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and typ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use, and to determine the frequency, reasons for us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Thirty-four male bodybuilders (mean age = 27.0 years), twenty-four male weight lifters (mean age = 20.9 years)...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and typ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use, and to determine the frequency, reasons for us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Thirty-four male bodybuilders (mean age = 27.0 years), twenty-four male weight lifters (mean age = 20.9 years) participated in the study. Participants completed a comprehensive survey detailing their usage patterns. In this study, 78.1% of bodybuilders and 79.2% of weight lifters reported using nutritional ergogenic aids. The most frequently taken nutritional ergogenic aids, in ranking order, were protein/amino acid powders (79.4%), multivitamin/minerals (67.7%) and creatine (67.6%) for bodybuilders, in contrast to sports drinks (100.0%), protein/amino acid powders (50.5%) and creatine (50.5%) for weight lifters. Over the half of the respondents, 79.4% of bodybuilders and 50.6% of weight lifters, used protein/amino acid powders to gain muscle mass and to stay healthy. Bodybuilders, 67.6% and weight lifters, 41.7%, used multivitamin/minerals to stay healthy and for energy. The intakes of most vitamin and minerals through diet and nutritional ergogenic aids were much greater than RDA. Vitamin $B_1$, vitamin $B_2$, niacin, vitamin $B_6$ and folate intakes were ranged at 400-900%. Vitamin C intake was 1285.4% (for bodybuilders) and 1322.6% (for weight lifters). The correct answer rat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was 46.0% for bodybuilders and 52.0% for weight lifters. Both bodybuilders and weight lifters took highly nutritional ergogenic aids and it tended to be taken irrespective of scientific background. Specific sport nutrition education applicable to athletes, especially strength athletes, is recommended. The findings of this investigation could be used to enable the professionals (sports dietician and physician) to identity common misconceptions regarding nutritional ergogenic aids and to implement educational programs.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and typ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use, and to determine the frequency, reasons for us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Thirty-four male bodybuilders (mean age = 27.0 years), twenty-four male weight lifters (mean age = 20.9 years) participated in the study. Participants completed a comprehensive survey detailing their usage patterns. In this study, 78.1% of bodybuilders and 79.2% of weight lifters reported using nutritional ergogenic aids. The most frequently taken nutritional ergogenic aids, in ranking order, were protein/amino acid powders (79.4%), multivitamin/minerals (67.7%) and creatine (67.6%) for bodybuilders, in contrast to sports drinks (100.0%), protein/amino acid powders (50.5%) and creatine (50.5%) for weight lifters. Over the half of the respondents, 79.4% of bodybuilders and 50.6% of weight lifters, used protein/amino acid powders to gain muscle mass and to stay healthy. Bodybuilders, 67.6% and weight lifters, 41.7%, used multivitamin/minerals to stay healthy and for energy. The intakes of most vitamin and minerals through diet and nutritional ergogenic aids were much greater than RDA. Vitamin $B_1$, vitamin $B_2$, niacin, vitamin $B_6$ and folate intakes were ranged at 400-900%. Vitamin C intake was 1285.4% (for bodybuilders) and 1322.6% (for weight lifters). The correct answer rat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was 46.0% for bodybuilders and 52.0% for weight lifters. Both bodybuilders and weight lifters took highly nutritional ergogenic aids and it tended to be taken irrespective of scientific background. Specific sport nutrition education applicable to athletes, especially strength athletes, is recommended. The findings of this investigation could be used to enable the professionals (sports dietician and physician) to identity common misconceptions regarding nutritional ergogenic aids and to implement educational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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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도움이 되는지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근력 종목 선수들 중 영양 보조물 섭취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보디빌더와 역도선수들의 영양과 영양 보조물에 대한 지식을 알아보고 영양 보조물 섭취 여부, 복용 이유, 섭취량 등에 대해 알아봄으로서 앞으로 근력 종목 선수, 코우치들을 대상으로 근력 증가를 위한 운동 및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시하는데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이 연구에서는 근력 종목선수들이 복용하는 보조물이 미량 영양소 섭취상태에 기여하는 비율을 조사하였다. 이전 보고한(출판 중) 연구결과 보디빌더가 식사로부터 섭취하는 영양소 중 권장량에 도달하지 못하는 영양소는 칼슘과 리보플라빈이었고, 복용한 보조물을 포함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칼슘(182.
제안 방법
보완하여 이용하였다. 기초 영양 지식은 급원 식품, 기초 대사량, 영양소의 균형 등에 관한 내용으로 10문항으로 작성하였고, 운동 영양 지식은 경기 전 식사, 체중 조절 식사, 수분 보충, 훈련시 식사, 글리코겐 저장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10문항 그리고 영양 보조물에 관한 지식은 단백질 제재, 비타민 및 무기질, 스포츠 음료, 보조물의 효과 등에 관한 내용으로 15문항을 작성하였다. 총 문항 수는 35문항으로 정답의 수로 총점을 구하였다.
근력 종목 운동선수들이 많이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양 보조물인 스포츠 음료, 종합 비타민 . 무기질 영양제, 단백질과 아미노산 제품, 크레아틴, 글루타민, 곁가지 아미노산(Branched chain amino acids), 비타민 C 등 15 가지의 묵룩을 정하고 복용량, 복용 빈도와 복용 이유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그 이외에 섭취하고 있는 영양 보조제는 기타 항목에 기입하도록 하였다. 조사된 영양 보조물에 대한 영양소 함량 조사는 인터넷, 잡지, 제품 포장의 영양표시 등을 이용하였으며, 영양성분 및 함량을 조사하지 못한 일부 보조물은 영양소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보완하여 개발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Kim 등 1992; Massad & Shier 1993; Woo 등 1998). 조사 도구는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타당성을 검토한 후 재보완하여 조사에 사용하였으며 , 자기 기입식으로 작성하게 한 후 응답이 불완전한 설문지는 개인 면담과 전화 면담을 통하여 보완하였다.
설문도구는 사전조사를 거쳐 타당성을 검토한 후 일부 수정 . 보완하여 이용하였다. 기초 영양 지식은 급원 식품, 기초 대사량, 영양소의 균형 등에 관한 내용으로 10문항으로 작성하였고, 운동 영양 지식은 경기 전 식사, 체중 조절 식사, 수분 보충, 훈련시 식사, 글리코겐 저장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10문항 그리고 영양 보조물에 관한 지식은 단백질 제재, 비타민 및 무기질, 스포츠 음료, 보조물의 효과 등에 관한 내용으로 15문항을 작성하였다.
조사하였다. 설문도구는 사전조사를 거쳐 타당성을 검토한 후 일부 수정 . 보완하여 이용하였다.
영 양소 섭취 량은 24시 간 회상법(24 hour recall method) 을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음식 섭취량은 대상자가 직접 기록하였으며 이전에 보고한 바와 같다(출판 중).
영양 보조물의 복용 여부, 복용 기간, 종류, 매달 지출되는 비용 그리고 복용 후의 증상을 조사하였다. 근력 종목 운동선수들이 많이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양 보조물인 스포츠 음료, 종합 비타민 .
영양 지식은 기초 영양, 운동 영양, 영양 보조물에 관한 내용을 조사하였다. 설문도구는 사전조사를 거쳐 타당성을 검토한 후 일부 수정 .
운동 종목, 성별, 연령, 운동 경력, 교육 정도 등을 기재하도록 하고, 영양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영양 및 건강에 대한정보의 습득 유무, 정보 습득 경로에 대해 조사하였다.
보완하여 개발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Kim 등 1992; Massad & Shier 1993; Woo 등 1998). 조사 도구는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타당성을 검토한 후 재보완하여 조사에 사용하였으며 , 자기 기입식으로 작성하게 한 후 응답이 불완전한 설문지는 개인 면담과 전화 면담을 통하여 보완하였다.
조사된 영양 보조물에 대한 영양소 함량 조사는 인터넷, 잡지, 제품 포장의 영양표시 등을 이용하였으며, 영양성분 및 함량을 조사하지 못한 일부 보조물은 영양소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조사한 보조물을 스포츠 음료군, 종합 영양제군(비타민, 무기질 영양제), 단백질 영양제군, 비타민 C 군, 크레아틴, 기타군으로 분류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기타군으로 분류되어 있는 영양 보조물 (한약, 붕어, 흑염소, 관절약 등)은 복용하는 대상자가 각 보조물별로 1~2 명이었고 결과를 정량적으로 계산할 수 없어서 자료 분석에서 제외하었다.
기초 영양 지식은 급원 식품, 기초 대사량, 영양소의 균형 등에 관한 내용으로 10문항으로 작성하였고, 운동 영양 지식은 경기 전 식사, 체중 조절 식사, 수분 보충, 훈련시 식사, 글리코겐 저장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10문항 그리고 영양 보조물에 관한 지식은 단백질 제재, 비타민 및 무기질, 스포츠 음료, 보조물의 효과 등에 관한 내용으로 15문항을 작성하였다. 총 문항 수는 35문항으로 정답의 수로 총점을 구하였다.
이용하여 사회 . 환경적 요인, 일반 건강사항, 식생활, 영양 지식, 영양 보조물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보디빌더는 남자 34명으로 국가대표선수 8명 , Y 대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 10명 , 인천시 체육회관에서 훈련 중인 선수 9명과 서울시에서 훈련 중인 일반 선수 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역도선수는 남자 24명으로 국가대표선수 6명, K 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 18명을 코우치와 체육 행정기관담당자의 승인을 받고 본인의 동의를 구한 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 연구는 근력 종목(보디빌더, 역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사회 . 환경적 요인, 일반 건강사항, 식생활, 영양 지식, 영양 보조물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남자 보디빌더 34명 , 남자 역도선수 24명으로 전체 58명이었다. 연구 대상자의 영양 및 건강에 대한 정보는 이전 연구(출판 중)에 보고하였고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각 조사 항목에 대하여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각 변인들의 유의차는 t-test, Chi-square test를 사용하여 군별 차이를 알아보았다.
모든 자료는 SPSS PC+ 10.0을 이용하여 각 조사 항목에 대하여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각 변인들의 유의차는 t-test, Chi-square test를 사용하여 군별 차이를 알아보았다.
성능/효과
1) Total percent is greater than 100%, since athletes were allowed to check all applicable responses.
1. 기초 영양에 관한 지식은 보디빌더 5.0/10점 , 역도선수 5.5/10점이었고, 운동 영양 보디빌더 5.0/10점, 역도선수 4.4/10점이었고 영양 보충제에 대한 지식 조사 결과는 보디빌더 6.9/15점, 역도선수 7.8/15점이었다.
3. 보디빌더의 영양 보조물 복용 빈도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제품 79.4%, 종합 비타민 . 무기질 제재 67.
0 g이었다. 4. 식사와 영양 보조물로부터의 총 칼슘 섭취량은 보디빌더 , 역도선수 각각 1, 274.4 mg, 1, 585.4 mg이었으며 총 철분 섭취량은 보디빌더, 역도선수 각각 64.3 mg, 47.6 mg 이었고 비타민 Bp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B6, 엽산의 식사와 보조물로부터 총 섭취량도 권장량의 400-900% 범위에 있었다. 비타민 A는 보디빌더와 역도선수 각각 313%, 404.
1~3에 있다. 기초 영양에 관한 지식 조사 결과(Fig. 1) 보디빌더 5.0/ 10점, 역도선수 5.5/10점이었다. 영양소의 균형 (보디빌더 26.
8/15점이었다. 단백질 보충제와 자연식품으로부터의 단백질(보디빌더 23.5%, 역도선수 37.5%), 아미노산과 성장 호르몬 (보디빌더 23.5%, 역도선수 37.5%), 칼슘 보충의 필요성 (보디빌더 38.2%, 역도선수 29.2%), 철분 보충제의 필요성 (보디빌더 29.4%, 역도선수 33.3%), 스테로이드 대용품과 지방 연소(보디빌더 32.4%, 역도선수 8.3%) (p < 0.05)에 대한 문항에서 정답률이 낮았고, 웨이트트레이닝과 근육 형성 (보디빌더 70.6%, 역도선수 100.0%) (P < 0.05), 단백질 과잉 섭취의 문제점 (보디빌더 73.5%, 역도선수 70.8%) 등의 문항에서 정답률이 높았다.
스포츠 음료를 복용하는 첫 번째 이유는, 갈증 해소, (역도) , , 갈증 해소, 와, 맛이 좋아서, (보디빌딩)라고 했고, Massad 등 (1995)도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이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이유가, 물보다 마시기가 좋아서5 라고 했으며 물보다 마시기가 좋아서 스포츠 음료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운동시 부족하기 쉬운 수분 공급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다. 단백질과 아미노산 제재는, 근육형성을 위하여, 라고 복용 이유가 조사되었고 보디빌더의 단백질 및 아미노산 보조제 복용량이 143.8 g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근력운동 시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단백질 필요량은 체중 1 kg 당 2 g 이상은 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단백질 필요량은 에너지 섭취량에 영향을 받으므로 체중 증가 시기나 체지방 감량기에 각각 단백질 필요량에 대한 기준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4%, 종합 비타민 . 무기질 제재 67.6%, 크레아틴 67.6% 순이었고, 역도선수는 스포츠음료 100.0%, 단백질과 아미노산 제품 50.0%, 크레아틴 50.0% 순이었다. 스포츠 음료의 섭취량은 역도선수 291.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했을 때 운동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예방적으로 부족하지 않기 위하여 또는 잘못 알고 있는 지식으로 인해 복용하는 비타민 . 무기질 제재와 식사에서의 미량 영양소 섭취량을 합하면 권장량보다 10배 이상을 섭취하는 영양소도 있었다. 운동선수들은 식사에 대한 평가로부터 권장량만큼 섭취하지 못하는 미량 영양소는 보디빌더 에게서 칼슘과 리보플라빈이었다.
보디빌더의 영양 보조물 복용 빈도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제품(79.4%), 종합 비타민 . 무기질 제재 (67.
0년이었다(Table 2). 복용하는 보조물 종류는 보디빌더 3.7종류, 역도선수 1.9종류이었다. 보충제를 구입하는 경로는 보디빌더는 약국이나 건강식품점에서 직접 구입하는 경우가 79.
주요 영양 정보원인 건강 관련 잡지는 보충제가 근육을 증가시키고 운동 수행력을 증가시키고, 지방을 연소 시 킨다고 과학적 인 근거가 부족한 주장을 하고 있으며, 코우치나 트레이너는 영양에 관한 정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Jacobson 등 2001). 본 연구 대상자들은 연구자가 설문 조사 중 면담 과정에서 보디빌더들은 실제로 이해하기 쉽고 올바른 내용의 영양 교육 자료를 통하여 교육이나 상담을 받고 싶어 했고 영양에 대한 관심도 보디빌더 (64.7%)와 역도선수(100.0%) 모두 높았다. 영양정보를 어떤 경로로 얻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더욱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8 g이었고 이를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의 간과 신장에 미치는 영향과 단백질을 과량 복용했을 때 인의 섭취량 증가로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의 불균형문제에 대해서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비타민 C는, 면역기능과 건강 유지를 위하여 '라고 주요 이유가 조사되었으며, 운동선수 중에 보디빌더는 엄격히 제한된 식사를 하므로 식사로부터의 비타민 C 섭취가 불충분할 수 있지만 이 연구 대상자의 총 섭취 비율은 권장량의 10배 이상이므로 지나친 섭취로 인한 문제도 고려하고, 식사의 변화를 통하여 비타민 C 필요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크레아틴은 질소 화합물 중 체력과 제지방 조직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저항성 훈련을 하는 선수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영양 보조물이며 (Kreider 등 1995) 현재 연구 대상자의 복용률은 보디빌더 67.
0% 순이었다. 스포츠 음료의 섭취량은 역도선수 291.7 ml, 보디빌더 60.5 ml, 종합 비타민 무기질 제재 보디빌더 1.88알, 역도선수 1.83알이었고, 단백질 및 아미노산 제재보디빌더 143.8 g, 역도선수 51.9 g, 비타민 C 보디빌더 0.60알, 역도선수 0.38 알, 크레아틴 보디빌더 40.1 g, 역도선수 12.0 g이었다. 4.
스포츠음료의 섭취량은 역도선수(291.7 ml)가보디빌더 (60.5 ml)보다 많았고(p < 0.001), 종합 비타민 무기질 제재의 섭취량은 보디빌더 1.88알, 역도선수 1.83알이었고, 단백질 및 아미노산 제재의 섭취량은 보디빌더 (143.8 g)가 역도선수 (51.9 g)보다 많았다(p < 0.01) . 비타민 C 섭취량은 보디빌더 (0.
엘리트급 보디빌더가 복용하는 대표적인 영양 보조물은 중량급 선수들이 경량급 선수들보다 복용량은 많았고 글루타민, 곁사슬 아미노산, 아미노산 제재, 비타민 C, 크레아틴을 복용하였으며, 일부 선수는 종합 비타민과 무기질 제재를 추가로 복용하고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영양 보조물을 복용하는 보디빌더는 78.1%, 역도선수는 79.2%이었고, 보디빌더와 역도선수의 보조물을 복용해 온 기간은 각각 2.1 년, 1.0년이었다(Table 2). 복용하는 보조물 종류는 보디빌더 3.
영양 보조물의 복용률은 보디빌더는 78.1%, 역도선수는 79.2%로 조사되었다. 스포츠 음료를 복용하는 첫 번째 이유는, 갈증 해소, (역도) , , 갈증 해소, 와, 맛이 좋아서, (보디빌딩)라고 했고, Massad 등 (1995)도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이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이유가, 물보다 마시기가 좋아서5 라고 했으며 물보다 마시기가 좋아서 스포츠 음료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운동시 부족하기 쉬운 수분 공급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다.
5/10점이었다. 영양소의 균형 (보디빌더 26.5%, 역도선수 12.5%), 물의 중요성 (보디빌더 33.3%, 역도선수 26.5%), 아침 식사의 중요성 (보디빌더 35.3%, 역도선수 0%) 등에서 정답률이 낮았다. 반면 균형 잡힌 식사(보디빌더 70.
운동 영양에 관한 지식 조사 결과(Fig. 2) 보디빌더 5.0/ 10점, 역도선수 4.4/10점이었다. 운동하기 전 당질 공급(보디빌더 35.
6%이었다. 이 연구결과로부터 보디빌더와 역도선수 모두 영양 보조물의 섭취률은 높고, 복용하는 이유는 과학적인 근거와 다르고, 복용량은 허용되는 권장량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력 종목 선수들 뿐 아니라 근육량을 증가시키고자 운동을 하는 일반인들까지도 식사에서 섭취한 영양소가 권장량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평가 없이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영양 보조물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이었다. 총 철분 섭취량은 보디빌더, 역도선수 각각 64.3 mg, 47.6 mg이었고, 권장량의 535.8%, 396.7%이었다.
후속연구
후에 필수 아미노산을 6 g 이상 보충했을 때 단백질 합성이 증가되고 또 당과 함께 섭취하면 단백질 분해가 감소되고 근육 글리코겐 재합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Rasmussen 등 2000; Cribb & Hayes 2006). 그러나 현재 연구에서는 식사로부터의 단백질 섭취량 이외에 보충제로부터의 단백질 섭취량이 보디빌더 하루 143.8 g이었고 이를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의 간과 신장에 미치는 영향과 단백질을 과량 복용했을 때 인의 섭취량 증가로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의 불균형문제에 대해서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비타민 C는, 면역기능과 건강 유지를 위하여 '라고 주요 이유가 조사되었으며, 운동선수 중에 보디빌더는 엄격히 제한된 식사를 하므로 식사로부터의 비타민 C 섭취가 불충분할 수 있지만 이 연구 대상자의 총 섭취 비율은 권장량의 10배 이상이므로 지나친 섭취로 인한 문제도 고려하고, 식사의 변화를 통하여 비타민 C 필요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영양소의 부족을 막기 위하여 영양 보조물을 복용한다면 권장량의 100%를 초과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Burke 2000). 더욱이 근육량과 근력 증가를 위하여 저항성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나 일반인들에게 미량 영양소 필요량의 증가 여부에 대한 검토로 권장할 수 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적정 섭취량에 대한 기준치도 더육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양 보조물은 운동 수행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최적의 운동 수행력을 위하여 허용되는 영양의 목표와 지침에 도달하기 위하여 복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근육을 증가시키기 위한 최적의 영양 상태나 영양문제에 있는 경우 임상적 관리를 하는데 필요한 지침이 만들어져야 하고, 교육 자료의 개발과 자료를 바탕으로 한 교육 및 상담이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운동선수가 복용한 영양 보조물로부터 영양소 섭취량을 환산하는 과정은 개인적 차이, 영양 보조물의 영양소 함량 표시 불명확, 불규칙한 복용 빈도 및 복용량, 다양한 제품의 보충제 복용 등으로 인해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도 설문 조사 결과 복용하는 보충제로 조사된 한약, 흑염소즙, 붕어즙, 관절약 또는 제품의 영양소 함량을 확인할 수 없는 보조물에 대해서는 연구 결과에서 제외되었고 이는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생각된다.
음식과 관련하여 스포츠 세계 내외로부터 운동선수에게 미치는 요소 등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 영양과 스포츠 사이의 관계를 더 연구하여 영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실제적인 모델이 개발되고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0%) 모두 높았다. 영양정보를 어떤 경로로 얻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더욱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항성 운동을 하여 근육을 증가시키려고 하는 운동선수나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모, 코우치, 트레이너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영양섭취 방법과 영양 보조물을 건강과 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여야 할 뿐 아니라 교육 자료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0%이었다. 저항성 운동을 4~5주일 하는 동안 크레아틴 (15~25 g/day) 을 보충한 대상자의 제지방량은 당질, 당-단백질, 고열량 당-단백질을 보충한 사람보다 1~2배 (Ll~2.3 kg) 증가되었지만(Kr eider 등 1998), 이런 결과가 크레아틴 처방 시 포함된 다른 영양소와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인지는 더 연구되어야 한다. 크레아틴을 건강한 사람에게 보충했을 때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위협하는 요인은 없다고 보고되었지만 (Jackson 2001), 크레아틴을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동물과 사람에게 미치는 잠재적인 역효과에 대한 연구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영양정보를 어떤 경로로 얻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더욱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항성 운동을 하여 근육을 증가시키려고 하는 운동선수나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모, 코우치, 트레이너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영양섭취 방법과 영양 보조물을 건강과 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여야 할 뿐 아니라 교육 자료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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