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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싸르코지 대통령이 미래의 대학 캠퍼스 조성을 위해 구상한 이 정책의 목적은 기존의 캠퍼스 시설을 개조하여진 정한 삶의 터전으로서의 공간을 만들어, 미래의 훌륭한 대학 캠퍼스에 합류할 수 있고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자 하는 데서 고안된 것이다. 최근에는 학생이나 교수, 연구자들(프랑스인이나 외국인 할 것 없이)에게 캠퍼스의 매력 자체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시설 자체를 개조하는 것도 중요한 안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 이 관점에서 대학연구산출지표(IPERU)를 개발하여 2009년 초에 가동시킬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이러한 지표를 토대로 하여 유럽대학의 순위를 정하여 학생들과 연구자 및 교수들에게 교육의 질적인 면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들의 활발한 교류에 촉진제가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오는 11월 13-14일에 '국제적인 비교지표: 유럽식 접근법 이라는 컨퍼런스를 프랑스 니스에서 열 예정이다.
• 지난 논고에서 1) 2007년 하반기까지의 프랑스 정부의 대학개혁 동향을 기술하였으므로, 여기서는 그 이후 2008년 상반기 동안 프랑스 대학교육개혁이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고찰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이어 2007년 7월부터 대학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행 . 재정적 조치들을 단행하였으며, 아울러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각종 법안 정비에 착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 1 차로 5월에 다음과 같은 6개의 대학을 선정하였다. 먼저, 보르도 대학의 고등교육 및 연구 단지, 그르노블 대학, 리옹 대학이 두 캠퍼스를 대상으로 제시한 계획안, 몽뺄리에 1, 2, 3 대학의 계획안, 그리고 스트라스부르 1, 2, 3 대학이 2009년 1월 대학 통합을 예정으로 제시한 계획안이 선정되었으며 끝으로 뚤루즈 대학이 선정되었다.
• 2008년 7월 11일 2차로 선정된 4개의 대학은 엑쓰-마르세이으 대학, 파리 1, 8, 13 대학과 파리 고등사회과학대학원, 파리고등실용대학원, 파리경제학교, 에꼴 드 샤르뜨가 공동으로 제출한 캠퍼스 꽁도르세 파리-오베르빌리에가 선정되었고, 21개의 고등교육 및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제출한 싸클레 캠퍼스가 선정되었다. 나머지 하나는 파리 내에 있는 대학과 고등교육기관들의 학문적인 잠재성을 고려하고 또한 흩어져 있는 대학 캠퍼스들을 일관 되게 모음으로써 각 대학의 정체성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차후 평가단의 의견을 모아 파리의 대학들이 선정될 것이다.
• 각 경제 분야 대표들의 동참과 더불어 100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대기업 약 50%, 중소기업 약 40%) 이미 참여하고 있다. 미쉘린이나 로레알과 같은 기업들뿐만 아니라, 10여개의 다른 기업이(Limagrain, les Banques populiares 등) 마른느 라 발레 대학, 파리 5대학 및 끌레르몽-페랑 I 대학 등의 행정위원회에 참여하였다. 이렇게 대학행정위원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학교육이 적절한지, 대학교육을 받은 후 직 업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적절한 기반이 마련되는지 여부뿐만 아니라 대학의 다른 정책변화들에 대한 의견도 대학 측에 제시할 수 있게 된다.
• 85개의 대학 중 20개 대학이 선정되었고 이 대학들은 2009년 1월부터 자립이 보장되는데, 즉 4년간에 걸친 전체 예산과 자산 예비 및 인적자원과 급여관리를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선정된 20개 대학은 엑스-마르세이으 2, 쎄르지-뽕뜨와즈, 끌레르몽-페랑 1, 꼬르뜨, 리모즈, 리옹 1, 마른느 라 발레, 몽뺄리에 1, 뮐루즈, 낭시 1, 파리 5, 파리 6, 파리 7, 라 로셀, 쌩떼띤엔느 , 스트라스부르 1, 스트라스부르 2, 스트라스부르 3, 뚤루즈 1, 트로와 공과대학이다. 이러한 자립대학을 선별하는 데 사용된 기준은 회계 및 재정관리, 인적자원 관리, 정보체계관리 및 부동산 관리이다.

성능/효과

• 있다.2) 대학자립을 위한 법률이 대학총장에게 상당한 권한을 부여하게 되므로 각 대학의 총장들은 실질적인 해외대학운영의 자율을 통해 다른 대학들과, 더 나아가서는고 국제사회의 다른 대학들과 경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국 훌가의 지원을 받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 육다. 하지만 프랑스 대학들 간의 지나친 경쟁을 부추기고 자금관리 등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 재단이나 개인 자산 - 가 등 민영 재정에 의존하게 만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 또한 프랑스연구자들이 연구업적교육 에 소속을 기입할 叱 대학 이름을 명확하게 기입하지 않고 연구업적 공개 시 주로 자신이 연구를 하며 소속되어 있는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CNRS)만을 연구업적에 기재하여 업적평가 시 대학이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셋째, 뽈리테크니크과 같은 그랑제꼴이 있다는 프랑스 제도의 특수성이 큰 약점이 된다. 이번 순위결정에서 그랑제꼴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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