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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취(積聚)를 위주로 한 종양(腫瘍)의 치법(治法)에 관한 소고(小考)
Brief review of cancer treatment focused on JIJU(積聚) 원문보기

大韓癌韓醫學會誌 = Journal of Korean traditional oncology, v.13 no.1, 2008년, pp.1 - 11  

박재현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Mu통합암센터 한방내과) ,  문구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 교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To grasp the traditional stream of cancer treatment inherited from the previous doctors. Methods: The author's research has been performed cancer treatment based on JIJU(積聚) taking the original text as a reference. Results & Conclusion: The general three outlines and five detailed ru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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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本稿는 臨床症例를 통한 처방의 技術을 알리기 위함이 아니라 수천 년 간 내려온 韓方的 腫瘍治療法에 대한 觀을 이해하고, 前年度에 게재된 腫瘍의 病因病耭에 관한 연구에 이어서 腫瘍治法의 大綱과 세부 條目들을 밝혀 先代 諸醫家들의 醫論에 融會貫通되어 면면히 유지되는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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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韓醫學에서 腫瘍을 인식한 최초의 기록은 무엇인가? 韓醫學에서 腫瘍을 인식한 최초의 기록은 BC 17-12C 殷墟의 甲骨文字에서 발견된 廇라는 病名으로 보고 있으며4) 腫瘍을 치료하는 최초의 기록은 BC 12C경 문헌인 周禮 天官冢宰瘍醫 중의“瘍醫는 腫瘍 潰瘍 金瘍 折瘍등의 부스럼을 짜고 째는 것을 관장하였다(瘍醫 掌腫瘍 潰瘍 金瘍 折瘍之祝藥 劀殺之齊)” 하여 종기 및 腫瘍을 전담하는 전문의가 있었음이 보고 되어 腫瘍治療의 역사가 아주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31). 그러나 長久한 세월동안 腫瘍을 치료한 역사가 있음에도 韓醫學的 腫瘍治療의 探究와 摸索이 실제 임상과 연계되어 실천되는 것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었다.
積聚를 위주로 한 腫瘍의 治法에 관한 본 硏究에서 중국의 자료들은 제외된 이유는 무엇인가? 積聚를 위주로 한 腫瘍의 治法에 관한 본 硏究에서 20C 들어 記述된 중국의 자료들은 제외하였다. 그 이유는 첫째 原典에 충실하여 溫故而知新하는 연구를 하기 위함이고, 두 번째 근대 중국의 抗癌本草 및 腫瘍 관련 자료들이 藥理學的 연구를 통해 새로이 효능 효과가 개발 연구된 藥物들 위주의 연구로 우리나라에서 잘 상용되지 않았던 藥物이 대부분 이라는 점 때문이다.
腫瘍을 치료하는 최초의 기록은 무엇인가? 韓醫學에서 腫瘍을 인식한 최초의 기록은 BC 17-12C 殷墟의 甲骨文字에서 발견된 廇라는 病名으로 보고 있으며4) 腫瘍을 치료하는 최초의 기록은 BC 12C경 문헌인 周禮 天官冢宰瘍醫 중의“瘍醫는 腫瘍 潰瘍 金瘍 折瘍등의 부스럼을 짜고 째는 것을 관장하였다(瘍醫 掌腫瘍 潰瘍 金瘍 折瘍之祝藥 劀殺之齊)” 하여 종기 및 腫瘍을 전담하는 전문의가 있었음이 보고 되어 腫瘍治療의 역사가 아주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31). 그러나 長久한 세월동안 腫瘍을 치료한 역사가 있음에도 韓醫學的 腫瘍治療의 探究와 摸索이 실제 임상과 연계되어 실천되는 것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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