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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콘크리트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Concrete Institute, v.20 no.5 = no.106, 2008년, pp.43 - 52
한천구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 양성환 (인천전문대학 건축과) , 한민철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 김성운 ((주)대우건설기술연구원) , 이승훈 (삼성물산(주)건설부문) , 김우재 ((주)포스코 건설 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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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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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은 화재시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는가? | 건축물은 화재시 인명안전, 재산보호의 관점에서 일정시간 내화성능의 확보와 함께 구조적인 안전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행 건축법이 제정될 당시 콘크리트구조물의 대부분은 일반강도의 보통 콘크리트로서 화재 발생시에도 콘크리트 구조체에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이에 대한 검토가 충분치 않았다. | |
고강도콘크리트의 화재시 폭렬이 발생할 경우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 이러한 고강도콘크리트에 폭렬이 발생할 경우 콘크리트 구조체의 부재표면이 심한 폭음과 함께 박리․탈락하고 이로 인한 피복 콘크리트의 결손으로 그 내부까지 고온이 전달되며, 또한 철근이 노출되어 고온을 받게 되면 철근의 강도저하로 구조부재는 치명적인 내력저하를 초래하여 결국에는 붕괴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
고강도콘크리트의 특징은? | 하지만, 현행 건축법이 제정될 당시 콘크리트구조물의 대부분은 일반강도의 보통 콘크리트로서 화재 발생시에도 콘크리트 구조체에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이에 대한 검토가 충분치 않았다. 그러나 최근 건설 구조물은 초고층화 및 대형화와 함께 콘크리트의 고강도화도 꾸준히 이루어져 왔는데, 이러한 고강도콘크리트는 조직이 치밀하여 강도가 크고, 내구성이 우수한 반면, 화재시 폭렬에 취약하고, 내화성이 크게 저하되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여러 학자들은 압축강도 40MPa 이상 고강도콘크리트의 화재시 폭렬발생에 대한 검토를 신중히 제기하고, 설계 단계에서 내화성능을 반드시 확보해야 만하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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