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posttraumatic stress research trends in Korean and foreign firefighters. Method : Total 63 published international articles were searched by Pub Med internet site and total 17 published Korean articles were searched by Korean Medical Database internet site u...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posttraumatic stress research trends in Korean and foreign firefighters. Method : Total 63 published international articles were searched by Pub Med internet site and total 17 published Korean articles were searched by Korean Medical Database internet site using 'PTSD in firefighters'. These articles were analyzed by published time, domains of journal, research designs, key words and research subjects. Result : 1) By the published time, there were 29 disaster-related researches(46.0%) and 34 job-related researches(54.0%) among 63 international articles. However, there were 16 disaster-related researches(94.1%) and 1 job-related research (5.9%) of Korean 17 articles. 2) By the international research domain, 9 researches(14.3%) were published in The Journal of Nervous and Mental Disease. Among domestic research domain, there were 9 researches(52.9%) consisting of 6 master's degrees and 3 doctor degrees. In major analysis of Korean domain, the highest portion is 4 psychology researches. (23.5%) 3) In the term of the international research design, quantitative research methods were highly used in both 23 disaster-related researches (36.5%) and 30 job-related researches(47.5%). In domestic research, quantitative research methods were mostly used in 14 job-related researches(82.3%) and Q methodology was only used in 1 disaster-related research(5.9%). 4) Looking on the research content trends according to the key words, 9 researches (31.0%) done on posttraumatic stress and coping had the most research and was followed up by posttraumatic stress symptom. Among these researches, key words for PTSD(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nd PTS(Posttraumatic Stress) were mostly used. Moreover, there was 1 domestic study done on verifying the trends of Posttraumatic Stress in disaster-related research with PTS as the key word. In job-related researc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osttraumatic Stress and other factors had the most with ten studies (62.5%). Among these researches, key words for 5 PTSD(31.3%) were mostly used. 5)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research subjects, the Posttrau consist the most subjects with 16 cases each for disaster and job related stress ; however, domestic research had 16 studies(94.1%) only using firefighters and 1 (5.9%) with their families as subjects. Conclusion : Although the studies of Posttraumatic Stress on Korean firefighters had started later than those on Foreign firefighters, first used for crucial topics show research development in various fields of study and should be tested for studies like those done in abroad regarding multiple topics and methods.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posttraumatic stress research trends in Korean and foreign firefighters. Method : Total 63 published international articles were searched by Pub Med internet site and total 17 published Korean articles were searched by Korean Medical Database internet site using 'PTSD in firefighters'. These articles were analyzed by published time, domains of journal, research designs, key words and research subjects. Result : 1) By the published time, there were 29 disaster-related researches(46.0%) and 34 job-related researches(54.0%) among 63 international articles. However, there were 16 disaster-related researches(94.1%) and 1 job-related research (5.9%) of Korean 17 articles. 2) By the international research domain, 9 researches(14.3%) were published in The Journal of Nervous and Mental Disease. Among domestic research domain, there were 9 researches(52.9%) consisting of 6 master's degrees and 3 doctor degrees. In major analysis of Korean domain, the highest portion is 4 psychology researches. (23.5%) 3) In the term of the international research design, quantitative research methods were highly used in both 23 disaster-related researches (36.5%) and 30 job-related researches(47.5%). In domestic research, quantitative research methods were mostly used in 14 job-related researches(82.3%) and Q methodology was only used in 1 disaster-related research(5.9%). 4) Looking on the research content trends according to the key words, 9 researches (31.0%) done on posttraumatic stress and coping had the most research and was followed up by posttraumatic stress symptom. Among these researches, key words for PTSD(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nd PTS(Posttraumatic Stress) were mostly used. Moreover, there was 1 domestic study done on verifying the trends of Posttraumatic Stress in disaster-related research with PTS as the key word. In job-related researc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osttraumatic Stress and other factors had the most with ten studies (62.5%). Among these researches, key words for 5 PTSD(31.3%) were mostly used. 5)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research subjects, the Posttrau consist the most subjects with 16 cases each for disaster and job related stress ; however, domestic research had 16 studies(94.1%) only using firefighters and 1 (5.9%) with their families as subjects. Conclusion : Although the studies of Posttraumatic Stress on Korean firefighters had started later than those on Foreign firefighters, first used for crucial topics show research development in various fields of study and should be tested for studies like those done in abroad regarding multiple topic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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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국내외 소방대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연구 경향 및 내용 분석을 하기 위한 조사 분석한 서술적 연구로 국내 연구의 경우 의학연구 정보센터 (Med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Med- RIC)의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Korean Medical Database, KM base) 검색의 저널검색을 통해 '소방대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주요어로 하여 검색하였고 국내 연구가 많지 않아 학위논문도 이에 포함시켜 총 17편을 분석하였다. 국외 연구의 경우 Pub Med를 통해 'PTSD in firefighter'로 인터넷 검색을 실시하여 총 63편의 논문이 검색되어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는 2009년까지의 최근 소방대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한 국내외 연구경향을 비교분석하여 봄으로써 현재 국내 연구경향과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향후 국내 소방대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학문적 발전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전공을 함께 분석하였다. 국내외 분석 대상 연구편수를 발행 연도로 분류하고 학회지와 학문영역을 분류하여 시기별, 학문영역별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국내외 연구로 구분하여 발행 연도별 연구편수를 비교 분석하였고 국외연구는 제 1저자의 전공이 너무 다양하여 학회지만 분석 대상으로 하였고 국내연구는 논문 편수가 너무 적어 학위논문을 포함시켜 전공을 함께 분석하였다. 국내외 분석 대상 연구편수를 발행 연도로 분류하고 학회지와 학문영역을 분류하여 시기별, 학문영역별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구 대상으로 선정된 논문의 분석의 기준은 연구목적에 따른 분석의 적절성을 고려하여 아래의 5개 항목을 중심으로 분류하였으며 연구 경향을 분석하기 위해 기술통계를 이용하였다.
연구 설계에 따른 분류는 양적 연구, 질적 연구, Q 연구, 도구개발연구, 문헌고찰 및 기타 연구로 분류하여 국내외 연구별로 분류하여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내용 분석은 우선 외상성 재해에 직접 노출된 대상자에 대한 재해 관련 연구와 소방관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며 겪게 되는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대한 직무관련연구로 나눈 뒤 연구 제목과 연구내용을 분석하여 어떤 주제어를 사용하였는지에 따라 분석하였다
한정하였다. 외상성 재해에 노출된 대상자 중 소방대원, 소방대원+응급구조사, 구조대원+응급구조사, 비전문 소방대원, 소방대원(은퇴 포함)+배우자 및 가족, 응급구조사로 나누어 분류하였고 직무 중 경험하는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연구 시 소방대원, 소방대원+응급구조사, 훈련 소방관, 신임소방대원, 구조대원+가족, 비전문 소방대원, 응급구조사, 응급구조사+응급구조사 학생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전체적인 연구내용을 분석한 뒤 이에 따른 주제어를 분류하여 각 주제어 및 내용별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주제어 분석 시 주요어를 부여하지 않은 논문은 Pub Med 검색시스템의 MeSH(Medical Subject Heading)용어를 수집하여 활용하였고 그렇게 해도 확인되지 않는 논문은 논문내용을 확인하여 연구자가 정의한 용어정의나 도구의 내용들은 살펴보고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총 17편을 분석하였다. 국외 연구의 경우 Pub Med를 통해 'PTSD in firefighter'로 인터넷 검색을 실시하여 총 63편의 논문이 검색되어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외의 소방대원들에 대한 외상 후 스트레스 연구를 비교 분석함으로서 국내 연구의 현 위치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국외 연구의 경우 Pub Med를 통해 'PTSD in fire- fighteF로 인터넷 검색을 실시하여 총 63편의 논문이 검색하였고 국내 연구의 경우 의학연구 정보센터 (Med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MedRIC) 의 한국의학논문데 이 터 베이스(Korean Medical Da tabase, KM base)검색의 저널검색을 통해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주요어로 하여 검색하였고 국내연구가 많지 않아 학위논문도 이에 포함시켜 총 17편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2) 국내외 학문영역에 따른 연구 경향을 보면 국외학회지로는 The Journal of Nervous and Mental disease가 9편(14.3%)으로 가장 많았으며 International Journal of Emer- gency Mental Health가" 6편(9.6%), Journal of traumatic stress 5편(7.9%), The ameri- can Journal of psychiatry 3편(4.8%)이었고, 국내연구로는 석사학위 6편, 박사학위 3편의 학위 논문 9편(52.9%)이 가장 많았고 전공별 분석에서는 심리학이 총 4편(23.5%), 간호학 3 편(17.6%), 응급구조학 2편(11.8%), 사회복지학 2편(11.8%), 방재공학 2편(11.8%)으로 나타났다.
4) 주제어에 따른 연구내용의 경향을 보면 국외연구에서 재해관련 연구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와 대처에 대한 연구가 9편(31.0%)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Posttraumatic Stress symptom) 에 대한 연구가 많았으며 이런 연구들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 : Posttraumatic Stress) 의 주제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재해 관련 국내연구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유형을 확인한 연구가 1편이 있었고 주제어는 외상 후 스트레스였고 직무관련 연구에서는 출동 충격 스트레스와 여러 요소와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10 편(62.
5) 연구대상자 별 연구경향을 보면 국외연구에서 재해와 직무 관련연구 둘 다에서 연구대상자들은 소방관들이 각각 16편으로 가장 높았으며 재해관련연구에서는 소방관 중에서도 구조대원와 그 가족들이 포함된 총 연구 편수는 8편(27.6%)이고 직무 관련 연구에서는 신임소방관, 훈련 소방관등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총 6편(17.6%)으로 나타났다. 국내 연구는 소방관들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총 16편 (94.
후속연구
1) 본 연구에서는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중재 프로그램인 CISM이나 CISD등을 포함시켜 분석하였으나 향후 연구에서는 이런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들에 대한 별도의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2) 국외의 일부 논문들의 전문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통계기법, 외상 후 스트레스 측정 도구 등을 확인할 수 없어 향후 연구에서는 이런 부분의 분석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연구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는 그 개인 뿐만 아니라 그 가족 및 결혼생활에도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이혼 등의 가정불화를 초래하며⑼ 비록 직접 가족들이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소방대원이 경험한 외상성 사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족에게 이차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로 전달될 수 있다.狗 따라서 향후 국내에서도 소방관과 관련된 다양한 대상자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고 이런 대상자들과 소방대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비교연구하거나 외상성 사건의 노출 전 후 등을 함께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의 영향 등도 함께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는 개인의 신념, 가치, 태도, 경험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賦3) 외상사건에 노출된 정도와 사건 속성과 사회적, 환경적 요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也36)앞으로는 단순히 통계적 분석에 의한 양적 측정 보다는 질적 연구방법이나 Q 방법 등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를 이해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국내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외상 후 스트레스 측정 도구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1993년 구포열차사고, 1994 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 참사가 발생하였으나 재해의 이차적 피해자인 소방대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는 대구지하철 참사 관련되어 1편만 있어 국내 소방대원들의 재해 노출과 관련된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향후 더 많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관련연구가 시작된 것은 1999년으로 국외 연구보다 늦게 시작되었지만 국내연구에서는 국외에서처럼 재해와 관련된 연구보다는 직무관련 연구가 주를 이루며,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본 연구를 통해 국외 연구보다 국내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연구가 시작은 늦었지만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지며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연구 발전되고 있음이 나타났다. 하지만 향후 더 많은 발전을 위해서는 국외연구처럼 다양한 주제와 대상자에 대한 여러 연구 방법을 통해 많은 연구들이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동안 소방대원은 업무 수행 중 상당한 위험을 동반하고 외상 사건에 노출될 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건강에 비해 소방대원의 정신적 건강영역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였음을 시사하다 할 수 있다.分 이처럼 소방대원들은 끔찍한 외상성 사건에 많이 출동하고 자주 죽음과 접하는 외상사건을 경험할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로 발전할 수 있어由」。향후 직접적인 재해 노출 후 발생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직무와 관련된 이차외상 스트레스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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