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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현장질병가이드 원문보기

월간양계 = Korean poultry journal, v.40 no.7, 2008년, pp.129 - 131  

손영호 (반석가금진료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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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닭 질병 중에서 심각하게 경제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질병들은 주로 온도가 낮은 시기에 집중되어 있다. 하절기에는 몇몇 세균성 질병을 포함하여 고온다습한 환경 조건에 닭이 노출됨으로써 오는 일사와 열사병, 곰팡이 독소 중독증 그리고 가금티푸스를 포함한 몇몇 세균성 질병 등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여름철이라고 해서 환절기와 동절기에 바이러스성 질병의 발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육환경이 좋아짐으로써 질병의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고 피해가 나타나지 않을 뿐 각종 질병의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위는 털이 많은 닭에게 있어서 분명 견디기 힘든 환경일 것이다. 더위로 인해 겪는 계군의 피해는 사료섭취 감소, 산란저하, 난중감소, 난각질 저하, 부화율 저하, 사료효율의 저하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에 의해 성장저하 및 면역시스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서 질병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게 만든다. 계군이 더위를 잘 이기게 해주는 일련의 관리방법들은 계군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 시켜주어 결국은 닭의 면역시스템을 보호해 주는 넓은 의미의 질병 예방 관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7월의 폭염을 계군이 효과적으로 이길 수 있게 해 주는 일반적인 관리방법들을 나열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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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1) 혹서기에는 급수라인의 수위를 점검하되 오전에 1차 점검, 급수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서 2 차 점검(1일 2회)을 실시하고, 니플 및 급수관 그리고 보조물통 등을 주기적으로 청소(1주일에 2 회 이상)하여 신선한 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또 급수라인을 직수로 연결 하는 등 계군이 신선하고 시원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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