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에 본 저자는 정상인에서 부하시 족관절의 정상 값을 측정하여 족관절 불안정성 여부의 기준을 삼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960년 Rubin 등에 의해 152명에게 족관절 부하시 정상 값을 측정한 이래 많은 저자들이 정상 값을 측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이상 값을 찾고자하였다9).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인 및 동양인을 기준으로 측정한 부하시 족관절의 정상 값은 알려진 바가 없어 동양인의 부하시 불안정성 여부는 정확한 기준을 찾을 수 없었으며 수술의 결정에도 제한이 있었다.
- 각각의 족관절에 Telometer stress device(대승의료기기, 한국)를 이용하여 종골 및 거골을 10도 가량 족저 굴곡시키고 경골을 20도 가량 내회시켜서 고정한 상태로 각각 15 daN의 부하를 경골의 외과, 내과 및 후과에 주어 내반, 외반 및 전방 전위를 시행하였으며 이를 방사선 촬영을 시 행하였다1). 그 후 내반 부하와 외반 부하를 이용한 각 측정 은 거골의 윗면과 경골의 아랫면 사이의 각도를 측정하여 시행하였으며, 전방 전위 부하8)는 부하를 시행한 상태에서 측정한 측면 사진에서 경골의 뒷 마진에서 거골에 수직으로 선을 그었을 때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 . 그 후 내반 부하와 외반 부하를 이용한 각 측정 은 거골의 윗면과 경골의 아랫면 사이의 각도를 측정하여 시행하였으며, 전방 전위 부하8)는 부하를 시행한 상태에서 측정한 측면 사진에서 경골의 뒷 마진에서 거골에 수직으로 선을 그었을 때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 그들에겐 설문지를 이용하여 특별한 병력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설문지에서는 입대 전 및 입대 후의 활동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활동의 정도에 따라 직업적인 운동선수(professional athletes), 아마추어 운동선수(amateur athletes), 운동을 즐기는 정도(recreational athletes), 운동을 즐겨하지 않는 정도(sedentary)의 4등급으로 분류하였다7).
대상 데이터
- 2007년 1월부터 2007년 4월까지 본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특별히 족관절을 다친 적이 있거나 아팠던 적이 없던 군인 300명 600족관절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평균 연령은 21.
- 총 300명 중에서 인대 이완성 검사 시 이상 소견을 나타낸 대상은 총 34명이었다. 대상자들의 검사 전 운동 정도는 직업적인 운동선수가 32명, 아마추어 운동선수가 89명, 운동을 즐기는 정도가 118명이었으며, 운동을 즐겨하지 않는 정도가 61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통계는 SPSS 14.0 (SPSS Windows Release 14.0, Chicago, Illinois, USA)을 이용하였으며 정상 참고치의 설정은 자료가 정규분포를 따르는 경우 평균값에 표준편차의 1.96배를 더하거나 뺀 값(95% 신뢰한계)을, 자료가 치우친 경우는 로그 변환한 값을 이용한 95% 기하신뢰한계(geometric confidence limit)의 상한 값을 상한선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 검사 전에 모두 이학적 검사를 통하여 인대 이완성 여부를 측정하였다. 측정은 Wayne-Davies의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5가지 중 3가지 이상을 만족하면 전신적 인대 이완성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11).
성능/효과
- 93°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외국의 예와 큰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Table 3). 검사 결과를 분석해 볼 때에도 정상 값 외의 값을 가진 대상은 8명 9족관절이었으며 인대 이완 검사상 이상소견을 보인 환자는 0명이었고 활동성에서도 프로선수는 1명이며 아마추어 선수는 4명이었고, 2명은 취미활동 정도였고, 1명은 활동이 많지 않았다. 외반 검사 시 정상 값은 0°~7.
- 결과적으로 인대 이완성 검사 결과는 이 논문에서 정상 값을 정의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 않았으며, 환자의 활동 정도도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Table 2). 하지만 한 대상의 경우 직업적 운동선수이며 부하 검사 시 크게 이상한 값을 가진 것으로 보아 과거에 다쳤으나 다친 것을 몰랐거나, 다치고 나서 설문지상 다치지 않았다고 대 답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 총 300명 중에서 인대 이완성 검사 시 이상 소견을 나타낸 대상은 총 34명이었다. 대상자들의 검사 전 운동 정도는 직업적인 운동선수가 32명, 아마추어 운동선수가 89명, 운동을 즐기는 정도가 118명이었으며, 운동을 즐겨하지 않는 정도가 61명이었다.
- 본 논문에서 시행한 정상 값은 내반 검사 시는 0°~8.93°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외국의 예와 큰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Table 3).
후속연구
- 하지만 본 논문은 모든 한국인의 연령층을 시행한 것이 아닌 군대에 있는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한국인의 정상 값이라고 보기에는 제한점이 있으며, 통계적으로도 정상 참고치의 설정을 자료가 정규분포에 따르는 경우 평균값에 표준편차의 1.96배를 더하거나 뺀 값 (95% 신뢰한계)을, 자료가 오른쪽으로 치우친 분포를 하는 경우에는 자료에 대한 로그 변환한 값을 이용한 95% 기하 신뢰한계(geometric confidence limit)의 상한 값을 상한선으로 하였기 때문에 다소의 통계적 오차를 인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 논문은 군대의 신체검사 시행 시 유용한 자료로 쓰이기에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비교적 많은 수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다른 방사선 및 이학적 검사와 동반하여 측정 시 수술을 결정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96배를 더하거나 뺀 값 (95% 신뢰한계)을, 자료가 오른쪽으로 치우친 분포를 하는 경우에는 자료에 대한 로그 변환한 값을 이용한 95% 기하 신뢰한계(geometric confidence limit)의 상한 값을 상한선으로 하였기 때문에 다소의 통계적 오차를 인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 논문은 군대의 신체검사 시행 시 유용한 자료로 쓰이기에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비교적 많은 수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다른 방사선 및 이학적 검사와 동반하여 측정 시 수술을 결정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