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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영양표시 정책
Nutrition Policy for Nutrition Labeling in Korea 원문보기

식품산업과 영양 = Food industry and nutrition, v.14 no.2, 2009년, pp.9 - 14  

박혜경 (식품의약품안전청 영양정책과)

초록이 없습니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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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1) 열량, 당류,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및 나트륨의 실제측정 값은 표시량의 120% 미만이어야 한다.
  • (2) 비타민․무기질․단백질․탄수화물․식이섬유의 실제측정 값은 표시량의 80% 이상이어야 한다.
  • (3) 한번에 먹을 수 있도록 포장․판매되는 제품은 총 내용량을 1회 제공량으로 한다.
  • (4) 2회 제공량 이상으로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포장․판매되는 식빵, 피자, 과자 등의 제품은 해당 식품별 1회 제공기준량의 3분의 2(67%) 이상 2배(200%) 미만의 범위(이하 “1회 제공량 범위”라 한다)에서 컵, 개 또는 조각 등으로 나눌 수 있는 단위(이하 “단위”이라 한다) 내용량을 1회 제공량으로 산출하여야 하며 그 외 범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다음의 기준에 따라 산출하여야 한다.
  • (가) 영양성분 표시대상 식품은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및 나트륨에 대하여 그 명칭, 함량 및 [표 2]의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열량, 당류, 트랜스지방에 대하여는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표시를 제외한다.
  • (나) 단위 내용량이 1회 제공량 범위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내용량을 2회 제공량 이상으로 하되, 총 제공량은 1회 제공기준량으로 나눈 값에 가장 가까운 값으로 정한다.
  • (나) 영양소의 함량의 차이가 다른 제품의 표준값과 비교하여 열량 및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대량영양소)의 경우는 최소 25% 이상의 차이가 있어야 하고, 적게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미량영양소)의 경우는 최소 1일 권장량의 10% 이상의 차이가 있어야 한다.
  • 1) 영양성분은 그 명칭 및 함량을 표시하여야 하며, 함량은 『식품등의 표시기준』 별지 3의 1회 제공기준량에 따라 1회 제공량 당 함유된 값으로 표시한다. 이 경우 『식품등의 표시기준』 표 2의 영양소 기준치표에 따른 영양소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함께 표시할 수 있다.
  • 1) 표시사항은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눈에 띄게 바탕색과 구분되는 색상으로 표시하여야 하고, 영양성분별 세부표시방법은 『식품등의 표시기준』 영양성분별 세부표시방법을 준용한다.
  • 2) 영업자가 매장에서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경우에는 메뉴 등에 제2호가목의 영양성분을 표시하여야 하며, 이 중열량은 메뉴 등의 식품명이나 가격표시 주변에 이들 활자 크기의 80% 이상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매장에 제2호가목의 영양성분을 표시한 리플릿, 포스터 등 소비자가 위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별도의 자료를 비치하는 경우에는 메뉴 등에 열량만을 표시할 수 있다.
  • 3) 두 종류 이상의 식품으로 구성된 세트(set)의 경우에는 해당 조합의 총 열량을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해당 조합이 여러 가지일 경우에는 총 열량의 최소값과 최대값의 범위로써 표시할 수 있다.
  • 3) 영업자가 온라인, 전화 등을 통해 주문받아 식품을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경우에는 제2호가목의 영양성분을 표시한 리플릿, 스티커 등을 함께 제공하여야 한다.
  • 4) 영업자가 온라인상에 조리․판매하는 식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식품명이나 가격표시 주변에 제2호가목의 영양성분을 표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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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나타난 식품이 나타내는 변화는 무엇인가? 산업혁명 이후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농업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식품가공기술 발달로 먹을거리의 문화가 혁신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하여 이전의 생존을 위한 먹을거리는 다양한 기호성 충족이라는 식품의 역할로 전이되었으며 이로 인한 필요량 이상의 과잉 섭취는 비만이라는 질병을 유발하게 되었다. 이제 비만은 인류의 진화 방향이라고 할 만큼 전 세계적인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변화한 점은 무엇인가? 영양학이라는 학문 역시 이러한 영양소 결핍의 시대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산업혁명 이후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농업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식품가공기술 발달로 먹을거리의 문화가 혁신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하여 이전의 생존을 위한 먹을거리는 다양한 기호성 충족이라는 식품의 역할로 전이되었으며 이로 인한 필요량 이상의 과잉 섭취는 비만이라는 질병을 유발하게 되었다.
질적인 영양정책의 목표는 무엇인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따라 전체 인구집단이 충분한 식품을 섭취하여 영양부족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 기존의 “양적인 영양정책”은 바른 식생활로 만성질환 예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질적인 영양정책”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항 식품선택(Healthy Food Choice)을 통한 균형잡힌 식생활”을 기초로 한 만성질환 예방”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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