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onducted this study to report t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5 acute viral hepatitis type A treated by oriental medical treatment. Five hepatitis A patients who visited OO oriental hospital from May 2008 to July 2009 were treated by oriental medical treatment, including herbal acupuncture, acupu...
We conducted this study to report t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5 acute viral hepatitis type A treated by oriental medical treatment. Five hepatitis A patients who visited OO oriental hospital from May 2008 to July 2009 were treated by oriental medical treatment, including herbal acupuncture,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and western medical treatment, including fluid therapy and peroral medicine. Prodromes were similar to influenza and duration from symptom onset to first visit were $5.0\;{\pm}\;1.6$ days. Chief symptoms included jaundice, itching, dark urine, anorexia, fatigue, nausea, vomiting, abdominal discomfort. The mean values of the initial laboratory test were serum total bilirubin(TB) of $3.62\;{\pm}\;2.77\;mg/dL$,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of $729\;{\pm}\;422\;IU/L$, alanine aminotransferase(ALT) $774\;{\pm}\;754\;IU/L$. The peak mean values of those were $6.30\;{\pm}\;2.13\;mg/dL$, $2177\;{\pm}\;2573\;IU/L$, $2238\;{\pm}\;1682\;IU/L$ respectively. The mean duration of hospitalization were $15\;{\pm}\;3$ days. Follow-up at 3 weeks after discharge showed that all patients recovered without complications. Treatment of oriental medicine has effectiveness on acute viral hepatitis type A. Further study is needed.
We conducted this study to report t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5 acute viral hepatitis type A treated by oriental medical treatment. Five hepatitis A patients who visited OO oriental hospital from May 2008 to July 2009 were treated by oriental medical treatment, including herbal acupuncture,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and western medical treatment, including fluid therapy and peroral medicine. Prodromes were similar to influenza and duration from symptom onset to first visit were $5.0\;{\pm}\;1.6$ days. Chief symptoms included jaundice, itching, dark urine, anorexia, fatigue, nausea, vomiting, abdominal discomfort. The mean values of the initial laboratory test were serum total bilirubin(TB) of $3.62\;{\pm}\;2.77\;mg/dL$,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of $729\;{\pm}\;422\;IU/L$, alanine aminotransferase(ALT) $774\;{\pm}\;754\;IU/L$. The peak mean values of those were $6.30\;{\pm}\;2.13\;mg/dL$, $2177\;{\pm}\;2573\;IU/L$, $2238\;{\pm}\;1682\;IU/L$ respectively. The mean duration of hospitalization were $15\;{\pm}\;3$ days. Follow-up at 3 weeks after discharge showed that all patients recovered without complications. Treatment of oriental medicine has effectiveness on acute viral hepatitis type A. Further study is need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2008년 5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서울 소재 OO한방병원에 입원한 급성 A형 간염 환자 5명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변증에 따른 한방치료 및 양방치료를 시행하여 양호한 호전결과를 보이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이에 저자는 급성 A형 간염 환자 5례에 대해 한방 및 양방 치료를 병행하여 양호한 효과를 보았기에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0.25×30 mm 1회용 毫鍼을 사용하여, 1일 1-2회의 빈도로 20분간 留針하였다.
3례에서 담즙산분비촉진 및 간 보호제인 Ursodeoxycholic acid 100 mg 과 Biphenyl Dimethyl Dicarboxylate 25 mg 이 1일 3회 경구 투여되었다(Table 2).
煎湯液은 2첩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입원기간 동안 1일 3회 투약하였고, 平胃散, 五苓散, 小柴胡湯, 少陽人 凉膈散火湯, 開鬱種玉湯 등에 茵蔯蒿 大黃 石膏 등을 加味한 처방이 사용되었다. 散劑는 熊膽 0.5 g 분말을 캡슐에 담아 1일 2회 투여하였다(Table 2, 3). 임상증상의 변화에 따라 처방이 변경되었는데 그 때의 처방과 구성약물의 용량은 Table 3과 같다.
Case 5의 경우 AST, ALT 수치 변화양상을 살핀 후 한약 투약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양방내과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수치 감소를 확인하고 7일째부터 한약 치료를 시작하였다. 煎湯液은 2첩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입원기간 동안 1일 3회 투약하였고, 平胃散, 五苓散, 小柴胡湯, 少陽人 凉膈散火湯, 開鬱種玉湯 등에 茵蔯蒿 大黃 石膏 등을 加味한 처방이 사용되었다. 散劑는 熊膽 0.
熊膽과 牛黃 추출인 藥針 V 및 紅花 鹿茸 추출물인 藥針 HN을 사용하여, 1일 1회의 빈도로 증상의 輕重 및 체격에 따라 2-4 cc 까지 中脘 大巨 右肋下緣의 壓痛点 등에 주입하였다.
모든 예에서 1일 5%포도당 1-2 L 가 차등 투여되었으며, 리터당 비타민 B,C 2 mg 및 담즙산분비촉진 및 간 보호제인 L-Ornithine-L-Aspartate 5 g 이 mix된 수액을 정맥주사 했다(Table 2). Case 1의 경우 5% 포도당용액이 1일 1.
한의학적 辨證論治에 의거하여 韓藥煎湯液 및 散劑을 투여하였다. Case 5의 경우 AST, ALT 수치 변화양상을 살핀 후 한약 투약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양방내과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수치 감소를 확인하고 7일째부터 한약 치료를 시작하였다.
환자의 임상증상 및 1주일 혹은 2-3일 간격으로 아침 공복시 혈액을 채취하여 serum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alanine aminotransferase(ALT), total bilirubin(TB)의 수치 변화를 관찰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8년 5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서울 소재 OO한방병원에 anti-HAV Ig M 양성인 급성 A형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 총 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성별, 연령, 발병일, 입원일, 주소증, 과거력, 음주력 및 초진 시 생화학적 검사 소견은 Table 1과 같다.
본 증례에서 환자는 30대가 4명 40대가 1명으로 평균 연령은 35.6 ± 4.6 세이었다.
성능/효과
퇴원 시 5례 중 3례(Case 2, 3, 5)에서는 AST, TB 수치가 정상화 되었고 ALT 수치는 100 IU/L 미만 이였으며, 主訴症의 완전한 消失이 있었다. 2례(Case 1, 4)에서는 퇴원 시 AST, ALT, TB 수치가 높은 편이었으나 직장에 복귀해야하는 사정 상 일찍 퇴원했고 黃疸, 惡心 등의 主訴症은 70-80% 호전된 상태로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했다. Case 1은 퇴원 1주 후 시행한 검사에서 각각 AST 64 IU/L, ALT 85 IU/L, TB 4.
2례(Case 1, 4)에서는 퇴원 시 AST, ALT, TB 수치가 높은 편이었으나 직장에 복귀해야하는 사정 상 일찍 퇴원했고 黃疸, 惡心 등의 主訴症은 70-80% 호전된 상태로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했다. Case 1은 퇴원 1주 후 시행한 검사에서 각각 AST 64 IU/L, ALT 85 IU/L, TB 4.6 mg/dL 로 감소 했고, Case 4는 퇴원 1주후 AST 61 IU/L, ALT 133 IU/L, TB 1.2 mg/dL, 퇴원 2주후 검사에서 AST 26 IU/L, ALT 30 IU/L 로 정상화되었다. Case 1의 경우 퇴원 시 TB 수치가 9.
湯劑의 투여는 입원 초 惡心, 嘔吐의 증세가 심한 시기에는 煎湯液의 경구투여 자체가 구토를 유발하여 환자들이 불편해 했으며, 1일 3포 360 mL 의 煎湯液을 완전히 복약할 수 없었고, 극심한 惡心 嘔吐가 호전되어 가면서 차차 정상 용량을 복용할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散劑의 경우 capsule 형태로 투여되어 복용시 불편감을 덜 수 있었다.
. 급성 A형 간염의 主訴 중 惡心, 嘔吐, 食慾低下, 上腹痛, 疲勞 등의 증상은 木勝土, 肝脾不和로 인한 것으로 脾不健運으로 水濕이 內停하며 熱이 발생하고, 濕熱이 鬱蒸하여 肝膽의 疏泄기능이 失調되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되며, 濕熱熏蒸으로 인해 黃疸, 便秘, 小便色黃, 瘙痒感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진단했다. 淸利濕熱하면서 脾胃의 運化機能을 회복하고, 肝鬱을 풀어 疏泄機能을 회복하는 것을 治療大法으로 삼아 脾胃不和를 치료하는 平胃散을 비롯해, 利水滲濕 通陽化氣하는 五苓散, 少陽을 和解하고 氣機의 鬱結을 疏暢하는 小柴胡湯이 사용되었고, 여기에 苦辛微寒한 氣味를 가져 濕熱을 退治하는 茵蔯蒿를 君藥으로 삼았으며, 通利大小便 淸熱瀉火하는 大黃, 石膏가 보조적으로 加味되었다11,12).
증상 발현 직후 검사한 anti-HAV IgM 항체가 음성이더라도 1주 정도 경과후 재검사시 항체가 양성으로 전환되어 A형 간염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5-10% 정도의 환자에서 보고되므로 임상 소견이 A형 간염을 의심하였거나 1차 항체 검사 음성일 경우 일주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 재검할 필요가 있다4). 본 증례에서도 Case 4의 경우 증상은 부합하였으나, 초반에는 anti-HAV IgM은 음성이었고, 1주일 후 검사에서는 양성으로 전환되었으며, 모든 증례에서 anti-HAV IgG는 양성이었다.
상대적으로 散劑의 경우 capsule 형태로 투여되어 복용시 불편감을 덜 수 있었다. 이러한 한약치료에 비해 침치료는 즉각적으로 惡心, 嘔吐 및 복통을 VAS 1-2가량 감소시켜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었고, 양방의 수액처치는 탈진, 탈수를 예방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어 환자의 치료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증례가 적고 증례별 편차가 있지만, 평균 AST 최고치는 2177 ± 2573 IU/L, ALT는 2238 ± 1682 IU/L, TB는 6.30 ± 2.13 mg/dL 로, 타 논문1-4,9)에서 언급한 평균값보다는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2 mg/dL, 퇴원 2주후 검사에서 AST 26 IU/L, ALT 30 IU/L 로 정상화되었다. 퇴원 3주일 후 추적 검사 시 모든 례에서 특별한 합병증 없이 정상적 생활을 하였다.
서18)의 보고에서 입원 후 TB peak 까지의 시간이 5 ± 3 일이었다는 것을 참고하면, Case 1의 경우 13일째로 늦게 나타난 것으로 보이나, 혈액검사 간격이 7일로 벌어진 사이 real peak time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퇴원 3주일 후 추적 검사 시 모든 례에서 특별한 합병증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였다. 급성 A형 간염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나 송19)의 보고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6.
퇴원 시 5례 중 3례(Case 2, 3, 5)에서는 AST, TB 수치가 정상화 되었고 ALT 수치는 100 IU/L 미만 이였으며, 主訴症의 완전한 消失이 있었다. 2례(Case 1, 4)에서는 퇴원 시 AST, ALT, TB 수치가 높은 편이었으나 직장에 복귀해야하는 사정 상 일찍 퇴원했고 黃疸, 惡心 등의 主訴症은 70-80% 호전된 상태로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했다.
증상 발생 후 입원까지의 기간 및 AST, ALT, TB의 최고치 및 입원 후 최고치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 퇴원 시 AST, ALT, TB의 수치는 Table 4와 같다. 퇴원 시 5례 중 3례(Case 2, 3, 5)에서는 主訴症의 완전한 消失이 있었으며, 2례(Case 1, 4)에서는 대부분의 증상이 완쾌되었고, 黃疸, 惡心 증상이 20-30% 남았으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퇴원하였다. Case 1은 퇴원 1주후 시행한 검사에서 AST 64 IU/L, ALT 85 IU/L, TB 4.
Case 3,4,5에서 입원 초 AST가 ALT보다 높았고, 이후 ALT가 AST보다 높아졌으며, Case 1,2는 ALT가 더 높은 상태에서 입원하였다. 퇴원 시 AST가 ALT보다 정상수치에 더 가깝게 회복되었다. Case 5를 제외하고, ALT peak 후 TB의 paek가 관찰되었다.
후속연구
한편, 증례수가 부족하고, 일부 증례에서 담당 내과의사의 변경으로 인해 공통적인 간격으로 AST, ALT, TB 등 laboratory test follow-up이 이루지지 않았고, 환자들이 퇴원 후 내원하지 않아 전화상으로만 follow-up을 하여, 몇 주 만에 AST, ALT, TB 이 정상범위로 돌아왔는지 파악할 수 없었다는 점이 보다 정확한 예후의 제시 및 치료 효과 비교를 어렵게 했다. 아직까지 A형 간염의 한방치료에 대한 정형화된 기준이 없고, 본 증례들 역시 각기 다른 방법의 치료도구들이 사용되어 아직 어떤 치료가 더 효율적인지 판단되지 못했으나 추가적 연구를 시행한다면 한방치료가 A형 간염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염의 주증상은?
간염의 주증상은 한의학 문헌에 나타난 黃疸, 積聚, 脹滿, 酒傷, 勞倦傷, 脇痛 등의 범주에 해당하며, 이중 黃疸을 위시한 증후를 중심으로 치료대책을 세우게 된다5). <黃帝內經>에서 黃疸의 所屬臟腑와 病의 轉變에 관해 脾所生病, 肝傳之脾病 및 腎所生病으로 기술하고 있고, 張仲景은 <傷寒論>에서 黃疸의 病因病理를 瘀熱在裏, 寒濕在裏, 蓄血 등으로 파악하였으며, 이후 後世醫家들도 瘀熱과 寒濕의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5).
과거에는 A형 바이러스성 간염은 큰 관심을 끌지 않는 질환이었던 이유는?
과거에는 A형 바이러스성 간염은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에 비해 전염성은 가장 강하지만, 합병증이 거의 없고 만성화하지 않으며, 또한 바이러스 만성 보유자도 없고, 치료 경과와 예후가 매우 좋기 때문에1) 큰 관심을 끌지 않는 질환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이후 현재까지 급격히 증가하는 유행양상 보이고, 20대와 30대가 전체 환자의 80%를 차지하게 되었다2).
A형 바이러스성 간염 전체 환자의 80%를 차지한 나이대는?
우리나라에서 지난 13년간 A형 간염 발생은 1998년과 1999년의 2년간 그리고 2006년 이후 현재까지 두 번에 걸쳐 급격히 증가하는 유행 양상을 보였다2). 20대와 30대가 전체 환자의 80% 정도를 차지하며, 평균 발병 연령은 1996년 22세에서 2008년 30세로 증가하는 역학이동(epidemiological shift)이 보이고 있다2). 본 증례에서 환자는 30대가 4명 40대가 1명으로 평균 연령은 35.
Chang-Gue Son. A Clinical Report of Adult Acute Viral Hepatitis Type A Treated with Herbal Priscriptions. Korean Journal of Oreintal Medicine. 28(4):13-17, 2007
E. Braunwald, A. Fauci, D. kasper, S. Hauser, D. Longo, J. Jameson. 대한내과학회 해리슨내과학편집위원회譯. HARRISON'S 내과학(15판). 서울, 도서출판 MIP, pp 1763-1767, 1773-1790, 2003
이응준, 권소영, 서태호, 윤현성, 조한수, 김병국, 최원혁, 이창홍, 김진남, 임형준. 최근 2년간 발생한 급성 A형 간염의 임상 특성에 관한 연구. 대한소화기학회지 52(2):298-303, 2008
최용태 외. 침구학(상, 하)(1판). 서울, 집성당, pp 229-744, 1285-1329, 2001
Zhang, J.J., Huang, J.Q. Clinical study on treatment of severe hepatitis with removing dampness and purgative method. Zhongguo Zhong Xi Yi Jie He Za Zhi. 28(1):13-16, 2008
Chi, X.L., Wu, L.M., Jiang, J.M., Chen, P.Q., Tian, G.J., Xiao, H.M., et al. Evaluation of Chai Shao Liu Jun Tang for the treatment of chronic hepatitis B. Zhonghua Gan Zang Bing Za Zhi(Chinese Journal of Chinese Hepatology). 17(6):440-442, 200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