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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문 칼럼-과학기술의 모순된 양면 -가속기 가동과 빙산의 붕괴 원문보기

과학과 기술 = The science & technology, v.41 no.11 = no.474, 2008년, pp.6 - 7  

박이문 (연세대학교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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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둘째, 과학기술이 실천적 측면에서 인간에게 생활의 편이, 물질적 풍요, 생명의 연장 등 행복의 많은 조건들을 제공하는 점에서 긍정적인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더라도, 거시적으로 볼 때에 멀고 먼 훗날까지도 과연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왜냐 하면 현재 과학기술이 제공하는 혜택을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지속적으로 누리려고 할 때 자연고갈, 환경오염 등의 부정적 측면을 불가피하게 갖고 있기 때문이다.
  • 첫째 제네바에 성공적으로 건설된 가속기가 순수한 과학적 지식의 진보라는 관점에서 놀라운 긍정적 의미를 갖고 있음에도, 지구에는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인구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음을 인정할 때 과연 그런 천문학적 인 비용을 순수한 지적 탐구를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사회적으로 옳은가 하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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