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KT-1/KO-1 기본 훈련기는 멕시코, 필리핀, 터키, 베네주엘라 등 주요 수출 대상국가의 보유 기본 훈련기 및 무장기에 대한 교체 후보 기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KT-1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동급 기종의 경쟁사를 분석 하고 대륙별 기본 훈련기 보유 현황과 Fade Out 시기를 예측하였다. 시장조사 결과 2025년 까지 33개국에 4,500여대의 소요가 예상 되었으며 자국 항공기 경쟁기종 보유, 정치 외교환경, 경제 환경 등의 고려에 의한 마케팅 가능 국가를 선정하여 수출가능 대수를 예측하였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KT-1/KO-1 기본 훈련기는 멕시코, 필리핀, 터키, 베네주엘라 등 주요 수출 대상국가의 보유 기본 훈련기 및 무장기에 대한 교체 후보 기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KT-1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동급 기종의 경쟁사를 분석 하고 대륙별 기본 훈련기 보유 현황과 Fade Out 시기를 예측하였다. 시장조사 결과 2025년 까지 33개국에 4,500여대의 소요가 예상 되었으며 자국 항공기 경쟁기종 보유, 정치 외교환경, 경제 환경 등의 고려에 의한 마케팅 가능 국가를 선정하여 수출가능 대수를 예측하였다.
The basic Trainer Aircraft of The Korean Air force KT-1/KO-1, which was designed and developed by Korean Technology has been a primary candidate as a replacement for the aging basic trainer or armed version for surface support operation for the nations such as Mexico, Philippine, Turkey, Venezuela a...
The basic Trainer Aircraft of The Korean Air force KT-1/KO-1, which was designed and developed by Korean Technology has been a primary candidate as a replacement for the aging basic trainer or armed version for surface support operation for the nations such as Mexico, Philippine, Turkey, Venezuela and etc. In this study, competitors for the same class aircraft and the present operational status of the basic trainer of the world were identified and the fade out periods were also predicted. The result of this market analysis showed the required number of aircraft by the year 2025 for 33 countries as 4500. The exportable number of KT-1 aircraft was predicted considering the political/diplomatical environments, economic environment and also by the ability of producing same class aircraft of the country.
The basic Trainer Aircraft of The Korean Air force KT-1/KO-1, which was designed and developed by Korean Technology has been a primary candidate as a replacement for the aging basic trainer or armed version for surface support operation for the nations such as Mexico, Philippine, Turkey, Venezuela and etc. In this study, competitors for the same class aircraft and the present operational status of the basic trainer of the world were identified and the fade out periods were also predicted. The result of this market analysis showed the required number of aircraft by the year 2025 for 33 countries as 4500. The exportable number of KT-1 aircraft was predicted considering the political/diplomatical environments, economic environment and also by the ability of producing same class aircraft of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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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를 통하여 KT-1 동급기종에 대한 해외시장 규모, Fade Out시기 국가별, 시기별 수출가능대수 및 항공기 형상 수출확대를 위한 향후 요구도 및 KT-1 항공기 발전 방향에 대해 참고자료 및 인터넷 자료를 통하여 수출 가능 대수를 조사해 보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KT-1 급 기종의 해외시장은 향후 2025년까지 총 4,601대의 소요가 예상되며 그 중 소극적 마케팅 분석을 견주어 볼 때 총수요 대수에서 10%의 수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각 동급 항공기의 수출현황은 필라투스사의 PC-7MK, PC-9M는 629대가 수출되었고, 레이시온의 T-6A는 기대 엠브라에르의 EMB-312는 253대수출되었다. 이에 반해 가장 최근에 개발된 훈련기로서 실전 배치가 가능하여 동급항공기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KT-1은 인도네시아에 12대 수출로 아직 수출이 미미한 상태이다 [2-4], 따라서 KT-1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 해외수출 가능 시장규모, Fade Out 시기 및 개발 요구부분을 세부적으로 예측[5-8]하여 수출확대를 위한 전략 수립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제안 방법
2020년도에는 3,762대 소요가 예상되고 2025년에는 4,601대의 소요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본 자료는 년별로 총괄 수요대수를 기준으로 조사한 자료이며 (표 1-5)에 나와 있는 나라별 입고시기를 바탕으로 25년후 교체시기를 예상하였다. 일반적으로 노후화 시기는 25년에서 30년으로 예상되고 또는 후진국에서는 그 이상의 기간도 예상된다.
대상 데이터
중남미지역에서는 엠브라에르 항공회사의 EMB -312 기종이 344대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T-6 기종이 228대, PC-7과 EMB-314 기종이 각각 143대와 120대를 보유 하고 있다. (표 2)를 통하여 국가별 입고시기[5-8]와 대수를 분석해 보았을 때 멕시코 · 볼리비아 PC-7기종이 가장 오래된 기종으로 1979년에 112대가 입고되었고 2015년까지 중남미 지역의 KT-1 주력 수출 대상국은 13개국 총 587대의 시장으로 조사 되었다.
제작사이다. PC-7의 성공을 발판으로 1984년 PC-7을 대폭 개량한 PC-9을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1994년에는 PC-9 파생형인 PC-9M과 PC-7 Mkll 를 생산하여 2001년 중반까지 총750대 이상의 훈련기를 전 세계 공군에 판매했다. 또한 1990년 후반 개발하게 된 PC-21은 KT-1 시리즈에게 가장 위협적인 경쟁 기종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 스위스의 PC-7MK, PC-9M, 미국의 T-6A, 브라질/영국의 EMB-312가 생산 및 수출에 주를 이루고 있다. 각 동급 항공기의 수출현황은 필라투스사의 PC-7MK, PC-9M는 629대가 수출되었고, 레이시온의 T-6A는 기대 엠브라에르의 EMB-312는 253대수출되었다. 이에 반해 가장 최근에 개발된 훈련기로서 실전 배치가 가능하여 동급항공기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KT-1은 인도네시아에 12대 수출로 아직 수출이 미미한 상태이다 [2-4], 따라서 KT-1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 해외수출 가능 시장규모, Fade Out 시기 및 개발 요구부분을 세부적으로 예측[5-8]하여 수출확대를 위한 전략 수립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표 3)을 통하여 국가별 입고시기 [5-8] 와 대수를 분석해 보았을 때 중국의 CJ-6기종이 가장 오래된 기종으로 1991년에 입고되었다. 그 다음으로 1970년대 이후부터 1990년대 까지 캄보디아에서 T-6G 및 T-28 각각 68대 47대, 미얀마 · 말레이시아에서 PC-7 63대, 싱가포르 · 스리랑카에서 SF-260 39대, 미 얀마 · 호주에서 PC-9 77대, 방글라데시에서 CESSANA-152 6대, T-34C 42대를 입고하였다. 따라서 2015년까지 아시아 지역의 KT-1 주력 수출 대상국은 9개국 총 342대의 시장으로 조사 되었다.
그 다음으로 1970년대 이후부터 1990년대 까지 캄보디아에서 T-6G 및 T-28 각각 68대 47대, 미얀마 · 말레이시아에서 PC-7 63대, 싱가포르 · 스리랑카에서 SF-260 39대, 미 얀마 · 호주에서 PC-9 77대, 방글라데시에서 CESSANA-152 6대, T-34C 42대를 입고하였다. 따라서 2015년까지 아시아 지역의 KT-1 주력 수출 대상국은 9개국 총 342대의 시장으로 조사 되었다.
튀니지에서 SF-260 261대, 1982년 앙골라에서 PC-7 25대, 1984년 에티오피아에서 SF-260 12대, 1987년 앙골라에서 PC-9M 4대, 1988년에 자이레에서 SF-260 12대를 입고하였다. 따라서 2015년까지 아프리카 지역의 KT-1 주력 수출 대상국은 6개국 총 320대의 시장으로 조사 되었다.
그 다음으로 1980년대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입고 된 기종을 살펴보면 스페인에서 1982년 T-6 201대, 1983년 오스트리아에서 PC-7 16대, 1985년 터키에서 T-67M200 16대, 1987년 영국에서 EMB-312 130대, 1989년에 네덜란드 · 사이프러스 · 스페인에서 PC-7 · PC-9 · T-35C 13대 · 2대 · 41대를 입고하였다. 따라서 2015년까지 유럽 · 북미 지역의 KT-1 주력 수출 대상국은 7개국 총 430대의 시장으로 조사 되었다.
마케팅 대상 국가를 판단한 선정 요소는 노후한 동급 훈련기/경공격기 보유 국가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항공기 구매여력이 없는 국가는 제외하였으며 금수조치, 독립국가연합, 등의 정치 외교적 변수를 고려하였다.
수요의 8%에 불과하다. 바레인은 3대의 Firefly를 구입하여 기초 및 초등비행 훈련기로 사용 중이며 부족한 고등비행 훈련기로 호크를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브라에르 EMB-312는 향후 10여년간 생산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브라질은 ALX라는 경공격형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약 75 대를 생산 중이다. 에콰도르 해군은 4대의 Enaer ECH-51B Pillan을 구입하였다. 멕시코 공군은 2000년에 30대의 Aermacchi SF.
위하여 힘쓰고 있다. 인도네시아 공군(TNI-AU)은 20대의 복좌형 호크 Mk 53고등비행 훈련기와 8대의 호크 Mk 109전환비행 훈련기를 1980년 이후 순차적으로 구입하였다. 그러나 동티모르의 분쟁사태로 인한 타국들의 무기수출 중단으로 인하여 고성능 훈련기의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항공기는 신형 Elbit 항공전자장비를 탑재하며 하니웰 터보팬 엔진과 향상된 무장탑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칠레는 세스나 A-37/T-37 을 대체하기 위하여 16~25대의 훈련기를 구입하고자 검토하여 1996년에 레이시온 비치 T-6A Texan II를 구입 하였다. 엘살바도르는 Pillan 또는 Turbo Pill an(대당가격이 1백만 달러 이하)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좀 더 강력한 성능을 보유한 Tucano, 필라투스사 PC-7/PC-9 훈련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1970년대 이후부터 1990년대 까지 입고 된 기종을 살펴보면 1978년 리비아. 튀니지에서 SF-260 261대, 1982년 앙골라에서 PC-7 25대, 1984년 에티오피아에서 SF-260 12대, 1987년 앙골라에서 PC-9M 4대, 1988년에 자이레에서 SF-260 12대를 입고하였다. 따라서 2015년까지 아프리카 지역의 KT-1 주력 수출 대상국은 6개국 총 320대의 시장으로 조사 되었다.
성능/효과
보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KT-1 급 기종의 해외시장은 향후 2025년까지 총 4,601대의 소요가 예상되며 그 중 소극적 마케팅 분석을 견주어 볼 때 총수요 대수에서 10%의 수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항공 선진국과 어깨를 견주어 우리 항공 산업을 발전시키고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여압, 무장 및 저가 항공기등 KT-1 형상 다양화 사업에 보다 더 많은 투자와 마케팅전략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노후화 시기는 25년에서 30년으로 예상되고 또는 후진국에서는 그 이상의 기간도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노후화가 빠른 시기를 교체시기로 보았으며 마케팅 전략에 있어서도 빠른 시기를 바탕으로 예상이 되어야만 경쟁사에 대한 대비가 된다고 판단하였다.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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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co, "월간항공 2005. 1", Aerospace
P. Mezzanotte, J. M. Lee., RP Research and Project srl, E. Valtorta, EV Consulting Company., "MILITARY PILOT TRAINING IN EUROPE: AN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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