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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기록관리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v.8 no.1, 2008년, pp.65 - 96
이승일 (국회기록보존소) , 이상훈 (한국외대 대학원 정보.기록관리학과)
1968년과 1975년의 보존문서정리작업은 국가 비상시 신속한 정부 이동을 위한 행정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영구보존문서를 재분류하고 최소로 감축하여 후방으로 이동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보존문서 정리작업은 1964년에 수립된 국가기록관리체계를 부정하고 정부소산에 편리하도록 기록물 감축을 추진하였다는 특징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정부는 여기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영구보존문서의 생성을 구조적으로 감축하는 방향으로 1979년에 국가기록관리체제를 개편하였다.
The Retained documents disposal project, promoted in 1968 and 1975, was executed as part of administrative plans for prompt movement of the government in case of national emergency. It was main contents that archival documents were re-appraised and reduced the least, and then moved rearward. The Ret...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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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과 1975년의 보존문서정리작업은 무엇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는가? | 1968년과 1975년의 보존문서정리작업은 국가 비상시 신속한 정부 이동을 위한 행정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영구보존문서를 재분류하고 최소로 감축하여 후방으로 이동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보존문서 정리작업은 1964년에 수립된 국가기록관리체계를 부정하고 정부소산에 편리하도록 기록물 감축을 추진하였다는 특징이 있었다. | |
1968년과 1975년의 보존문서정리작업의 주요내용은 무엇인가? | 1968년과 1975년의 보존문서정리작업은 국가 비상시 신속한 정부 이동을 위한 행정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영구보존문서를 재분류하고 최소로 감축하여 후방으로 이동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보존문서 정리작업은 1964년에 수립된 국가기록관리체계를 부정하고 정부소산에 편리하도록 기록물 감축을 추진하였다는 특징이 있었다. | |
국가기록관리체계가 수립에 있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 1948년 한국정부 수립 이후에 생산된 정부공문서는 1960년대 초반에 국가기록관리체계가 수립되면서 비로소 보존, 전승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다만, 국가기록관리체제가 작동하면서 영구보존문서가 주기적으로 생산되었으나 영구보존문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보존시설, 장비, 관리 인력의 충원 등의 후속조치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행정문서를 국가적 기록유산으로서 평가하고 장기적 관점 하에서 보존 및 활용계획을 수립하는 것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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