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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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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미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응용 친환경건축 방향
For Sustainable Future with Sustainable Architecture 원문보기

建築士 = Korean architects, 2008 no.6 = no.470, 2008년, pp.47 - 53  

윤종호 (국립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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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1). 1단계 연구 목표는 현재 국내 건물분야 에너지소비 비중이 가장 높은 주거건물의 난방 및 급탕 열부하 70%를 자립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이미 2002년에 KIER ZeSH I이라는 데모 주택을 설계 시공하고, 몇 년에 걸친 장기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70%의 자립목표 달성을 실험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있다.
  • 현재 의존하고 있는 화석에너지의 사용을 배격하고 우리 주변에 있는 자연에너지, 즉 대체에너지만을 통해 건물에 필요한 냉난방, 급탕, 전기, 취사 등 모든 에너지를 대체하는 것이다.

가설 설정

  • 동일규모 100m2 주택 지붕에 10nf의 설비형 태양열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하는데, 첫 번째 주택은 단열보강 등의 부하저감 기술을 선행 적용하여 건물의 연간에너지소비 원단위가 50 kWh/nf인 싱태로 적용하는 경우와, 단열이 부실한 원래싱태의 원단위인 200 kWh/rrf의 상태로 적용하는 경우를 가정해보자. 태양열 시스템을 통해 연간 공급되는 열량은 5, 000 kWh/yr로 동일하지만, 최종적인 태양열절감율(SSF; Solar Saving Fraction)은 첫 번째 주택이 100%인 반면, 2번째 주택은 25%의 불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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