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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가지에 등록된 농약을 이용하여 꽃노랑총채벌레 등 가지 주요 해충에 대홍}여 방제체계를 수립하고, 동시 방제를 위한 혼용조합을 선발하여 해충 종합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약제 처리는 해충 발생 초기인 2004년 6월 5일부터 실시하였다. 2회 처리구는 스피노사드 입상수화제 2, 000배액 처리 후 아바멕틴 유제 3, 000배액을 처리하였다. 3회 처리 구는 스피노사드 입상수화제 2,000배액 처리후 아바멕틴 유제 3, 000배액을 처리하고 다시 싀노사드 입상 수화제 2,000배액을 처리하였다.
- 3회 처리 구는 스피노사드 입상수화제 2,000배액 처리후 아바멕틴 유제 3, 000배액을 처리하고 다시 싀노사드 입상 수화제 2,000배액을 처리하였다. 또한 모든 시험 구에서 진딧물 발생을 방제하기 위하여 정식전에 치아메톡삼 입제 3kg/10a을 토양혼화처리 하였다. 약효조사는 처리 구당 10주씩 주당 10엽을 조사하였으며, 3 반복으로 조사하였다.
- 또한 모든 시험 구에서 진딧물 발생을 방제하기 위하여 정식전에 치아메톡삼 입제 3kg/10a을 토양혼화처리 하였다. 약효조사는 처리 구당 10주씩 주당 10엽을 조사하였으며, 3 반복으로 조사하였다.
- 정식하였다. 해충 방제를 위하여 방제체계를 7일 간격 2회 살포구, 7일 간격 3회 살포구, 10일 간격 2 회 살포구, W일 간격 3회 살포구로 하였다. 약제 처리는 해충 발생 초기인 2004년 6월 5일부터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가지에서 문제시 되는 꽃노랑총채벌레, 온실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 , 점박이응애를 동시에 방제하기 위한 약제 체계처리를 수립하기 위하여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비닐하우스 포장에 가지(품종: 축양)를 2004년 4월 30 일 정식하였다. 해충 방제를 위하여 방제체계를 7일 간격 2회 살포구, 7일 간격 3회 살포구, 10일 간격 2 회 살포구, W일 간격 3회 살포구로 하였다.
성능/효과
- 4마리에 비하여 밀도가 낮아 약효 지속기간이 길었다. 10일 간격 2회 처리구는 최종 약제처리 3일 후의 밀도가 0.1 마리, 28일후의 밀도가 0.7마리로 매우 낮았다. 7일 간격 3회 처리구와 10일 간격 3회 처리 구에서의 꽃노랑총채벌레 밀도가 처리 28일에 각각 0.
- 10일 간격 2회 처리구에서 약제 체계 처리 3일후꽃노랑총채 벌레와 점박이 응애의 방제효과는 99.2%와 100%, 28일후에 96.9%와 100%로 매우 우수하였다. 온실가루이에 대해서는 약제체계 처리 3일후 방제 효과가 60.
- 10일 간격 3회 처리구에서 꽃노랑총채벌레와 점박이응애는 조사기간 동안 100%, 온실가루이는 95%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가 있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처리 14일후 까지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나, 21일후부터는 80% 이하로 방제효과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 7일 간격 3회 처리구에서 꽃노랑총채벌레와 점박이응애는 조사기간 동안 96~100%의 높은 방제 효과가 있었으며, 온실가루이는 80%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며, 28일후에는 90.8%로 지속효과가 있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처리 21일후 까지 90% 이상의 방제 효과를 보였으나, 이후에는 85%로 약효 지속기간이 짧은 경향이었다.
- 7마리로 매우 낮았다. 7일 간격 3회 처리구와 10일 간격 3회 처리 구에서의 꽃노랑총채벌레 밀도가 처리 28일에 각각 0.6고} 0.3마리로 무처리의 22.8마리, 33.8마리에 비하여 매우 낮아 방제효과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Fig. 1).
- 가 다른 광범위살충제보다 더 효율적이고, 천적인 애꽃노린재(Orius insidiosusye 영향이 적다고 하였으며, Ahn 등(2004)은 스피노사드 처리가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따라서 점박이응애와 꽃노랑총채벌레를 중심으로한 가지 해충 동시방제 체계 및 종합 방제 수립 시 아바멕틴과 스피노사드 처리로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 높은 방제효과가 있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처리 14일후 까지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나, 21일후부터는 80% 이하로 방제효과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 8%로 지속효과가 있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처리 21일후 까지 90% 이상의 방제 효과를 보였으나, 이후에는 85%로 약효 지속기간이 짧은 경향이었다.
- 2% 로 방제효과가 지속됨을 알 수 있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체계처리 3일후 방제효과가 84.6%에서 21일후는 90%로 높아졌으나, 28일후에는 80%로 감소하여 약효 지속기간이 짧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약제 체계 처리에 따른 온실가루이의 밀도 변동 조사에서 모든 처리구에서 약제처리 28일후의 성충 밀도는 엽당 0.3~0.9마리로 무처리의 엽당 5.8~6.5마리에 비하여 발생밀도가 낮았다(Fig. 2). 무처리구에서 온실가루이의 발생밀도가 낮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약제 처리 구에서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방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약제 체계 처리에 의한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 변동을 조사한 결과, 7일 간격 2회 처리구는 최종약제처리 3일, 7일 후 밀도가 각각 엽당 0.3마리, 0.2마리로 무처리의 10.8마리, 13.3마리에 비하여 매우 낮아 방제 효과가 높았다. 처리 28일후에도 엽당 1.
- 약제 체계 처리에 의한 아메리카잎굴파리 밀도 변동을 조사한 결과, 약제를 처리한 모든 처리구에서 처리 7일 후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엽당 굴수는 0~0.2수준으로 1.5~2.1 개인 무방제구에 비하여 밀도억제효과가 있었다(Fig. 3). 그러나 약제 체계처리 14일 이후부터 낮은 밀도이지만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환경 조건에 따라 추가적인 방제가 요구될 것으로 생각한다.
- 약제 체계 처리에 의한 점박이응애 밀도 변동 조사한 결과, 무방제구에서 점박이응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약제체계 처리 28일후의 밀도가 엽당 300마리 이상 발생하였으나, 약제 처리구에서는 거의 발생되지않아 방제효과가 있었다(Fig. 4).
- 9%와 100%로 매우 우수하였다. 온실가루이에 대해서는 약제체계 처리 3일후 방제 효과가 60.0% 정도로 매우 낮았으나, 28일후에는 86.2% 로 방제효과가 지속됨을 알 수 있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체계처리 3일후 방제효과가 84.
- 이들 해충을 동시방제하기 위하여 적용약제를 7일, 10일 간격으로 2회, 3회 체계 처리한 결과 모든 처리 구에서 점박이응애와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한 방제 효과가 높았고 처리 21일 후 까지도 약효 지속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온실가루이와 아메리카잎굴파리 역시 밀도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Chung(2000)은 가지에서 아바멕틴 처리에 의한 꽃노랑총채벌레 방제시 처리 7일후까지 92%의 사망률을 나타내었고 , 점박이 응애와 아메리카굴파리도 방제 효과가 있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한 결과 가지에서 문제시되는 꽃노랑총채벌레 , 온실가루이 , 아메 리카잎굴파리 , 점박이응애를 동시에 방제하기 위하여 발생초기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
-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방제효과를 계산한 결과, 7일 간격 2회 처리구에서 체계 처리 3일후 방제효과는 꽃 노랑 총채 벌레 97.2%, 온실가루이 100%, 아메리카잎굴파리 93.3%, 점박이응애 100%로 매우 우수하였으며, 처리 28일후에도 각각 88.3%, 91.4%, 95.0%, 100% 로 약효 지속기간이 길었다(Fig. 5).
후속연구
- 3). 그러나 약제 체계처리 14일 이후부터 낮은 밀도이지만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환경 조건에 따라 추가적인 방제가 요구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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