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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는 최대 골질량 형성 시기에 있는 14~16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골밀도와 골질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키, 몸무게, 체성분 등의 신체 계측치, 부모들의 사회경제적 요인, 출생 시 체중과 모유 수유 등 출생 초기 노출 요인,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및 식습관 요인에 따른 골 밀도와 골 질량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골 건강에 미치는 요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아동 및 청소년의 골 건강 개선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과체중 및 비만의 판정은 미국의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의 growth chart의 body mass index (BMI) percentile 기준에 따라서 5% 미만을 저체중군 (underweight), 5% 이상 85% 미만을 정상체중군 (normal), 85% 이상 95% 미만을 과체중군 (overweight), 95% 이상을 비만군 (obesity) 로 분류하였다. 골밀도 및 골질량은 Du이 Energy X-ray Absorptiometry (PIXI, General Electronics, USA) 방법을 이용하여 맨발 상태로 우측 종골 (Os calcis) 부위를 측정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연령대가 13~ 16세의 청소년이기 때문에 성인에서처럼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을 판별할 수 있는 T-score를 사용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조사 대상자들의 경우 본 연구진이 그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조사한 총 2, 405명의 데이터를 가지고 Z-score 값을 계산하여 제시하였다.
- 골밀도 및 골질량은 Du이 Energy X-ray Absorptiometry (PIXI, General Electronics, USA) 방법을 이용하여 맨발 상태로 우측 종골 (Os calcis) 부위를 측정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연령대가 13~ 16세의 청소년이기 때문에 성인에서처럼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을 판별할 수 있는 T-score를 사용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조사 대상자들의 경우 본 연구진이 그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조사한 총 2, 405명의 데이터를 가지고 Z-score 값을 계산하여 제시하였다. 2, 405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연령대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여 각대 상자들의 골밀도와 골질량의 Z-score 값을 계산하였다.
- 본 연구에서 신체 계측치를 제외한 조사 대상자 부모 의사회 경제적 특성, 건강상태, 생활습관, 식습관에 관한 정보를 자가 기입 방식의 설문지를 통해서 얻었다. 따라서 과거 환경에 대한 응답의 경우 대상자의 기억에서 오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었고, 응답자 개개인의 주관적인 요인이 개입되어 있을 한계점이 있다.
- 설문지를 통해 조사대상자 부모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건강상태 항목으로는 최근 6개월간 급격한 체중 변화와 치아 상태, 골절 경험, 2차 성징나이, 영양제 섭취 여부, 다이어트 경험, 모유수유 등을 조사하였다. 생활습관 항목으로는 수면 만족도 여부와 규칙적인 운동, 앉아있는 시간, 야외활동 시간, 흡연과 음주유무를 조사하였다. 신체활동 수준은 조사 대상자의 평소 1일 활동구성을 조사하여 각 활동수준별 계수와 시간을 곱하여 합한 후, 24시간으로 나눈 후, 신체활동수준이 L40 미만인 경우 비활동적, 1.
- 우유 및 유제품, 생선류 등의 칼슘 급원식품과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식품에 대한 섭취 빈도를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각 학급 담임 선생님의 협조 하에 조사 전날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기록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였고, 조사당일 연구원들이 기록된 내용을 확인한 후 회수하였다.
- 설문지를 통해 조사대상자 부모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건강상태 항목으로는 최근 6개월간 급격한 체중 변화와 치아 상태, 골절 경험, 2차 성징나이, 영양제 섭취 여부, 다이어트 경험, 모유수유 등을 조사하였다. 생활습관 항목으로는 수면 만족도 여부와 규칙적인 운동, 앉아있는 시간, 야외활동 시간, 흡연과 음주유무를 조사하였다.
- 90 이상인 경우 매우 활동적으로 구분하였다. 식습관 항목으로는 선호식, 식욕, 편식 여부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식생활 지침의 각 항목에 대해 '매우 그렇다 응답에 5점, '전혀 그렇지 않다' 응답에 1점을 부여하여 점수를 매겼다.
-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식생활 지침의 각 항목에 대해 '매우 그렇다 응답에 5점, '전혀 그렇지 않다' 응답에 1점을 부여하여 점수를 매겼다. 우유 및 유제품, 생선류 등의 칼슘 급원식품과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식품에 대한 섭취 빈도를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각 학급 담임 선생님의 협조 하에 조사 전날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기록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였고, 조사당일 연구원들이 기록된 내용을 확인한 후 회수하였다.
- 체성분은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Method (Inbody 4.0, Biospace Co. Ltd, Seoul, Korea)를 이용하여 신발을 벗고, 직립한 자세를 유지하고 신장, 체중, 체지방, 제지방, 체지방률을 측정하였다. 과체중 및 비만의 판정은 미국의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의 growth chart의 body mass index (BMI) percentile 기준에 따라서 5% 미만을 저체중군 (underweight), 5% 이상 85% 미만을 정상체중군 (normal), 85% 이상 95% 미만을 과체중군 (overweight), 95% 이상을 비만군 (obesity) 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조사는 2006년 12월에 실시되었으며, 서울시 K구 소재 중학교 1, 2, 3학년 18개 학급 학생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중 일반설문, 신체계측 골밀도 (Bone Mineral Density, BMD), 골질량 (Bone mineral contents, BMC) 측정을 완료한 학생 604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 이 중 일반설문, 신체계측 골밀도 (Bone Mineral Density, BMD), 골질량 (Bone mineral contents, BMC) 측정을 완료한 학생 604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 제시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신장은 남학생 165.7 cm, 여학생 159.0 cm였고, 체중은 남학생 60.2 kg, 여학생 53.8 kg이었다. 신장, 체중, 제지방량 골밀도, 골질량은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이 유의하게 높았고,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은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데이터처리
- 따라서 본 조사 대상자들의 경우 본 연구진이 그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조사한 총 2, 405명의 데이터를 가지고 Z-score 값을 계산하여 제시하였다. 2, 405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연령대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여 각대 상자들의 골밀도와 골질량의 Z-score 값을 계산하였다.
- 모든 자료의 통계처리는 Statistical Analysis System (SAS) version 9.1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남학생과 여학생 간의 신체 계측치의 차이는 Student's t-test로 비교하였고, 부모의 사회 경제적 상태, 모유수유, 건강 상태, 생활습관, 식습관에 따른 골밀도와 골질량 값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GLM (Generalized Liner Mod이)을 사용하였고, 각 변수 그룹간의 평균의 유의적인 차이는 Dim- can 의 다중범위검사로 사후검정을 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골 질량 값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 1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남학생과 여학생 간의 신체 계측치의 차이는 Student's t-test로 비교하였고, 부모의 사회 경제적 상태, 모유수유, 건강 상태, 생활습관, 식습관에 따른 골밀도와 골질량 값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GLM (Generalized Liner Mod이)을 사용하였고, 각 변수 그룹간의 평균의 유의적인 차이는 Dim- can 의 다중범위검사로 사후검정을 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골 질량 값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 종속변수는 조사 대상자들의 골질량 측정치를 사용하였고, 독립변수의 선택을 위해 단순회귀분석 (step- wise 법)으로 유의한 변수를 선택하였고, 유의한 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 (Multi-collinearity) 검토한 후, 최종회귀 모델에서 사용할 독립 변수를 선택하여 모형을 만들었다. 골질량을 설명하는 독립변수는 신장 BMI, 체지방률, 운동 횟수, 전통식선호, 시금치 또는 무청나물의 섭취였고, 이 인자들의 설명력은 64.
이론/모형
- Ltd, Seoul, Korea)를 이용하여 신발을 벗고, 직립한 자세를 유지하고 신장, 체중, 체지방, 제지방, 체지방률을 측정하였다. 과체중 및 비만의 판정은 미국의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의 growth chart의 body mass index (BMI) percentile 기준에 따라서 5% 미만을 저체중군 (underweight), 5% 이상 85% 미만을 정상체중군 (normal), 85% 이상 95% 미만을 과체중군 (overweight), 95% 이상을 비만군 (obesity) 로 분류하였다. 골밀도 및 골질량은 Du이 Energy X-ray Absorptiometry (PIXI, General Electronics, USA) 방법을 이용하여 맨발 상태로 우측 종골 (Os calcis) 부위를 측정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연령대가 13~ 16세의 청소년이기 때문에 성인에서처럼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을 판별할 수 있는 T-score를 사용할 수 없었다.
성능/효과
- 1)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14.2세, 신장 162.7 cm, 체중 57.3 kg이었고, 비만 및 과체중 유병률은 27.3%였다. 우측 종골의 골밀도는 0.
- 2) 월 3만원 이상 용돈을 사용하는 남학생의 골질량이 3만원 이하 용돈을 사용하는 남학생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고, 형제가 없는 남학생의 경우 골질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출생시 어머니의 나이가 30세 이전인 학생들의 골 질량이 유의하지는 않지만 높은 경향이 있었다.
- 3) 골절 경험이 있는 남학생의 골질량이 골절 경험이 없는 남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2차 성징이 늦은 남학생의 골질량이 높았다. 영양제를 섭취 하지 않은 남학생의 골질량이 높았고, 활동적인 신체 활동과 규칙적인 운동,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학생들의 골질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4)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남학생의 골 질량 이유의 하게 높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할 때 남학생과 여학생의 골질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밥 위주의 전통식을 하루 두 끼 이상 섭취하는 여학생의 골질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 높았다 4)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남학생의 골 질량 이유의 하게 높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할 때 남학생과 여학생의 골질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밥 위주의 전통식을 하루 두 끼 이상 섭취하는 여학생의 골질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치즈, 생선류, 시금치 및 무청나물의 섭취가 대상자들의 골 질량에 관련성이 있었다.
- 5) 다중회귀분석 모델에서 신장, BMI, 운동 횟수, 시금치 또는 무청나물의 섭취횟수의 골질량 설명력은 64.9% 였다.
- Table 3에 제시되었다. 골절경험이 있는 남학생들을 골절 경험이 없는 남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골질량이 유의하게 높았고 (p = 0.026), 2차 성징 나이가 늦을수록 남학생의 골 질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8). 반면, 여학생의 경우 2차 성징 나이에 따른 골질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은 남학생의 경우 골질량 (p = 0.
- 종속변수는 조사 대상자들의 골질량 측정치를 사용하였고, 독립변수의 선택을 위해 단순회귀분석 (step- wise 법)으로 유의한 변수를 선택하였고, 유의한 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 (Multi-collinearity) 검토한 후, 최종회귀 모델에서 사용할 독립 변수를 선택하여 모형을 만들었다. 골질량을 설명하는 독립변수는 신장 BMI, 체지방률, 운동 횟수, 전통식선호, 시금치 또는 무청나물의 섭취였고, 이 인자들의 설명력은 64.9%였다. 키가 클수록 (p < .
- 0%였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서 신장, 체중 BMI, 체지방, 제지방은 골밀도와 골질량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체지방률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 015). 남학생의 경우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에 5시간 이하일 때 골질량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p = 0.050), 야외 활동 시간이 2시간 이상인 경우에 골질량 (p = 0.014) 이 유의하게 높았다. 흡연과 음주 상태에 따른 골질량의 차이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008). 반면, 여학생의 경우 2차 성징 나이에 따른 골질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은 남학생의 경우 골질량 (p = 0.005) 이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거나 섭취한 경험이 있는 남학생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다이어트 유무와 수면시간에 따른 골질량의 차이는 없었다.
- 본 연구 결과 영양보충제를 섭취하지 않는 남학생의 골 질량이 높았고, 활동적인 신체 활동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야외 활동이 많은 대상자의 골질량이 높게 나타났다. Winzenberg 등‘小이 19개 연구의 2859명 아동들의 자료를 메타 분석한 연구 결과에서 칼슘보충제 섭취와 요추 (Lumbar spine)와 대퇴 (Femoral Neck) 골밀도 사이에 상관성이 없었다.
- 본 연구 결과 청소년의 경우 신장, 체질량지수 (BMI) 가높고, 체지방률은 낮으며, 신체 활동은 높으면서, 적당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때, 골질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 대상자들의 신장과 체중은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인 남학생 신장 167.
- 본 연구 결과 형제가 없는 남학생의 경우에서 골 질량이 높았고, 출생 당시 어머니의 나이가 30세 이상인 경우에서 유의하지 않지만 골질량이 낮은 경향이 있었다. Park 등院 의 연구에서 출산 시 어머니의 나이가 25세 이하였을 경우 대상 아동의 대퇴경부 (Femoral Neck)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 본 연구 대상자들의 경우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진 대상자의 골질량이 높았다. 그렇지만 밥이 중심으로 구성된 탄수화물 위주의 전통식을 더 많이 섭취하는 학생들의 골질량이 낮았다.
- 본 연구에서 과거에 골절 경험이 있는 남학생이 경우 골 질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호주에서 시행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과거 골절 경험 유무에 따른 아동들의 골밀도와 골 질량 차이가 없었다叫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는 골 소실보다 골 형성 속도가 빠른 청소년이었고, 골절 치료에 사용되었던 각종 약제와 골절 이후 골 건강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인해 골절 경험이 없는 남학생보다 골절 경험이 있는 남학생이 골질량이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 본 연구에서 용돈을 많이 지출하는 남학생의 경우 골 질량이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영세민 환자군과 의료보험 환자군의 골다공증 및 골감소중의 발생률을 연구한 결과에서 거의 모든 연령층에 있어서 영세민 환자군은 의료보험 환자군에 비해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의 발생률이 높았다.
- 나타났다. 본 조사 대상자들의 신장과 체중은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인 남학생 신장 167.8 cm, 체중 59.8 kg, 여학생 신장 158.8 cm, 체중 50.7 kg과 비교했을 때, 남학생의 경우는 낮은 편이었^, 여학생의 경우에는 높았다. 그리고 비만 유병율은 남학생 31.
- (2) 또한, 과도한 체지방은 골격발달과 골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고 있다(3) Lanou 등戚이 수행한 연구 결과에서 칼슘섭취가 높을수록 골 건강 상태가 양호하였고, Dawson-Hughes 등、“ 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비타민 D 결핍이 골절과 낮은 골밀도와 관련이 있었다. 성인의 골밀도는 성장기의 신체활동정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에서 운동 중재 프로그램 시행을 했을 경우 골 건강 상태가 향상되었다.9的 인종간의 골밀도 차이에 대한 연구에서 백인 여자 청소년과 비교했을 때, 흑인 청소년들이 칼슘 흡수가 훨씬 더 효과적이었고, 적은 칼슘으로도 최대 골질량 형성이 가능했다.
- 8 kg이었다. 신장, 체중, 제지방량 골밀도, 골질량은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이 유의하게 높았고,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은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성별과 연령대를 고려한 Z-scoree 남학생과 여학생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생활습관 항목으로는 수면 만족도 여부와 규칙적인 운동, 앉아있는 시간, 야외활동 시간, 흡연과 음주유무를 조사하였다. 신체활동 수준은 조사 대상자의 평소 1일 활동구성을 조사하여 각 활동수준별 계수와 시간을 곱하여 합한 후, 24시간으로 나눈 후, 신체활동수준이 L40 미만인 경우 비활동적, 1.40 이상 1.60 미만인 경우 저활동적, 1.60 이상 1.90 미만인 경우 활동적, 1.90 이상인 경우 매우 활동적으로 구분하였다. 식습관 항목으로는 선호식, 식욕, 편식 여부를 조사하였다.
- 출생당시 어머니의 나이가 30세 미만인 대상자들의 골질량이 30세 이상인 대상자들의 골질량보다 약간 높은 경향이 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교육 수준, 가족의 수입정도 출생 시 체중 모유수유, 모유수유기간에 따른 골 질량의 차이는 없었다.
- ‘(1) 또한 여대생의 손목 골밀도와 영양섭취와의 상관성 연구에서 동물성 칼슘과 비타민 B2 섭취량이 손목 골밀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m 대학생 골밀도와 영양소 섭취 실태에 관한 Choi 등(2)의 연구에서 남학생의 골밀도와 비타민 C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여학생의 골밀도와 영양섭취와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여대생의 식사 패턴과 골밀도에 관한 연구에서 흰쌀밥과 김치의 섭취가 두드러진 전통식 그룹이 전통식과 서구식이 혼합된 혼합식 그룹에 비해 연구 시작 시점과 2년 후 추적조사 시점에서 요추와 대퇴 모든 부위에서 골밀도가 높았다.豹
- 골질량이 높았다. 영양제를 섭취 하지 않은 남학생의 골질량이 높았고, 활동적인 신체 활동과 규칙적인 운동,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학생들의 골질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4)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남학생의 골 질량 이유의 하게 높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할 때 남학생과 여학생의 골질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밥 위주의 전통식을 하루 두 끼 이상 섭취하는 여학생의 골질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치즈, 생선류, 시금치 및 무청나물의 섭취가 대상자들의 골 질량에 관련성이 있었다.
-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영세민 환자군과 의료보험 환자군의 골다공증 및 골감소중의 발생률을 연구한 결과에서 거의 모든 연령층에 있어서 영세민 환자군은 의료보험 환자군에 비해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의 발생률이 높았다.沙 그렇지만 뉴질랜드에서 실시된 연구에 의하면 사회경제학적 수준이 낮은 백인 남성이 높은 백인 남성에 비해 L2-4 부위와 Femoral neck 부위의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 003)이 높았다. 일주일에 1회 이상 치즈류를 섭취할 경우에 여학생에 있어서 골질량이 유의하게 높았고(P = 0.043), 남학생의 경우 시금치 및 무청 나물을 일주일에 1회 미만을 섭취하는 경우에 골질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3).
- 박선주 등拙이 우리나라의 중 . 장년기 여성의 식사패턴과 골밀도 사이의 연관성 연구에서 밥과 김치를 주로 섭취하는 밥김치편식군에 비해 소식을 하면서 과일, 우유, 유제품,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는 건강소식군의 요골과 경골의 골감소증/골다공증 위험도가 낮았고, 밥 김치 편식군에 비해 총에너지 섭취가 가장 높으면서 다양한 음식을 많이 먹는 다양대식군의 경골의 골감소증/골다공증 위험도가 낮았다. 폐경 여성의 골밀도 변화에 미치는 식생활 관련 요인을 연구한 결과에서 미역, 콩나물 등의 채소에서 얻는 칼슘이 골밀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严 서울의 일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멸치, 무, 무청, 당근, 호박, 토마토의 섭취빈도와 골밀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9%였다. 키가 클수록 (p < .0001), BMI가 높을수록 (p < .0001), 운동 횟수가 많을수록 (p = 0.001), 시금치 또는 무청 나물을 1주일에 1회 이상 섭취할수록 (p = 0.039) 골질량이 높았다 체지방률이 높을수록 (P = 0.0002), 하루에 두 끼 이상 밥으로 섭취할수록 (p = 0.010) 골질량이 낮았다.
- 022)이 유의하게 높았다. 형제자매가 없는 남학생이 형제자매가 있는 남학생보다 골 질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21). 출생당시 어머니의 나이가 30세 미만인 대상자들의 골질량이 30세 이상인 대상자들의 골질량보다 약간 높은 경향이 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후속연구
-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골질량 향상을 위해 신체 활동 증가를 통한 생활습관 교육 프로그램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면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그렇지만 본 연구에서 칼슘 흡수율이 낮은 시금치와 칼슘 흡수율이 높은 무청을 같은 목록으로 하여 섭취빈도를 조사하였기 때문에 남학생과 여학생에서 시금치 및 무청의 섭취량에 따른 골밀도 및 골질량의 차이가 반대의 결과를 보인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식사 조사 방법을 통한 조사대상자들의 평소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지 못했다. 따라서 영양소, 식품 및 식품군의 절대적인 섭취량과 골밀도와의 관련성은 확인할 수 없었다.
-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청소년기 골질량 향상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활동으로 체지방률을 낮추고, 칼슘 급원 식품과 더불어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골질량 향상을 위해 신체 활동 증가를 통한 생활습관 교육 프로그램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면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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