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법률 - 야간당직근무 중 교제거부를 이유로 환자에게 살해당한 간호사가 산재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

대한간호 = The Korean nurse, v.47 no.3 = no.251, 2008년, pp.38 - 39  

유현정 (의료전문 종합법률사무소 '서로')

초록

A는 S병원 간호사로 자신을 포함한 의사와 간호사 4명과 함께 교대로 야간당직업무를 수행해왔으며, B는 2006년 4월경 24일간 S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B가 퇴원한지 5일째 되던 날 23시 10분경 A는 병원에 혼자 남아 야간당직근무를 하다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1층 출입문을 폐쇄하였는데, 미리 병원에 침입하여 2층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1층 출입문을 닫는 소리를 듣고 접근한 B에게 칼로 위협을 당해 지하 물리치료실로 끌려 내려가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다가 결국 살해당하였습니다. B는 경찰에서 강도 목적으로 병원에 침입하여 A를 살해하게 되었다고 진술하였다가 검찰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당시 A에 대하여 연정을 품고 있었는데 A가 자신의 교제요구를 거부하여 살해한 것이라고 진술을 번복하였고, 살인죄로 기소되어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그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A의 유족은 A가 업무상 재해로 사망하였다고 주장하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유족보상금과 장의비 지급을 청구하였으나 근로복지공단의 부지급결정처분을 받고 이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