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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둘째, 산책로 구조 설정은 보행약자의 이동특성과 법령 및 지자체 매뉴얼, 관련 연구에 명시된 경사로 기준을 토대로 노선연장, 유효 폭. 기울기, 마감 재질, 안전시설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였다. 셋째, 노선의 배치는 지형, 식생, 탐방자원과 응급대책을 모두 고려하여 경제성과 자연친화성 개념에 부합하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 본 연구는 보행약자의 건강증진 및 체험공간 제공을 위하여 산지형 도시공원 내 산책로 조성을 목적으로 조성 기준을 수립하고 실제 사례지에 적용하였다. 문헌 및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보행 약자 산책로 조성의 개념을 제시하고 관련된 유사 기준을 참고로 산책로 조성 기준을 마련하였다.
- 본 연구는 산책로 조성과 보행약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보행 여건을 동시에 다루고 있으므로 국내외 산책로 조성에 관한 기준과 보행약자에 대한 시설 기준을 나누어 검토하였다. 우리나라의 '숲길'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거나 등산객에 의해 개척되어 왔다.
- 그러나 장애인 및 노인 등 보행약자에게 기존의 등산로를 이용한 일반적인 공원 탐방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이들의 산지탐방, 산책을 위한 산책로 조성이 요구되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 보행약자를 위한 산지형 공원 내 등산로 조성 연구는 거의 전무하며 본 연구에서는 산지형 도시공원 내 산책로 조성을 위한 기준을 설정하고 사례를 통해 적용해 보고자 하였다
- 우리나라의 '숲길'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거나 등산객에 의해 개척되어 왔다. 이 중 등산을 목적으로 하는 등산로와 구별 하여 자연공원에서는 보행을 위한 '탐방로' 개념이 보급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와 유사한 의미로 도시공원 내의 자연탐방과 보행을 위한 .산책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안 방법
- 보행약자를 위한 시설 관련 기준은 국내법인 “장애인 . 노인 .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령(2004년 7월 개정)” 을 기초로 지자체 및 기타 매뉴얼 중 서울시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매뉴얼(2002)”, 장애인 편의시설 촉진 시민연대(이하 '편의연대'라 한다)의 “무장애 보행공간을 만들기 위한 매뉴얼 (2000)”을 분석하였으며 김은경(2004)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일본, 미국, 독일 기준을 비교하였다. 국내 기준에서 산책로 조성에 관한 직접적인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으며 유사 시설로 보도 .
- 국내 보행약자의 외부환경 이용에 관련된 직접적인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본 연구에서는 노인주거 외부환경 시 고려해야 할 설계 개념 정립을 근거로 산책로 조성 개념을 정립하였다. 이시영(2007)은 노인주거 외부환경 평가 기준으로 유니버셜디자인(Universial Design: UD)의 원리 7가지와 일본의 노인 전문 요양 시설의 환경평가 틀(윤영선과 변혜령, 2004) 요양 시설환경평가 틀(Nursi姻 home Environmental Assessment Proce- dure: NEAP), 다면환경평가틀(Multiplmsic Environmental Ase- ssment Procedure: MEAP) 중 물리적 건축적 요소(Physical and Architectural Features: PAF)의 8가지 기준을 통합하여 보조성, 융통성, 인지성, 접근성, 안정성, 편의성, 사회성의 7가지 통합형 분석기준을 도출하였다.
- 셋째, 노선의 배치는 지형, 식생, 탐방자원과 응급대책을 모두 고려하여 경제성과 자연친화성 개념에 부합하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시설배치는 보행약자의 이용 편의 보장에 필수적인 기초 편의시설과 설계자의 의도’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도입 가능한 프로그램시설로 구분하여 기준을 제시하였다’
- 노면구조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였다. 노선배치 시 지형여건, 기존 시설지 및 훼손지, 식생 등을 고려하였다. 셋째, 도입시설 결정으로 기초편의시설을 포함하여 건강증진과 자연탐방기회 제공을 위한 시설유형과 조성 기준을 제시하였다.
- 노선배치는 전동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경사인 12°를 참고로 최대 20%이내 경사율 유지하며 외부 영향에 민감한 생물서식지와 보호가치가 높은 식물군락지는 배제하였다. 또한,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차량 접근이 가능한 비상도로를 확보하였다. 본 노선은 남부순환로변에 위치하는 서초약수터에서 서초 I.
- 실제 사례지에 적용하였다. 문헌 및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보행 약자 산책로 조성의 개념을 제시하고 관련된 유사 기준을 참고로 산책로 조성 기준을 마련하였다. 보행약자 산책로 조성개념은 노인주거시설 외부환경 설계 개념을 근거로 접근성, 편의성, 사회성, 경제성, 자연친화성의 5가지로 제시하였고 조성단계별 적용방안을 도출하였다.
- 반면 서초약수터, 아까시나무쉼터~소망탑 기존 등산로는 주변 사면이 급경사이고 자연식생이 분포하고 있어 보행 약자가 이용 가능한 산책로 신규개설시 식생 및 지형훼손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보행용 노선으로 분리 조성을 검토하였다.
- 문헌 및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보행 약자 산책로 조성의 개념을 제시하고 관련된 유사 기준을 참고로 산책로 조성 기준을 마련하였다. 보행약자 산책로 조성개념은 노인주거시설 외부환경 설계 개념을 근거로 접근성, 편의성, 사회성, 경제성, 자연친화성의 5가지로 제시하였고 조성단계별 적용방안을 도출하였다.
- 본 연구는 보행약자 산책로(이하 '산책로') 조성단계를 설정하고 각 단계별 조성 기준을 수립하였으며 선행연구로 관련 문헌 고찰 및 일본 오사카에 조성된 장애인 등산로 사례연구를 수행하여 산책로 조성 개념을 정립하였다 또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산지형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조성 기준을 적용한 산책로를 구상하였다
- 설계기준에 따라 인문 . 사회환경과 자연환경 항목으로 구분하여 표 6과 같이 세부항목별 기준을 설정하였다. 인문 .
- 산책로 구조는 유효 폭, 종단경사, 횡단경사 및 휀스, 손잡이를 구상하였다. 유효폭은 휠체어와 보호자가 양방향 통행 이 가능하고 휠체어 180° 회전가능폭을 고려하여 2.
- 둘째. 산책로 입지적지 선정 후 노선구조 및 배치단계로서 보행약자가 이용 가능한 산책로 구조 기준과 그에 따른 산지 내 배치 기준을 수립하였다. 산책로 구조는 종단 횡단 및 부속시설.
- 산책로 조성 기준은 순서에 따라 입지적지 선정, 노면 구조설정, 노선배치, 시설배치의 네 단계로 구분하여 수립하였으며, 각 단계별 조성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입지적지 선정은 환경 조건이 제한적인 도시공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접근성, 편의성과 경제성, 자연친화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 2km 구간은 독립적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보행 가능한 노약자 및 장애 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정조건은 기존 개설된 등산를 중심으로 조망경관이 우수한 곳을 포함하였으며, 지형 완급이 적당하여 보행에 무리가 없는 곳, 위험요소가 없는 곳에 배치하였다. 본 노선은 노선 2, 전망대 구간은 노선 2-1 로 설정하였다.
- 노선배치 시 지형여건, 기존 시설지 및 훼손지, 식생 등을 고려하였다. 셋째, 도입시설 결정으로 기초편의시설을 포함하여 건강증진과 자연탐방기회 제공을 위한 시설유형과 조성 기준을 제시하였다.
- 사회환경 분야에서 인접토지이용, 주변 접근로 및 내부 등산로, 토지소유 현황을 조사해야 하며 자연환경 분야에서 지형, 동 . 식물생태, 경관자원을 조사한 후 각 항목별 분석 결과를 중첩하여 최적의 입지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둘째, 산책로 구조 설정은 보행약자의 이동특성과 법령 및 지자체 매뉴얼, 관련 연구에 명시된 경사로 기준을 토대로 노선연장, 유효 폭.
- 구상하였다. 유효폭은 휠체어와 보호자가 양방향 통행 이 가능하고 휠체어 180° 회전가능폭을 고려하여 2.5m로 계획하였으며, 커브지점은 3.0m로 일부 구간 확대하였다. 종단경사는 노선 1(서초약수터~서초종합복지문화센터)의 경우 최대 20% 까지 분포하였으나 평균 7.
- 국외 미국. 일본, 독일 기준과 비교하였다. 산책로 조성 사례로는 보행약자를 위한 전용 산책로로 조성된 일본 .
대상 데이터
- 각 항목별 분석결과, 조성에 적합한 정도를 상, 중, 하 3단계로 구분하여 각 후보지간 상대비교를 실시하여 적합성이 높은 서울시 공무원교육원 권역을 입지적 지로 선정하였다.
- 0km 구간에서 조성 가능하였으며 노선 1로 설정하였다. 기존 등산로 구간인 아까시나무 쉼터에서 소망탑까지 약 1.2km 구간은 독립적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보행 가능한 노약자 및 장애 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정조건은 기존 개설된 등산를 중심으로 조망경관이 우수한 곳을 포함하였으며, 지형 완급이 적당하여 보행에 무리가 없는 곳, 위험요소가 없는 곳에 배치하였다.
- 북쪽엔 남부순환로 서쪽에는 동작대로 남쪽에는 양재대로가 위치하고 있었다 공원으로의 진입부 중에서 우면산자연생태공원 진입부와 서울시 공무원교육원 진입부, 관문사지역에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은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버스를 이용한 북측의 서초약수터 및 예술의 전당 진입이 가장 용이하였다. 대상지 내 주 등산로는 우면산도시자연공원 주능선과 북사면인 예술의 전당측에서 올라오는 것으로 북동쪽 경계부에 위치하며 북서에서 북동까지 길게 이어져 있으며, 능선부를 따라각 방향으로 부 등산로가 분포하였다.
- 보행약자 산책로 조성 기준 적용 대상지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 한 우면산도시 자연공원으로 설정하였다 우면산 도시자연공원은 서초구 남단 서쪽에 위치하며 과천시, 관악구와 경계를 이루고 전체 면적은 4.1成이었다. 공원주변으로 남부순환로 양재대로, 남태령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둘러싸고 있어 접근성이 높고 공공시설과 복지시설이 다수 입지하고 있어 보행약자 산책로 조성지로 적합하였다.
- 또한,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차량 접근이 가능한 비상도로를 확보하였다. 본 노선은 남부순환로변에 위치하는 서초약수터에서 서초 I.C. 남서 측 서초종합사회복지문화센터 부지 간 약 2.0km 구간에서 조성 가능하였으며 노선 1로 설정하였다. 기존 등산로 구간인 아까시나무 쉼터에서 소망탑까지 약 1.
- 설정조건은 기존 개설된 등산를 중심으로 조망경관이 우수한 곳을 포함하였으며, 지형 완급이 적당하여 보행에 무리가 없는 곳, 위험요소가 없는 곳에 배치하였다. 본 노선은 노선 2, 전망대 구간은 노선 2-1 로 설정하였다.
- 서울시 내 산지형 공원 중에서 선정하였다. 서울시 20개 도시 자연공원 중 대중교통인 지하철, 버스와 인접하며 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의 조망이 가능한 지역으로는 인왕산, 남산, 천왕산, 용마산 등이 있으나, 공원경계가 산림 내부인 경우, 지형이 험준한 경우 및 주변의 개발진행지를 제외하여 이 중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일원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였다(그림 1 참조).
- 연구대상지는 도심 외곽의 낮은 구릉지 형태에 조성이 적합하겠으나 실제 도시 내에서 자연에 대한 장애인과 노인의 선호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국내 도시 중 장애인 거주밀도가 가장 높은 서울시 내 산지형 공원 중에서 선정하였다. 서울시 20개 도시 자연공원 중 대중교통인 지하철, 버스와 인접하며 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의 조망이 가능한 지역으로는 인왕산, 남산, 천왕산, 용마산 등이 있으나, 공원경계가 산림 내부인 경우, 지형이 험준한 경우 및 주변의 개발진행지를 제외하여 이 중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일원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였다(그림 1 참조).
- 산책로 조성 사례로는 보행약자를 위한 전용 산책로로 조성된 일본 .오사카부민의 숲'에 위치한 '라쿠라쿠등산로'를 고찰하였다.
- 구별되었다. 휠체어 이용가능 구간은 주요 이용대상을 장애인 등록 기준상 지체 1~4급에 해당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노선배치는 전동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경사인 12°를 참고로 최대 20%이내 경사율 유지하며 외부 영향에 민감한 생물서식지와 보호가치가 높은 식물군락지는 배제하였다.
성능/효과
- 가족 단위 이용도 활발하였다 국내 보행약자 산책로 조성 시 이용자의 자연탐방과 경관조망자원이 구비되어야 하3, 보호자나 가족, 정상보행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공원 경계 내 현존식생 조사결과, 건조지성 자연림이 전체 49.81 %로 북사면 고지대와 남사면에 분포하였으며, 인공림이 30.00%로 북사면 저지대에 주로 분포하였다 자연림과 인공 림 혼효림이 6.15%, 보전가치가 높은 습지성 낙엽활엽수림이 소망 탑 북측과 남사면 일부에 3.00% 분포하였다. 자연림은 신갈나무림이 26.
- 대상지 남측 관문사 부근에 우면영구임대아파트가 입지하여 장애인 거주비율이 높았으며, 북측으로는 서울시공무원교육원 진입부 경작지에 서초종합사회복지문화센터가 조성될 계획이 수립되어 있어 보행약자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공원 경계 내 토지소유현황은 전체 면적 3, 862, 142m2 중 78.55%가 사유지이며, 국유지가 16.25%, 시유지가 5.2%이었다. 이 중 국유지는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정상부 군사지역과 남태령역 동측 능선부 지역이었고 시유지는 대상지 북동쪽 서울시공무원교육원 주변 지역에 해당하여 경제성 측면에서 활용이 가능하였다 대상지 진입로 분석 결과 공원 동쪽에는 경부고속국도가 위치하고 있으며.
- 산책로 노선배치 결과(그림 8 참조), 대상지 지형여건상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구간과 휠체어 이용이 불가능한 구간으로 노선이 구별되었다. 휠체어 이용가능 구간은 주요 이용대상을 장애인 등록 기준상 지체 1~4급에 해당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 우면산도시자연공원 내 보행약자 산책로 입지선정을 위한 기준항목별 분석결과, 조성 가능성이 큰 5개 후보권역이 도출되었다. 각 항목별 분석결과, 조성에 적합한 정도를 상, 중, 하 3단계로 구분하여 각 후보지간 상대비교를 실시하여 적합성이 높은 서울시 공무원교육원 권역을 입지적 지로 선정하였다.
- 세부적인 구조로 유효 폭, 기울기, 마감재질, 안전시설에 대한 각각의 권장기준과 내용은 표 7과 같다. 유효 폭은 휠체어 교행과 방향전환이 자유롭도록 1.8m 이상이 되어야 하며, 기울기는 독립보행자와 보호자를 동반한 수동 휠체어 이용과 전동 휠체어 이용을 전제로 표준 경사 5%, 평균 12%, 최대 14%까지 완화하여 제시하였고 짧은 구간에서 전동 휠체어 설계기준인 21%를 허용하였다. 마감재질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할 수 있겠으나 젖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재료를 이용하고 산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부식과 강우 시 유실에 강한 재료를 이용해야 한다.
- 지형분석결과, 표고별 면적 및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 면적 3, 862, 157m2 중 표고 l(»~15(tai 사이에 분포하는 지역이 33陽% 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150~200m 지역이 19.
- 단계별 조성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입지적지 선정은 환경 조건이 제한적인 도시공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접근성, 편의성과 경제성, 자연친화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적지선정을 위한 현황은 인문 .
- 탐방로 조성 시의 설계기준에 관한 연구로 김진기(1985)는 자연관찰로 특성이 강한 탐방로와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코스 기능을 가진 탐방로를 구분하여 기준을 설정하였고 岩崎(1986)는 통합적인 탐방로 설계에 대한 내용을 연구하였다. 탐방로 조성 기준을 검토한 결과(표 2 참조) 도시 내 인접한 산지형 공원에 적용 가능한 기준으로 환경파괴의 최소화. 탐방요소의 다양斗 경사도의 다양성, 물 경관의 활용 등이 있었다.
- 현황종합결과, 서울시공무원교육원 주변은 저지대이 자 완경사면이 분포하였으며, 등고선과 나란히 개설된 기존 등산로 이용이 가능하여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등산로 조성이 가능하였다. 반면 서초약수터, 아까시나무쉼터~소망탑 기존 등산로는 주변 사면이 급경사이고 자연식생이 분포하고 있어 보행 약자가 이용 가능한 산책로 신규개설시 식생 및 지형훼손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보행용 노선으로 분리 조성을 검토하였다.
후속연구
- 그러나 우리나라 보행약자 산책로 조성이 연구 초기 단계인 점을 감안할 때 본 연구에서 제시한 기준을 적용하여 실제 시공 후 이용자의 평가와 모니터링을 거쳐 부적합한 기준을 수정하여 보다 실제적인 조성 기준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산책로를 조성한 후 이용 후 연구를 기초로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한 심도 깊고 현실성 있는 조성 기준이 제시되어야 한다
- 기울기, 마감 재질, 안전시설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였다. 셋째, 노선의 배치는 지형, 식생, 탐방자원과 응급대책을 모두 고려하여 경제성과 자연친화성 개념에 부합하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시설배치는 보행약자의 이용 편의 보장에 필수적인 기초 편의시설과 설계자의 의도’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도입 가능한 프로그램시설로 구분하여 기준을 제시하였다’
- 그러나 우리나라 보행약자 산책로 조성이 연구 초기 단계인 점을 감안할 때 본 연구에서 제시한 기준을 적용하여 실제 시공 후 이용자의 평가와 모니터링을 거쳐 부적합한 기준을 수정하여 보다 실제적인 조성 기준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산책로를 조성한 후 이용 후 연구를 기초로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한 심도 깊고 현실성 있는 조성 기준이 제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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