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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집중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α파 음악과 미술 감상의 적용이 손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α파 음악과 미술자극이 정상인의 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알파파 음악과 미술 감상에 의한 손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 감상을 통하여 손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손 기민성을 알아보기 위해 Purdue pegboard를 사용하였고, 힘을 측정하기 위해 Dynamometer와 Pinch gauge를 사용하여 악력, 집기, 측면집기를 측정하였으며 촉각을 검사하기 위해 Semmes-weinstein monofilament wire를 사용하였다.
제안 방법
- 그래서 본 연구자는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실험전과 실험후 전 후의 변화량을 계산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하였다. 실험군에서 손 기민성의 경우 평균 2.
- 대상자가 mono-filament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다음 2단계 큰 filament가 사용되었다. 대상자가 filament에 대한 감각을 인식한 후 느끼지 못했던 이전 크기가 filament를 한번 더 사용하여 역치를 재확인하였다. 3번 검사를 시행하여 2번 이상 감각을 느끼는 수치를 표시하였다.
- 먼저 실험군에 대해서 중재 프로그램 적용 전 사전 검사를 실시하였고 중재 프로그램 적용 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에 대해서는 아무런 중재를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 검사를 실시 후 30분 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α파 음악과 미술자극이 정상인의 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실험군에 대해서 중재 프로그램 적용 전 사전 검사를 실시하였고 중재 프로그램 적용 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에 대해서는 아무런 중재를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 검사를 실시 후 30분 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 손 기민성을 알아보기 위해 Purdue pegboard를 사용하였고, 힘을 측정하기 위해 Dynamometer와 Pinch gauge를 사용하여 악력, 집기, 측면집기를 측정하였으며 촉각을 검사하기 위해 Semmes-weinstein monofilament wire를 사용하였다. 모아진 자료를 대응표본 T-test와 독립표본 T-test를 통해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76이다. 본 연구에서는 Tiffin방식으로 30초 동안 실시하여 수행한 개수로 점수를 측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α파 음악과 그림을 적용하고 손의 기능을 측정 하기위해 손 기민성, 악력, 집기, 측면집기, 촉각을 측정 하였다.
- 악력은 Jamar hydraulic hand dynamometer(PC 5030JI, Preston사, 미국)를 사용하여 손의 파악력을 측정하였고, 집기와 측면집기는 Jamar hydraulic pinch gauge(PC 5030, Preston사, 미국)를 사용하여 집기와 측면집기의 힘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 22명이며 남자 10명, 여자 12명이다. 평균 나이는 실험군 24.
- 본 연구는 부산에 소재한 C대학교 대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음악을 이용한 청각자극과 그림에 의한 시각자극을 실시한 대학생 12명과, 아무런 중재를 실시하지 않은 10명으로 무작위 추출하여 2008년 1월 21일부터 동년 2월 1일까지 검사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한 음악은 집중력을 증가 시키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월광)중 1악장,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G 단조, 쇼팽의 전주곡 15번 D장도(빗방울) 등의 클래식 음악과 자연의 소리 명상음악인 마음의 쉼터 중 일부를 선정하였다. 그림으로는 건국대학교 멀티테라피학과의 장성철 교수의 그림 중 집중력에 효과를 주는 그림을 선택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부산 C대학교의 학생으로 남녀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손의 기민성 검사로 Purdue pegboard를 사용하였다. Jeseph Tiffin에 의해 1948년에 개발된 이 검사도구는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
- 본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α파 음악과 그림을 적용하고 손의 기능을 측정 하기위해 손 기민성, 악력, 집기, 측면집기, 촉각을 측정 하였다. 평가 및 측정은 한사람이 실시하였으며 장소는 K대학교 물리치료 연구실에서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05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평균, 표준편차, 빈도를 산출하였고, 실험 전과 실험 후에 대한 결과를 대응표본 T-test를 실시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한 실험 전후 변화량을 산출하여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 감상을 통하여 손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손 기민성을 알아보기 위해 Purdue pegboard를 사용하였고, 힘을 측정하기 위해 Dynamometer와 Pinch gauge를 사용하여 악력, 집기, 측면집기를 측정하였으며 촉각을 검사하기 위해 Semmes-weinstein monofilament wire를 사용하였다. 모아진 자료를 대응표본 T-test와 독립표본 T-test를 통해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촉각검사를 위해 Semmes-Weinstein Monofilament wire를 사용하였다. 이 Hair는 nylon monofilament로써 20개의 filament로 0.
- 하경화(2002)의 연구에서와 같이 본 연구에서 사용한 음악과 그림은 듣고 감상하고 있을 때 뇌에서는 α파가 나오는 음악을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 1. α파 음악과 미술 감상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손의 기민성과 촉각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대조군에서도 Pegboard와 Power grip에서 증가를 보였다.
- 2. Pegboard와 촉각 검사에 대한 α파 음악과 미술 감상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전후 차이 변화량이 아무런 중재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에서 전후차이 변화량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 우리 몸의 감각을 느끼는 감각기관에도 활동이 증가한다고 볼수 있다. 대조군에서 보면 손 기민성과 악력에서 아무런 중재를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수행한 도구를 한번 실시하고 나서 30분 후 다시 수행하므로 학습에 따른 증가로 보여진다.
- 본 연구의 결과 실험군에서 손 기민성과 촉각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알파파 음악과 미술 감상에 의해 집중력이 증가되고 이러한 결과로 손의 기민성이 증가하여 Purdue pegboard수행 개수가 증가함을 볼 수 있다.
- 그래서 본 연구자는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실험전과 실험후 전 후의 변화량을 계산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하였다. 실험군에서 손 기민성의 경우 평균 2.25개가 증가된 반면, 대조군에서는 평균 0.6개가 증가 하였다. 이 두 그룹 간에 변화량에 대해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많이 증가 한것을 알 수 있다.
- 이는 한번 수행한 경험에 따른 두 번째 수행시 증가된 양보다 알파파 음악과 미술 감상을 실시한 실험군에서 더 큰 증가량을 볼 수 있다. 실험군에서 촉각의 경우 평균 -0.48g만큼 민감해 졌고, 대조군에서도 평균 -0.08만큼 민감해졌다. 이 두 그룹 간에 변화량에 대해 실험군에서 촉각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 악력 검사시 실험 전후차이 변화량의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 했을때 실험군의 경우 0.75kg 증가 하였고 대조군의 경우 0.40kg 증가하였지만 두 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악력 검사시 중재전과 중재후 실험군 38.08kg에서 38.83kg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대조군의 경우 32.6kg에서 33kg으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p<0.05).
- 이상의 결과들을 살펴볼 때 아무런 중재를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음악과 그림을 적용하고 주의력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중재를 적용한 실험군에서 손의 기능과 촉각의 기능이 증진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를 치료실 환경에 적용한다면 치료효과가 더 증가 할 것이라고 본 연구자는 생각한다.
- 집기 검사시 실험 전후차이 변화량의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 했을때 실험군의 경우 0.10kg 증가 하였고 대조군의 경우 0.02kg 증가하였지만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집기 검사시 중재전과 중재후 실험군 4.70kg에서 4.80kg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대조군의 경우도 5.02kg에서 5.04kg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촉각 검사시 실험 전후차이 변화량의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 했을때 실험군의 경우 -0.48g 감소하였고 대조군의 경우-0.08g으로 감소하였으며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Table 3).
- 측면집기 검사시 실험 전후차이 변화량의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 했을때 실험군의 경우 0.29kg 증가 하였고 대조군의 경우 0.08kg 증가하였지만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측면집기 검사시 중재전과 중재후 실험군 7.06kg에서 7.35kg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대조군의 경우 6.18kg에서 6.26kg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연구대상자의 수가 적었고, 이를 모든 정상인에게 적용하기에 부족하다. 또한 이 결과가 환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므로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치료실 환경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연구가 계속 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한다.
-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연구대상자의 수가 적었고, 이를 모든 정상인에게 적용하기에 부족하다. 또한 이 결과가 환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므로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치료실 환경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연구가 계속 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한다.
- 이와 같이 주의력, 몸의 피로도, 생활 적응능력 등 여러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음악과 미술을 치료환경에 적용한다면 환자들의 치료효율을 증가 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또한 병원 및 치료실 내부의 벽에는 대부분 치료기구나 도구들로 가득차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음악과 그림 등의 치료실 환경을 생각한다면 환자에게 더 효과적인 치료를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상의 결과들을 살펴볼 때 아무런 중재를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음악과 그림을 적용하고 주의력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중재를 적용한 실험군에서 손의 기능과 촉각의 기능이 증진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를 치료실 환경에 적용한다면 치료효과가 더 증가 할 것이라고 본 연구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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