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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인수공통전염병(14)-항균제 내성균 원문보기

대한수의사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v.44 no.7, 2008년, pp.609 - 616  

이영선 (질병관리본부 약제내성팀)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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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감염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들 감염증에 항균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미생물의 선택적 압력으로 항균제에 대한 내성균이 출현하게 되었고, 또한 동물의 질병관리 치료 및 관리와 농산물 수확 및 생산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농 · 어업에도 항균제를 사용함에 따라 내성균 출현을 더욱 촉진하였다.
  • 또한 균혈증과 요로감염 원인균을 대상으로 전국 대학병원에서 2006~2007에 분리된 분리주중 황색포도알균의 메티실린 내성율이 각각 61.3%, 74.5%, erythromycin 내성율이 61.3%, 51.0%였고, ciprofloxacin 내성율이 46.8%와 31.4%였으며, 감염증에 따라 내성율의 차이가 다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병원감염의 주요 원인균인 MRSA률이 약 70% 에 이르면서 MRSA 감염증 치료에 반코마이신 의사용이 증가하면서 VRE의 급증과 VISA와 VRSA까지 보고되기에 이르었다. VISA는 1996년 일본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한국 프랑스, 브라질 등과 특히 미국에서 다수 보고되었다.
  • 5%, 2005년 7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erythromycin 내성률은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79.4%, 85%였으며 levofloxacin 내성율은 2.9%, 6.0%에 증가양상을 보였다.
  • 전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Escherichia coli에서 ampicillin과 cephalothin 내성률은 2005년 70%, 42%였으며 fluoroquinolone 내성률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30~33% 로 높게 나타났다. Klebsiella pneumoziiae에서 cefotaxime 내성은 2003년 18%에서 2006년 30%, cefoxitin 내성률은 2002년 21%이었으나 2006년 31%로 나타났다.
  • 또한 혈류감염 및 요로감염 원인균을 대상으로 K. pneimhmiae의 cefotaxim 내성율은 각각 17.7%, 33.9%였으며, 녹농균에서 imipenem 내성률은 12.8%, 33.6%였으며 Acinetobacter 균에서는 20.0%, 19.5%로 감염증에 따라 내성률 차이를 나타내었다.
  • 국내 2003년 수집한 imipenem 내성 균주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이 참여한 28개 병원 중 약 60%가 MBL 생성 균주가 검출되었고, Pseudomonas 균주 중 11%가, Acinetobacter 균주 중에서는 15%가 MBL 생성균주이었으며, 이들 내성유전자는 다른 균종으로의 내성 전달이 용이하여 내성확산이 우려된다.MBL 등 carbapenemase 생 성균은 fluoroquinolone, aminoglycoside 등 대부분의 항균제에 대해 다제내성을 보이고, 최근에는 colistin과 tigecycline을 제외한 모든 항균제에 내성인 pan-drug 내성 그람음성 비발효성균이 보고되고 있어 이들 내성균에 의한 감염은 임상적으 큰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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