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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증후군의 수술적 치료: 척골 신경의 전방 근하 전위술과 전방 근막하 전위술의 비교
Operative Treatment of the Cubital Tunnel Syndrome: Comparison of Anterior Submuscular Transposition and Anterior Subfascial Transposition of the Ulnar Nerve 원문보기

대한미세수술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microsurgery, v.17 no.1, 2008년, pp.36 - 41  

강수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송석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박일중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이상욱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이승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박승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Surgical treatment of compressive ulnar neuropathy at the elbow has been performed with a wide variety of techniques. Among these techniques, anterior submuscular transposition of the ulnar nerve has been regarded as the method of choice by many authors. It has many advantages including a low recurr...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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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반면에 근막하 전방 전위술은 척골신경을 굴곡-회내근과 근막 사이에 위치 시킴으로써 근육의 손상을 주지 않아 덜 침습적이며 주관절의 관절염이 있는 환자에서도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자들이 치료한 근하 전방 전위술과 근막하 전방 전위술 환자들의 임상적 결과를 후향적으로 비교하여 두 술식의 장-단점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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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주관 증후군의 수술적 치료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주관 증후군은 주관절 주위의 병변으로 인해 척골신경이 포착되어 나타나는 압박성 신경병증으로, 상지에서 수근관 증후군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신경 압박증후군이다.5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단순 감압술,13 내상과 절제술,2,6 전방 전위술의 세가지로 크게 분류되며 전방 전위술은 척골 신경의 이전 위치에 따라 피하(subcutaneous),15 근막하(subfascial),1,16 근내(intramuscular),9 근하(submuscular)11,14 전방 전위술이 있다. 주관 증후군에 대한 많은 연구 보고가 있지만 각 수술의 장단점 및 수술 후 임상 결과에 대한 다양한 평가 기준의 적용으로 치료법의 선택에 있어서 저자들 간에 많은 이견이 있다.
주관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주관 증후군은 주관절 주위의 병변으로 인해 척골신경이 포착되어 나타나는 압박성 신경병증으로, 상지에서 수근관 증후군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신경 압박증후군이다.5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단순 감압술,13 내상과 절제술,2,6 전방 전위술의 세가지로 크게 분류되며 전방 전위술은 척골 신경의 이전 위치에 따라 피하(subcutaneous),15 근막하(subfascial),1,16 근내(intramuscular),9 근하(submuscular)11,14 전방 전위술이 있다.
근막하 전방 전위술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중 근하 전방 전위술은 척골 신경을 근육 아래에 위치 시킴으로써 척골 신경에 혈류 공급이 좋고 외상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으며 재발율이 낮아 많은 저자들에 의해 선호되는 수술이지만, 근육에 의한 압박 증상을 줄여 주기 위하여 주관절의 내상과 주위에 있는 근육의 광범위한 절개로 술 후 관절 운동 범위에 제한이 올 수 있고 술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근막하 전방 전위술은 척골신경을 굴곡-회내근과 근막 사이에 위치 시킴으로써 근육의 손상을 주지 않아 덜 침습적이며 주관절의 관절염이 있는 환자에서도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자들이 치료한 근하 전방 전위술과 근막하 전방 전위술 환자들의 임상적 결과를 후향적으로 비교하여 두 술식의 장-단점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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