이를 대상으로 혈액형 빈도를 조사하고 수혈부작용으로 NI의 발생위험을 추정하고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5ml의 혈액을 목정맥 또는 요골피정맥으로부터 채혈하여 EDTA가 처리된 튜브에 담은 후 검사 직전까지 4℃에서 보관하였으며 혈액형 검사는 채혈 후 5일 이내에 수행하였다. 각 샘플은 혈장을 따로 분리하여 B형으로 확인된 시료에 대해서는 혈장의 동종 항체 검사를 함으로써 혈액형을 재확인하였으며 혈액형 검사 후 모든 샘플을 -2(FC에 보관하였다.
- 즉 혈액형을 이미 알고 있는 A형과 B 형 적혈구 부유액을 슬라이드글라스에 25 nl 점적 후 샘플 혈장 50와 부드럽게 섞어주어 2분정도 방치하여 응집 여부를 확인하였다. 대조군으로는 동일한 고양이의 적혈구 부유액과 혈장을 반응시켰다. B형 고양이의 혈장은 A형의 적혈구에만 응집이 일어나고 AB형 고양이의 혈장은 A형과 B형 적혈구 모두에 응집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 시험관 검사를 위하여 anti-A, anti-B, control 튜브에 A형 항혈청, T, vulgaris lectin 용액, PBS를 50 μ씩 분주한 후 25의 적혈구 부유액을 각 시험관에 넣어 실온에 15분간 방치하였다. 1500 g에서 15초간 원심분리하여 결과를 판정하였으며, 결과해석에서 시험관을 부드럽게 섞어 응집되지 않고 가라앉아있는 적혈구들을 재부유하였다.
- 1500 g에서 15초간 원심분리하여 결과를 판정하였으며, 결과해석에서 시험관을 부드럽게 섞어 응집되지 않고 가라앉아있는 적혈구들을 재부유하였다. 응집상태는 육안으로 관찰하여 눈으로 보이는 응집상태가 없을 경우 0, 적혈구가 하나의 큰 덩어리로 응집될 때 4+로 등급으로 판정하였다. B형이나 AB형의 결과에 대해서는 동종항체검사법으로 재확인하였다(22, 24).
- B형이나 AB형의 결과에 대해서는 동종항체검사법으로 재확인하였다(22, 24). 즉 혈액형을 이미 알고 있는 A형과 B 형 적혈구 부유액을 슬라이드글라스에 25 nl 점적 후 샘플 혈장 50와 부드럽게 섞어주어 2분정도 방치하여 응집 여부를 확인하였다. 대조군으로는 동일한 고양이의 적혈구 부유액과 혈장을 반응시켰다.
대상 데이터
- 2005년 8월부터 2007년 7월까지 강원, 서울 지역의 총 482두의 고양이 (domestic shorthair 336두, pedigree 146두)로부터 샘플을 채취하였으며, 지역, 성별, 품종, 피모 및 눈의 색깔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였다. 약 0.
데이터처리
- 05에서 유의성을 판정하였다. Hardy- Weinberg 방정식 (p2+2pq+q2= 1, p=l-q)을 이용하여 b 유전형질을 가지는 빈도 q를 추정하였으며 이 결과에 근거하여 무작위 교배시 발생할 수 있는 NI 발생 확률을 계산하였다(10).
- 성별과 혈액형 빈도의 관련성에 대하여 Fisher 검정법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 0.05에서 유의성을 판정하였다. Hardy- Weinberg 방정식 (p2+2pq+q2= 1, p=l-q)을 이용하여 b 유전형질을 가지는 빈도 q를 추정하였으며 이 결과에 근거하여 무작위 교배시 발생할 수 있는 NI 발생 확률을 계산하였다(10).
이론/모형
- 혈액형 판정을 위한 시험관 검사법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Dr. Blais로부터 제공받았다. 먼저 혈액을 3000rpm에서 3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장과 적혈구를 분리하여 적혈구는 pH7.
성능/효과
- 1500 g에서 15초간 원심분리하여 결과를 판정하였으며, 결과해석에서 시험관을 부드럽게 섞어 응집되지 않고 가라앉아있는 적혈구들을 재부유하였다. 응집상태는 육안으로 관찰하여 눈으로 보이는 응집상태가 없을 경우 0, 적혈구가 하나의 큰 덩어리로 응집될 때 4+로 등급으로 판정하였다.
- B형으로 확인된 17두 중 domestic shortliair에서 12두, 순종 고양이에서 5두로 나타났으며, AB형은 확인되지 않았다. B형 유전형질의 빈도는 domestic shorthair에서 약 19%로 무작위 교배시 신생아 적혈구 용혈이 발생할 확률은 약 3.4%로 추정되었다.
- 6%(n = 141)로 성별에 따른 혈액형 분포의 차이는 없었다. B형으로 확인된 17두 중 domestic shortliair에서 12두, 순종 고양이에서 5두로 나타났으며, AB형은 확인되지 않았다. B형 유전형질의 빈도는 domestic shorthair에서 약 19%로 무작위 교배시 신생아 적혈구 용혈이 발생할 확률은 약 3.
- 4%로 추정되었다. 순종 고양이에서 b 형질을 가지고있는 고양이의 빈도는 Abyssinian 0.58, Persian 0.15, Turkish angora 0.24였으며 이 품종 내에서 무작위적인 교배가 이루어질 경우 NI 발생 확률은 각각 22.2%, 2.3%, 5.2%로 추정되었다(Table 3).
- AB형은 일본(7), 포루투갈(22), 스코틀랜드(12) 등에서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인다(Table 4). 특히 모든 B형 고양이가 보유하고 있는 높은 역가의 동종항체는 NI 발생확률을 높이며 본 연구에서 domestic shorthair 에서 19%의 b 형질 보유율에 근거할 때 NI 발생 확률이 3.4%로 계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국가의 연구자들이 보고한 자료에 근거하여 계산한 결과 터키 24.
- 한국의 강원 및 서울지역에서 총 482두 (Korean domestic shorthair 336두, 순종 고양이 146두)의 고양이 혈액형을 검사한 결과 96.5%(n = 465)가 A형이고 B형은 3.5% (n=17)로나타났다. A형의 경우 domestic shorthair 334두 중 96.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 순종 고양이의 검사 두수가 적기는 하지만 국내 사육 빈도가 높은 Turkish angora 종과 Abyssinian 품종에서 B형의 분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수혈이 지시되는 상황에서 혈액형 검사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혈부작용의 위험을 정확히 추정하기 위해서는 보다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자연항체에 대한 정량적 역가 분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6%로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일본이나 미국을 제외하면 비교적 낮은 비율에 속한다. 본 연구에서 순종 고양이의 검사 두수가 적기는 하지만 국내 사육 빈도가 높은 Turkish angora 종과 Abyssinian 품종에서 B형의 분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수혈이 지시되는 상황에서 혈액형 검사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혈부작용의 위험을 정확히 추정하기 위해서는 보다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자연항체에 대한 정량적 역가 분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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