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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직업이야기-고려의 세계최초 금속활자는 왜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났을까 원문보기

프린팅코리아 = Printing Korea, v.7 no.2 = no.68, 2008년, pp.100 - 105  

대한인쇄문화협회 (대한인쇄문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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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활자 모양을 사각형으로 만들고 조판용 동판을 평평하게 하여 아귀가 잘 맞아 활자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였다. 경자자의 인쇄 생산성은 계미자보다 4~5배 정도 높아졌다.

대상 데이터

  • 또 민간에서 사적으로 주조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1673년경에는 낙동 계라는 민간단체에서 금속활자를 자체 주조하여 사용하였다. 또 1688년에는 병조판서 겸 호조판서였던 김좌명이 호조 및 병조의 물자와 인력을 이용하여 대규모로 금속활자(삼 주 갑인자)를 주조하여 공문서 인쇄에 사용하였다.
  • 이순지는 예조참판과 한성부 판사를 지낸 문신 출신이다. 왕명으로 수학을 공부한 후간의 규표, 앙부일구 등의 천문기구 제작에 참여하였다. 이처럼 갑인자 제작에는 당대 최고의 과학기술자들이 참여하였다.
  •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수속활자본으로는 1377년에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한 『불조직지심체요절』이 있다. 이 책은 1372년(공민왕 21)에 청주 흥덕사의 백운화상이 저술한 것을 금속활자로 인쇄한 것이다.『직지심체요절』또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보다 70년이나 앞선 것이었다.
  • 이천을 중심으로 장영실, 이순지 등이 참여하여 2개월 만에 20여만자를 주조하였다. 장영실은 기녀 소생의 관노 출신으로 한국 최초의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었고 세계 최초의 우량계인 측우기와 수표를 발명하여 하천의 범람을 미리 알 수 있게 했던 우리나라 최고의 천재 과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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