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뇌손상 흰쥐에서 기억과 학습훈련을 통해 인지기능회복과 해마의 신경 성장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손상은 Sprague-Dawley계 흰쥐 36마리를 중대뇌동맥(middle cerebral artery)을 폐색하여 유발하였고, 실험 군들은 3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실험 군 I은 뇌손상유발 군(n=12), 실험 군 II는 뇌손상 유발 후 트레드밀훈련 군(n=12), 실험 군 Ⅲ은 뇌손상 유발 후 기억과 학습훈련 군(n=12)으로 나누었다. 인지기능 검사를 위해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와 파지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직학적 검사는 해마조직의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면역조직화학 반응을 관찰하였다. 수중모리스미로 습득 검사(Morris water maze acquisition test)는 시간과 군사이의 교호작용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1), III군에서 9일에서 12일째까지 원형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I, II군에 비해 단축되었다. 수중모리스미로 파지검사(retention test)는 군 사이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1), 13일째 III군에서 원형도피대가 있었던 사분원에 배회하는 시간이 가장 길었다. 조직학적 검사는 III군에서 7일째 해마조직의 CA1에서 BDNF의 면역조직화학반응이 I, II군에 비해 면역양성반응의 증가를 관찰하였다. 뇌손상 흰쥐에서 기억과 학습훈련이 신경성장인자 발현 변화와 이로 인한 신경연접 가소성의 변화를 통해 인지기능회복에 더 좋은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는 뇌손상 흰쥐에서 기억과 학습훈련을 통해 인지기능회복과 해마의 신경 성장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손상은 Sprague-Dawley계 흰쥐 36마리를 중대뇌동맥(middle cerebral artery)을 폐색하여 유발하였고, 실험 군들은 3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실험 군 I은 뇌손상유발 군(n=12), 실험 군 II는 뇌손상 유발 후 트레드밀훈련 군(n=12), 실험 군 Ⅲ은 뇌손상 유발 후 기억과 학습훈련 군(n=12)으로 나누었다. 인지기능 검사를 위해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와 파지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직학적 검사는 해마조직의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면역조직화학 반응을 관찰하였다. 수중모리스미로 습득 검사(Morris water maze acquisition test)는 시간과 군사이의 교호작용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1), III군에서 9일에서 12일째까지 원형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I, II군에 비해 단축되었다. 수중모리스미로 파지검사(retention test)는 군 사이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1), 13일째 III군에서 원형도피대가 있었던 사분원에 배회하는 시간이 가장 길었다. 조직학적 검사는 III군에서 7일째 해마조직의 CA1에서 BDNF의 면역조직화학반응이 I, II군에 비해 면역양성반응의 증가를 관찰하였다. 뇌손상 흰쥐에서 기억과 학습훈련이 신경성장인자 발현 변화와 이로 인한 신경연접 가소성의 변화를 통해 인지기능회복에 더 좋은 영향을 주었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restoring cognition function and neurotrophic factor in the hippocampus according to memory and learning training in rats affected by brain injury. Brain injury was induced in Sprague-Dawley rats(36 rats) through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MCAo). An...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restoring cognition function and neurotrophic factor in the hippocampus according to memory and learning training in rats affected by brain injury. Brain injury was induced in Sprague-Dawley rats(36 rats) through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MCAo). And then experiment group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ree groups; Group I: Brain injury induction(n=12), Group II: the application for treadmill training after brain injury induction(n=12), Group III: the application for memory and learning training after brain injury induction(n=12). Morris water maze acquisition test and retention test were performed to test cognitive function. And the histological examination was also observed through the immunohistochemistric response of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in the hippocampus. For Morris water maze acquisition test, there were significant interactions among the groups with the time(p<.001). The time to find the circular platform in Group III was more shortened than in Group I, II on the 9th, 10th, 11th and 12th day. For Morris water maze retention te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groups(p<.001). The time to dwell on quadrant circular platform in Group III on the 13th day was the longest compared with other groups. And as the result of observing the immunohistochemistric response of BDNF in the hippocampus CA1, the response of immunoreactive positive in Group III on the 7th day increased more than that of Group I, II.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memory and learning training in rats with brain injury has a more significant impact on restoring cognitive function via the changes of neurotropic factor expression and synaptic neuroplasticity.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restoring cognition function and neurotrophic factor in the hippocampus according to memory and learning training in rats affected by brain injury. Brain injury was induced in Sprague-Dawley rats(36 rats) through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MCAo). And then experiment group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ree groups; Group I: Brain injury induction(n=12), Group II: the application for treadmill training after brain injury induction(n=12), Group III: the application for memory and learning training after brain injury induction(n=12). Morris water maze acquisition test and retention test were performed to test cognitive function. And the histological examination was also observed through the immunohistochemistric response of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in the hippocampus. For Morris water maze acquisition test, there were significant interactions among the groups with the time(p<.001). The time to find the circular platform in Group III was more shortened than in Group I, II on the 9th, 10th, 11th and 12th day. For Morris water maze retention te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groups(p<.001). The time to dwell on quadrant circular platform in Group III on the 13th day was the longest compared with other groups. And as the result of observing the immunohistochemistric response of BDNF in the hippocampus CA1, the response of immunoreactive positive in Group III on the 7th day increased more than that of Group I, II.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memory and learning training in rats with brain injury has a more significant impact on restoring cognitive function via the changes of neurotropic factor expression and synaptic neuroplast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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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뇌손상 흰쥐에서 기억과 학습훈련을 통해 인지기능회복에 대해서 알아보고, 해마의 신경 성장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뇌손상 흰쥐에게 기억과 학습훈련을 실시하여 인지기능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해마부위에서 신경성장인자인 BDNF의 발현을 통해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01 M PBS로 수세과정을 거쳐 10분간 DAB(3,3'-Diaminobenzidine, 60382248, ZYMED Lab, Germany)로 발색을 실시하였다. 0.01 M PBS로 10분씩 3회, 증류수로 10분씩 3회 수세한 후 조직을 슬라이드에 올려 Hematoxylin(MHS-32, Sigma, USA)으로 3분간 염색한 후 흐르는 물에 5분간 세척하고 슬라이드 표본을 건조시킨 후 통상의 탈수과정을 거쳐 관찰할 수 있도록 봉입하였다.
수중모리스미로는 4개의 동일한 사분원으로 나누어서 북동(NE), 북서(NW), 남동(SE), 남서(SW)로 구분하였고, 이중 남동(SE) 사분원의 중심부에 원형도피대가 놓여지고, 나머지 중 하나를 출발위치로 사용하였는데, 수중모리스미로의 가장자리로부터 5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흰쥐가 수중모리스미로의 벽면을 보게 하여 입수시켰다. 5일 동안 1일에 4회씩 흰쥐를 수중모리스미로에 입수시켜 원형도피대로 올라갈 때까지의 시간(latency of acquisition test)을 S-MART프로그램(Pab Lab, Spain)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때 90초가 지나도록 원형도피대 위에 올라가지 못한 흰쥐는 도피대 위치를 알려주어(guidance), 20초 동안 머물게 한 다음, 다시 시행 하였다.
각 군의 절편들 중에서 해마 CA1 부위의 조직을 골라 BDNF에 대한 면역 반응을 검사하였다. [그림 4]에서Ⅰ군은 7일과 14일에는 낮은 면역양성반응이 드물게 관찰되어 옅게 염색되었고 Ⅱ군은 7일에 낮은 면역 양성 반응을 보이다가 14일에는 증가하였다.
6 ㎎/㎏)하여 마취한 후, 심장관류를 통해 10% 중성 파라포름알데하이드(paraformaldehyde)로 전고정을 실시하였다. 그 후 두개골을 제거하고, 뇌신경들을 절단한 후에 뇌를 적출하여 10% 중성 파라포름알데하이드에 24시간이상 후고정하고 파라핀 포매(paraffin embedding)를 거쳐 급속 냉동한 후 두께 5 ㎛로 박절하였다. 박절한 조직은 BDNF에 대한 면역 조직 화학염색을 실시하였다.
기억과 학습훈련은 Hairston[20]의 방법을 수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원형도피대를 보이지 않게 하여 입수 시켜 120초간 10회 시행하여, 5회 시행까지 원형도피대를 찾지 못하면 중간에 10분간 쉬도록 하였다. 흰쥐가 원형도피대를 찾지 못할 때는 위치를 알려주어(guidance), 원형도피대에 30초 동안 머물게 하였다.
우측 총경동맥(common carotid artery)을 미주신경(vagus nerve)과 분리시켜 총경동맥으로부터 외경동맥(external carotid artery)과 내경동맥(internal carotid artery)을 분리하여, 실로 느슨하게 걸어 놓은 후 총경동맥과 외경동맥은 미리 걸어 놓은 실로 결찰하고, 내경동맥 분지는 미세혈관클립을 사용하였다. 내경동맥 분지의 기시부를 절개하여 1.5 ㎝ 길이의 4-0 나일론 수술용 봉합사에 실리콘(Xantopren, Bayer Dental, Germany)으로 코팅하여 만든 probe를 내경동맥 쪽으로 밀어 넣고 내경동맥에 걸어 둔 실을 묶어 probe를 고정하고 미세클립을 제거하였다. 수술부위는 봉합, 소독 후 다른 서식장에 넣어 회복시켰다.
다시 절편을 0.01 M PBS로 10분씩 3회 수세한 후 PBS로 희석한 ABC-Kit (Vector, USA)로 60분간 반응시켰으며, 0.01 M PBS로 수세과정을 거쳐 10분간 DAB(3,3'-Diaminobenzidine, 60382248, ZYMED Lab, Germany)로 발색을 실시하였다.
형태학적 관찰에는 광학현미경(Olympus Bx 50, Japan)을 이용하였고, 현미경에 장착된 CCD 카메라(Toshiba, Japan)로 해마 CA1 부위를 촬영하였다. 면역 조직화학염색 처리과정을 거친 절편들의 발현정도는 반정량적 방법(semiquantitative manner)으로 구분하여 저급 발현(+), 중급발현(++)으로 평가하였다.
01 M phosphate buffered saline(PBS)로 여러 번 세척한 후 남아 있는고정액 성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1% normal blocking serum sodium borohydride로 1시간 처리하였다. 면역 조직화학염색을 위한 전 처리 과정으로 0.3%의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용액에 20분간 처리하였다. 다시 0.
그 후 두개골을 제거하고, 뇌신경들을 절단한 후에 뇌를 적출하여 10% 중성 파라포름알데하이드에 24시간이상 후고정하고 파라핀 포매(paraffin embedding)를 거쳐 급속 냉동한 후 두께 5 ㎛로 박절하였다. 박절한 조직은 BDNF에 대한 면역 조직 화학염색을 실시하였다.
박절한 조직절편은 완충액 0.01 M phosphate buffered saline(PBS)로 여러 번 세척한 후 남아 있는고정액 성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1% normal blocking serum sodium borohydride로 1시간 처리하였다. 면역 조직화학염색을 위한 전 처리 과정으로 0.
뇌의 해마는 학습과 기억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25], 운동은 해마에서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을 증가시켜[16], 학습과 기억의 과제수행을 향상시킨다[26]. 본 연구에서는 트레드밀훈련에서 신경세포의 생성이 가장 효과가 있다는 선행연구 결과[19][27]를 근거로 Ⅱ군은 20 m/min 속도로 트레드밀훈련을 부여하였고, 수중모리스미로 훈련이 흰쥐의 해마형성체에 신경세포수를 증가 시킨다는 보고[20][28]를 근거로 기억과 학습훈련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다른 연구들에서 수중모리스미로 훈련이 신경세포 수 증가에 효과가 없었다고 보고 하였는데[26][29], 이는 1일 2회 또는 4회 동안 수중모리스미로 훈련을 실시하여 수영 시간이 12-40초로써 중추신경계의 변화를 유발하기에는 짧은 시간을 사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수중모리스미로는 4개의 동일한 사분원으로 나누어서 북동(NE), 북서(NW), 남동(SE), 남서(SW)로 구분하였고, 이중 남동(SE) 사분원의 중심부에 원형도피대가 놓여지고, 나머지 중 하나를 출발위치로 사용하였는데, 수중모리스미로의 가장자리로부터 5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흰쥐가 수중모리스미로의 벽면을 보게 하여 입수시켰다. 5일 동안 1일에 4회씩 흰쥐를 수중모리스미로에 입수시켜 원형도피대로 올라갈 때까지의 시간(latency of acquisition test)을 S-MART프로그램(Pab Lab, Spain)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때 90초가 지나도록 원형도피대 위에 올라가지 못한 흰쥐는 도피대 위치를 알려주어(guidance), 20초 동안 머물게 한 다음, 다시 시행 하였다. 수중모리스미로에 흰쥐를 투입하는 방향은 난수표를 이용하여 매번 다르게 실시하였다.
Fukunaga[21]의 방법을 수정 보완해서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와 파지검사를 실시하였고, 수중모리스미로로 이용되는 수조는 직경이 160 ㎝ 높이가 50 ㎝인 원형 통으로 온도가 22±2℃ 되는 물을 30 ㎝ 높이로 채웠으며, 원형도피대(circular platform)는 직경이 12 ㎝인 원형 투명 아크릴에 표면은 거즈로 감싸서 수면보다 4 ㎝ 아래로 위치시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게 하였다. 수중미로 바깥쪽에 실험대, 의자 및 실험자는 항상 동일한 장소에 있어 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고, 수조내의 물은 검정 먹물을 풀어서, 원형도피대를 보이지 않게 하였다. 수중미로 안에서 움직이는 흰쥐는 video tracking system을 이용하여 기록하였다.
수중미로 바깥쪽에 실험대, 의자 및 실험자는 항상 동일한 장소에 있어 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고, 수조내의 물은 검정 먹물을 풀어서, 원형도피대를 보이지 않게 하였다. 수중미로 안에서 움직이는 흰쥐는 video tracking system을 이용하여 기록하였다.
실험 마지막 13일째에는 원형도피대를 제거한 후, 습득훈련과 동일한 방법으로 도피대가 있던 반대 북서(between west and north)방향에서 흰쥐들을 입수하여 90초간 자유 수영검사를 실시하여 원형도피대가 있었던 사분원에 배회 하는 시간(dwelling time)을 측정하였다.
실험군은 국소허혈성 뇌손상 유발 7일째, 14일째에 럼푼(Rompun, 바이엘코리아)을 복강주사(0.6 ㎎/㎏)하여 마취한 후, 심장관류를 통해 10% 중성 파라포름알데하이드(paraformaldehyde)로 전고정을 실시하였다. 그 후 두개골을 제거하고, 뇌신경들을 절단한 후에 뇌를 적출하여 10% 중성 파라포름알데하이드에 24시간이상 후고정하고 파라핀 포매(paraffin embedding)를 거쳐 급속 냉동한 후 두께 5 ㎛로 박절하였다.
훈련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1주일간 환경적응 기간을 거치게 하였다. 실험동물은 실험 군 Ⅰ은 뇌손상 유발 대조군(n=12), 실험 군 Ⅱ는 뇌손상 유발 후 트레드밀훈련 군(n=12), 실험 군 Ⅲ은 뇌손상 유발 후 기억과 학습훈련 군(n=12)으로 나누었다. 사육실의 온도는 25±1℃, 습도 55±10%를 유지하였으며, 명암은 12시간 주기로 하였다.
흡입전신마취 후 직장온도계와 전기 열 패드를 이용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우측 총경동맥(common carotid artery)을 미주신경(vagus nerve)과 분리시켜 총경동맥으로부터 외경동맥(external carotid artery)과 내경동맥(internal carotid artery)을 분리하여, 실로 느슨하게 걸어 놓은 후 총경동맥과 외경동맥은 미리 걸어 놓은 실로 결찰하고, 내경동맥 분지는 미세혈관클립을 사용하였다. 내경동맥 분지의 기시부를 절개하여 1.
체중이 약 250±50 g의 Sprague-Dawley계 흰쥐(8주령, 웅성, 대한실험동물)를 36마리 사용하였고, 개체 선별을 위해 Bederson[17]의 방법으로 신경학적 검사를 실시하여 2등급 이상의 흰쥐를 사용하였다[표 1]. 인지 기능 검사는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1, 9, 10, 11, 12일)와 파지검사(13일)를 실시하였고, 면역조직화학적 검사는 7일, 14일에 6마리씩을 희생시켜 표본을 제작하여 검사 하였다. 훈련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1주일간 환경적응 기간을 거치게 하였다.
트레드밀 과제훈련 방법은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선행연구에서 보편화 되어있는 방법[19]을 수정 보완해서 소형 rodent animal treadmill을 이용하여 1일 1회 2주간, 주 5일에 걸쳐 20 m/min의 속도로 20분씩 운동을 실시하였다.
형태학적 관찰에는 광학현미경(Olympus Bx 50, Japan)을 이용하였고, 현미경에 장착된 CCD 카메라(Toshiba, Japan)로 해마 CA1 부위를 촬영하였다. 면역 조직화학염색 처리과정을 거친 절편들의 발현정도는 반정량적 방법(semiquantitative manner)으로 구분하여 저급 발현(+), 중급발현(++)으로 평가하였다.
인지 기능 검사는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1, 9, 10, 11, 12일)와 파지검사(13일)를 실시하였고, 면역조직화학적 검사는 7일, 14일에 6마리씩을 희생시켜 표본을 제작하여 검사 하였다. 훈련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1주일간 환경적응 기간을 거치게 하였다. 실험동물은 실험 군 Ⅰ은 뇌손상 유발 대조군(n=12), 실험 군 Ⅱ는 뇌손상 유발 후 트레드밀훈련 군(n=12), 실험 군 Ⅲ은 뇌손상 유발 후 기억과 학습훈련 군(n=12)으로 나누었다.
Nagasawa와 Kogure[18]의 방법에 따라 중대뇌동맥(middle cerebral artery : MCA) 폐색 수술을 시행하였다. 흡입전신마취 후 직장온도계와 전기 열 패드를 이용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우측 총경동맥(common carotid artery)을 미주신경(vagus nerve)과 분리시켜 총경동맥으로부터 외경동맥(external carotid artery)과 내경동맥(internal carotid artery)을 분리하여, 실로 느슨하게 걸어 놓은 후 총경동맥과 외경동맥은 미리 걸어 놓은 실로 결찰하고, 내경동맥 분지는 미세혈관클립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체중이 약 250±50 g의 Sprague-Dawley계 흰쥐(8주령, 웅성, 대한실험동물)를 36마리 사용하였고, 개체 선별을 위해 Bederson[17]의 방법으로 신경학적 검사를 실시하여 2등급 이상의 흰쥐를 사용하였다[표 1].
데이터처리
for windows®을 사용하였다. 각 실험 결과 값은 평균과 표준오차로 나타내었으며,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의 시간에 따른 군 사이 변화의 비교를 알아보고자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 ANOVA)을 실시하였다. 수중모리스미로 파지검사의 군 사이 비교는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사후분석(post hoc)은 Tukey 검정을 실시하였다.
각 실험 결과 값은 평균과 표준오차로 나타내었으며,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의 시간에 따른 군 사이 변화의 비교를 알아보고자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 ANOVA)을 실시하였다. 수중모리스미로 파지검사의 군 사이 비교는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사후분석(post hoc)은 Tukey 검정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유의수준 α는 0.
이론/모형
Nagasawa와 Kogure[18]의 방법에 따라 중대뇌동맥(middle cerebral artery : MCA) 폐색 수술을 시행하였다. 흡입전신마취 후 직장온도계와 전기 열 패드를 이용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성능/효과
또한 수중모리스미로 훈련 시 수중에서의 환경으로 인해 흰쥐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해마의 신경 세포수가 오히려 감소되었다고 보고하였는데[30], 본 연구에서는 흰쥐들에게 일주일간의 충분한 환경적응기간을 거쳤고, 기억과 학습 훈련 시 중간에 휴식시간을 제공하므로 인해 흰쥐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한 줄이게 하였으며, 또한 수중에서의 원형도피대를 찾는 훈련 시간을 충분히 반복하였다. 그로인해 기억과 학습훈련을 통한 Ⅲ군에서 해마의 뇌신경세포가 조기에 많이 생성 하여 BDNF 발현 정도가 7일부터 면역반응이 증가하였고, 훈련을 받지 않은 Ⅰ군은 7일과 14일에 낮은 면역반응이 관찰되었다. 또한 Ⅱ군은 7일째에는 낮은 면역반응을 보였지만 14일째에 증가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신체적 활동과 운동이 뇌신경 세포를 많이 생성시키고[16], 해마의 BDNF를 촉진시키므로 기능적 호전에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31].
하지만 다른 연구들에서 수중모리스미로 훈련이 신경세포 수 증가에 효과가 없었다고 보고 하였는데[26][29], 이는 1일 2회 또는 4회 동안 수중모리스미로 훈련을 실시하여 수영 시간이 12-40초로써 중추신경계의 변화를 유발하기에는 짧은 시간을 사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수중모리스미로 훈련 시 수중에서의 환경으로 인해 흰쥐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해마의 신경 세포수가 오히려 감소되었다고 보고하였는데[30], 본 연구에서는 흰쥐들에게 일주일간의 충분한 환경적응기간을 거쳤고, 기억과 학습 훈련 시 중간에 휴식시간을 제공하므로 인해 흰쥐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한 줄이게 하였으며, 또한 수중에서의 원형도피대를 찾는 훈련 시간을 충분히 반복하였다. 그로인해 기억과 학습훈련을 통한 Ⅲ군에서 해마의 뇌신경세포가 조기에 많이 생성 하여 BDNF 발현 정도가 7일부터 면역반응이 증가하였고, 훈련을 받지 않은 Ⅰ군은 7일과 14일에 낮은 면역반응이 관찰되었다.
하지만 Ⅱ군은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 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원형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단축 되었으나, 조기부터 유사한 상황에서 기억과 학습훈련을 실시한 Ⅲ군은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 시 Ⅰ군과 Ⅱ군보다 원형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9일째부터 단축되어 원형도피대를 찾아가는 수행력이 좋아졌다. 본 연구에서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 시 원형도피대의 높이를 수면보다 4 cm아래로 설정하였는데, Ⅱ군에서 원형도피대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찾는 시간이 길어졌고, Ⅲ군은 원형도피대를 찾는 반복 학습을 통해 흰쥐들의 앞다리의 감각과 지각능력이 증가하여 원형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생각된다. 13일째는 공간학습능력과 기억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수중모리스미로 파지검사를 실시하여 원형도피대가 있던 사분면에서 배회하는 시간을 측정하였는데, Ⅰ군과 Ⅱ군에 비해 Ⅲ군에서 가장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뇌손상 유발 후 1일째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 시 모든 군에서 원형도피대를 찾는데 장애를 보였고, Ⅰ군은 9일째에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Ⅱ군은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 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원형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단축 되었으나, 조기부터 유사한 상황에서 기억과 학습훈련을 실시한 Ⅲ군은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 시 Ⅰ군과 Ⅱ군보다 원형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9일째부터 단축되어 원형도피대를 찾아가는 수행력이 좋아졌다.
사후 분석 결과 원형도피대 분기에 배회 시간에는 Ⅰ군에서 14.68±1.27초, Ⅱ군에서 27.45±1.47초, Ⅲ군에서 36.69±1.04초로 모든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Ⅱ군과 Ⅲ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그림 3].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의 변화를 반복측정분산분석 한 결과 군과 시간의 교호작용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시간에 따른 군간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의 변화 패턴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F(8, 60)=32.469, p <.001)[표 2]. 1일째에는 모든 군에서 90.
이상의 결과로 뇌손상 유발 이후 기억과 학습훈련은 해마의 신경성장인자 발현 변화와 이로 인한 신경연접가소성의 변화를 통해 인지 기능회복 향상에 더 좋은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에서도 뇌손상 유발 후 1일째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 시 모든 군에서 원형도피대를 찾는데 장애를 보였고, Ⅰ군은 9일째에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Ⅱ군은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 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원형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단축 되었으나, 조기부터 유사한 상황에서 기억과 학습훈련을 실시한 Ⅲ군은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 시 Ⅰ군과 Ⅱ군보다 원형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9일째부터 단축되어 원형도피대를 찾아가는 수행력이 좋아졌다. 본 연구에서 수중모리스미로 습득검사 시 원형도피대의 높이를 수면보다 4 cm아래로 설정하였는데, Ⅱ군에서 원형도피대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찾는 시간이 길어졌고, Ⅲ군은 원형도피대를 찾는 반복 학습을 통해 흰쥐들의 앞다리의 감각과 지각능력이 증가하여 원형도피대를 찾는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따라서 인지기능의 장애가 있는 뇌졸중의 중재 시 문제가 있는 인지적 측면의 문제접근을 기초로 할 때 인지기능 회복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인지적 접근의 중재방법에 대한 임상연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 후 기능적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것은?
인지기능의 장애는 허혈성 또는 출혈성 뇌졸중 환자에게서 20~37.1%로 흔하게 발생하고[4-6], 운동기능의 회복이 가능한 환자에게도 인지기능의 장애는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의 하나이며, 뇌졸중 후 기능적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7].
뇌졸중은 어떻게 구별되는가?
뇌졸중은 원인에 따라 크게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과 출혈성 뇌졸중인 뇌출혈로 구별하며, 그 중 허혈성 뇌졸중으로 인해 혈액을 공급받던 부위의 세포들이 사멸되어 운동장애, 감각장애, 지각 및 인지장애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된다[1-3].
중추신경계 손상에 대한 중재적 이론 중 과제 지향적 접근인 시스템이론의 한계점은?
이 중에서 시스템이론은 다양한 시스템들이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운동조절이 이루어진다는 이론이며, 다양한 환경 속에서 과제 특이적(task-specific)훈련을 통해 문제해결과 효과적인 보상전략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과제 지향적 접근이라 한다[8]. 하지만 이러한 과제들은 인지손상의 환자들을 위한 회복에 목표를 두고 있지 않고, 신체적인 기능인 운동계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개인의 지각과 인지적 측면의 통합적인 치료적 중재 방법에 대한 설계가 되어 있지 않다[9]. 그러므로 환자들의 인지와 지각 기능들의 기초를 둔 접근법들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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