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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 = Engineering education, v.16 no.1, 2009년, pp.55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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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뇌를 구성하는 신경망은 어떤 역학계라 볼 수 있는가? | 뇌를 구성하는 신경망은 일반적으로 많은 세포들의 상호결합으로 이루어진 고차원적 역학계라 볼 수 있다. 이 역학계의 집단적 행동은 종종 뇌의 표면에까지 전기적 신호로 검출이 되는 데 이를 뇌파라고 부른다. | |
| 생체신호의 대표격인 뇌신호가 일정하지 않은 이유는? | 생체신호의 대표격인 뇌신호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신호가 stationary 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뇌는 상황이 바뀜에 따라 그 상태가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에 이에 따라 발생되는 뇌 신호는 그 복잡성과 다양성이 그 어떠한 동역학계보다도 높다고 볼 수가 있다. KIST 신경 과학센터는 규명해야 하는 뇌의 현상 정의를 시작으로 생체신호분석, 독립성분분석, 비선형동역학을 동원하여 뇌의 현상을 묘사하고 있다. | |
| 뇌기능 맵핑 연구란? | 특히, 뇌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때에 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기적인 활동, 혈류의 변화, 대사의 변화, 등을 물리적인 신호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뇌 기능과 행동의 관계가 점점 밝혀지고 있다. 뇌의 활동의 신호를 측정하여 그것이 뇌의 어느 부분에서 발생되는지를 확인하고, 뇌의 기능과 뇌신호의 시공간적및 신호적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연구를 뇌기능 맵핑 연구라 부른다. 인간 뇌기능 맵핑 기술의 경우 지난 1995년 Organization for Human Brain Mapping의창단과 함께 fMRI, EEG, MEG, PET 등의 기술로 활발하게 연구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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