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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발생한다. 숙주 조절을 통한 치료는 숙주의 면역-염증 반응의 파괴적 측면을 감소 혹은 변형시켜, 치주 조직의 파괴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偲).
- 이 연구는 비외과적 치주치료와 함께 저용량 독시싸이클린의 투여가 중등도의 만성 치주염 환자의 치유에 미치는 임상적 효과와 치주병인균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제안 방법
- 4분악으로 나누어 각 분악 당 가장 깊은 부위에서 치태샘플을 채취하여 한 사람 당 4개의 샘플을 얻었다.
- PCR 과정 후 반응물은 1% agarose gel 전기영동으로 세균 종의 존재에 대하여 검사하였다.
- 대조군은 구강위생교육과 함께 치석제거술 및 치근 활택술을 국소마취 하에 4분악으로 나누어 4회에 걸쳐 시행하였다.
- 모든 환자에서 초진 시 임상지수 측정 및 치태 샘플 채취를 시행하였다.
- 실험군은 대조군과 동일한 방식으로 구강위생교육과 치석 제거술 및 치근활택술을 시행하고 캡슐당 독시싸이클린 20 mg의 SDD 제제(덴티스타^, 하나제약)를 하루 2번씩 3개월간 복용하도록 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16S tRNAT)珀웡d polymerase chain re-action(rcR)^- 이용하셔 Aggregatibacter actinomycetemconiitans, Tannerella forsythia, Porphyromonas gingivahs아 변화 유무를 검사하였다狗.
- 임상 부착 수준은 백악법랑경계부를 기준으로 치주낭 기저부까지의 거리를 치주낭 깊이 측정 시 동시에 측정하였다.
- 임상지수 측정은 치아의 협측 근원심, 협측 중앙면, 설 측근 원심, 설측 중앙면의 6부위에서 시행하였으며, 치주낭 탐침과 치은퇴축량 측정은 Marquis Color coded Probe (Hu-Friedy, USA)를 사용하여 1mm 단위로 측정하였다.
- 임상지수는 치주낭 탐침 깊이, 치은 퇴축, 임상 부착 수준 탐침 시 출혈 유무를 측정하였다.
- 중등도의 만성 치주염을 가진 30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대조군은 치석제거술 및 치근활택술을 시행하였고, 실험군은 치석제거술 및 치근활택술과 SDD 제제를 3개월간 투약恸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측정자간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치주과 전공의한 명이 측정하였다.
- 치석제거술 및 치근활택술 시행 종료 1개월(SDD 복용 2 개월), 2개월 후(SDD 복용 3개월)에 임상지수 측정과 치태샘플 채취를 시행하였다(Fig. 1).
- 치석제거술 및 치근활택술을 4주간 4회에 걸쳐 시행하였고, 실험군의 경우 치석제거술 및 치근활택술 시행과 동시에 SDD 제제를 복용하도록 하였다.
- 치주 병인균 3가지 A. actinomycetemcomitans, T, forsythia, P. gingivali最 검사흐H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존재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대상 데이터
- 30명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15명을 실험군으로, 15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 Ashimoto 등■어'이 제안한 종 특이적 PCR primer를 사용하였고 염기 서열과 증폭 크기는 다음과 같았다(Table 1).
-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 내원한 환자 중 4분 악으로 나누어 분악 당 4 mm 이상의 치주낭 깊이를 한 부위 이상 가지는 중등도의 만성 치주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의 평균 연령은 47.
- 실험군 15명 중 4명과 대조군 15명 중 7명은 내원하지 않아 연구 결과에서 제외하여 실험군 11명, 대조군 8명을 대상으로 결과를 얻었다.
- 연구 대상의 평균 연령은 47.9세(34세~62세로 남자가 14명, 여자가 16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SDD 제제 복용 후 시간 경과에 따라 같은 대상에서 반복하는 검사치를 분석하기 위해 일반선형모형 중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P. gingivalis가 검출된 샘플의 경우에도 실험군 대조군 모두 2개월 3개월 후 전기영동 결과에서 검출되었다(Fig. 6).
- T. forsythi科 검출된 샘플의 경우에도 실험군, 대조군 모두 2개월 3개월 후 검출되었다(Fig. 5).
- 이는 비외과적 치주치료가 중등도의 만성 치주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기존의 보고들과 일치한다迎. 비외과적 치료와 함께 사용된 SDD 제제는 치주낭 깊이 감소와 임상 부착 수준 획득에서 치료 효과를 더 증진시킴을 보여주었다. 실험 2개월 후의 결과에서 SDD 제제의 사용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3개월 후의 결과에서는 SDD 제제의 사용이 더 나은 치료 효과를 보였다 3<0.
- 비외과적 치료와 함께 사용된 SDD 제제는 치주낭 깊이 감소와 임상 부착 수준 획득에서 치료 효과를 더 증진시킴을 보여주었다. 실험 2개월 후의 결과에서 SDD 제제의 사용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3개월 후의 결과에서는 SDD 제제의 사용이 더 나은 치료 효과를 보였다 3<0.05).
- 실험 3개월 후 치은퇴축양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2개월 후에 비하여 감소하여 치료 전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이 연구에서는 3개월간의 SDD 제제 복용이 A. actinomycetemcomitans, T, forsythia, P. gingivalis 의 발현 빈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이는 장기간의 SDD 제제 복용이 구강 내 세균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기존의 결과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세균총의 변화나 내성균의 발현을 보다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세균의 발현 빈도만을 나타내는 이번 실험 방법보다는 전체적인 세균총의 종류와 양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Checkerboard DNA-DNA hybridization이나 Real-time PCR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母).
- 이 연구에서는 중등도의 만성 치주염 환자에서 치석 제거술 및 치근활택술의 비외과적 치료가 치주낭 깊이 감소와 임상 부착 수준 획득, 탐침 시 출혈 감소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3<0.01). 이는 비외과적 치주치료가 중등도의 만성 치주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기존의 보고들과 일치한다迎.
- Golub 등"은 sdd 제제가 치주질환 환자의 치은 조직과 치은 열구액 내에 있는 교원질 분해 활성도를 억제하고 중성구 형 MMP(MMP-8, 9)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다른 세균에 대한 효과가 없고 내성이 발생되지 않음을 보고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장기간의 SDD 제제 복용이 내성균의 발현 없이 기계적인 치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임상 부착 수준의 평균값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실험 2 개월 3개월 후 치료 전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Table 4)(/><0.01).
- 치료 전과 3개월 후 임상 부착 수준의 변화량은 실험군 1.06±0.33mm, 대조군 0.72±0.28mm로 나타났다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ig. 3)(p<0.05).
- 치료 전과 3개월 후 치주낭 탐침 깊이 변화량은 실험군 1.18 ±0.39 mm, 대조군 0.79 ±0.42 mm로 나타났다.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ig.
-
3. 치은퇴죽
치은퇴축양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실험 2개월 후 치료 전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8<0.05).
- 치주낭 깊이의 평균값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실험 2개월 3개월 후 치료 전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Table 3)(/?<0.01).
- 탐침 시 출혈의 빈도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실험 2개월 3개월 후 치료 전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 3<0.01).
후속연구
- SDD 제제의 복용이 치료 결과를 증진시키고 임상 효과를 유지하는지 더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치주 판막술과 같은 외과적 치료와 함께 SDD 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 대하여 연구도 더 행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 실험의 한계 내에서 3개월 간 저용량 독시싸이클린의 병용은 중등도의 만성 치주염 환자에서 치주 병인균의 변화 없이 치주낭 탐침 깊이 감소와 임상 부착 수준 획득의 임상지수 개선에 효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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