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세균막 조절은 개개인의 잇솔질에 의존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잇솔질을 잘 하려고는 하지만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치은 면역성 증가를 위한 치은 맛사지도 병행되어야 하므로, 전문가에 의한 세균막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면부착물과 치은연하 치석을 제거하고 Watanabe 잇솔질을 병행하는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시행하였으며, 세균막 관리 교육을 한 3개월 경과 후 구강상태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면세마와 Watanabe 잇솔질을 이용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실시하고, 세균막관리교육을 병행한 후 대상자의 구강위생상태 및 치주상태의 개선에 있어 흡연이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구강위생관리 실태는 개인을 대상으로 정량적으로 측정하는데 유용하며 신뢰도 및 재현성이 높고, 실행이 쉬운 O'Leary index(O'Leary 등, 1972)를 이용하여 치면세균막 불부착은 ‘0’, 부착은 ‘1’로 분류하였다.
- 본 연구는 대상자에게 본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하게 하고,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구강검사를 실시하였다. 구강위생상태 평가는 세균막검사를 이용하였고, 치은염검사와 치주 낭검사를 실시하여 치주건강상태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전체 대상자에게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을 실시한 3개월 경과 후 동일한 검사를 시행하여 시술 전과 후에 대한 구강상태를 비교하였다.
- 구강위생상태 평가는 세균막검사를 이용하였고, 치은염검사와 치주 낭검사를 실시하여 치주건강상태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전체 대상자에게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을 실시한 3개월 경과 후 동일한 검사를 시행하여 시술 전과 후에 대한 구강상태를 비교하였다.
- 잇솔질은 치아인접면의 세균막 청결에 효과적이고 잇몸 마사지효과와 치은열구상피의 각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Watanabe 방법을 이용하여 치과위생사가 직접 부위별로 실시하였다. 대상자에게 잇솔질을 실시하는 동안 거울을 통해 관찰하도록 하였고, 스스로 닦아 보도록 하여 잘못된 방법을 수정해 주었다. 최종적으로 치아모형을 이용한 재실습 과정을 거쳐 Watanabe 잇솔질법의 숙련도와 정확도를 높였다.
- 본 연구는 대상자에게 본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하게 하고,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구강검사를 실시하였다. 구강위생상태 평가는 세균막검사를 이용하였고, 치은염검사와 치주 낭검사를 실시하여 치주건강상태를 평가하였다.
- 현재 치주상태 평가는 지역사회치주지수(Community periodontal Index, 이하 CPI)(장기완과 김진범, 2000)를 이용하였다. 상하악을 각각 세부위로 구분하고, 각 부위의 검사 표준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주조직을 CPI probe를 사용하여 직접 측정하였고, 천치주낭이나 심치주낭이 형성된 분악수의 개인별 평균값을 산출하였다.
- Korea) 초음파스켈러를 이용하였고, shank가 길고 복합적 각도를 이루고 있어 정상적인 치은열구 및 깊은 치주낭으로 접근이 용이한 11/12 explorer(조민정 등, 2006)를 이용하여 잔존치석을 확인하였으며, Gracey curette으로 확인된 치석을 제거하여 결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하였다. 잇솔질은 치아인접면의 세균막 청결에 효과적이고 잇몸 마사지효과와 치은열구상피의 각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Watanabe 방법을 이용하여 치과위생사가 직접 부위별로 실시하였다. 대상자에게 잇솔질을 실시하는 동안 거울을 통해 관찰하도록 하였고, 스스로 닦아 보도록 하여 잘못된 방법을 수정해 주었다.
-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 효과에 대한 흡연의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6년 10월 1일부터 2007년 3월 30일까지 만 30세 이상부터 59세까지의 성인 1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임상치주지수를 이용한 1차 검사를 시행하였다. 전체 대상자에게 치면세마와 Watanabe 잇솔질을 이용한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을 실시한 3개월 경과 후 2차 검사를 시행하였고, 시술 전과 후에 대한 비교ㆍ분석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 모집을 위하여 2006년도 10월 1일부터 2007년도 3월 30일까지 서울ㆍ인천ㆍ경기지역 A제강 홈페이지와 B증권회사 안내 공지시스템인 휴대전화 문자고지를 활용하였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수락한 만 30세 이상부터 59세까지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치주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신질환이나 치주수술 경험이 없으며, 항생제 등의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으로 한정하여 연구목적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을 듣고, 서면 동의한 151명을 선택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 모집을 위하여 2006년도 10월 1일부터 2007년도 3월 30일까지 서울ㆍ인천ㆍ경기지역 A제강 홈페이지와 B증권회사 안내 공지시스템인 휴대전화 문자고지를 활용하였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수락한 만 30세 이상부터 59세까지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치주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신질환이나 치주수술 경험이 없으며, 항생제 등의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으로 한정하여 연구목적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을 듣고, 서면 동의한 151명을 선택하였다.
-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 효과에 대한 흡연의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6년 10월 1일부터 2007년 3월 30일까지 만 30세 이상부터 59세까지의 성인 1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임상치주지수를 이용한 1차 검사를 시행하였다. 전체 대상자에게 치면세마와 Watanabe 잇솔질을 이용한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을 실시한 3개월 경과 후 2차 검사를 시행하였고, 시술 전과 후에 대한 비교ㆍ분석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데이터처리
- 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 전과 후의 치주상태 변화는 쌍체 t-검정 분석을 하였고, 대상자의 흡연에 따른 치주상태 변화의 차이는 t-검정법 및 일원분산분석법을 시행하였다. 통계적 유의성 판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0.
이론/모형
- 치은염은 임상에서 치주질환 활성도를 측정하고, 치은염의 위치와 증상, 진행정도를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Lὅe & Silness index(Lὅe와 Silness, 1963)를 이용하였으며, 치은연 평점 기준에 따라 0점에서 3점까지 분류하여 점수를 산출하였다.
- 치은염은 임상에서 치주질환 활성도를 측정하고, 치은염의 위치와 증상, 진행정도를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Lὅe & Silness index(Lὅe와 Silness, 1963)를 이용하였으며, 치은연 평점 기준에 따라 0점에서 3점까지 분류하여 점수를 산출하였다. 현재 치주상태 평가는 지역사회치주지수(Community periodontal Index, 이하 CPI)(장기완과 김진범, 2000)를 이용하였다. 상하악을 각각 세부위로 구분하고, 각 부위의 검사 표준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주조직을 CPI probe를 사용하여 직접 측정하였고, 천치주낭이나 심치주낭이 형성된 분악수의 개인별 평균값을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1. 세균막지수의 감소효과는 흡연경험에 관계없이 전체 대상군에서 확인되었고(p<0.05), 보다 유의성 있는 차이의 효과는 비흡연군에서 나타났다(p<0.001).
- 2. 치은염지수에서 유의성 있는 감소효과는 흡연군에서 나타났다(p<0.05).
- 또한 흡연군내에서의 세균막 조절에 대한 감소효과는 흡연에 관련된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0세 이후에 처음으로 흡연을 시작한 군과 흡연기간이 20년 미만인 군, 흡연량에 있어서는 1일 20개비 이하인 군과 음주 중 10개비 이하인 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늦은 나이에 흡연을 시작하고 흡연기간이 짧으며, 흡연량이 적을수록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교육 후 세균막 조절에 대한 효과가 높음을 관찰하였다. O'Leary 등(1972)은 개개인 구강위생관리의 적절한 목표는 세균막지수를 10% 또는 그 이하로 낮추는 것이라고 하였고, 신원창 등(2001)은 전문가계속관리에 의한 세균막 감소효과가 관리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함으로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기간에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감소효과가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 3. 치주낭형성분악수 감소효과는 전체 대상자군에서 확인되었으나(p<0.05), 비흡연군과 금연군에서 보다 유의한 감소효과가 나타났다(p<0.001).
- piezoelectric type의 Demetec®(Demetec Corp. Korea) 초음파스켈러를 이용하였고, shank가 길고 복합적 각도를 이루고 있어 정상적인 치은열구 및 깊은 치주낭으로 접근이 용이한 11/12 explorer(조민정 등, 2006)를 이용하여 잔존치석을 확인하였으며, Gracey curette으로 확인된 치석을 제거하여 결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하였다.
- 전체 대상군에서 치주낭 감소효과가 높게 나타낸 결과에는 치면세정술에 따른 치유반응과 더불어 대상자들의 세균막 조절 능력에 따른 효과가 포함되어 상승효과가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흡연경험에 따른 군별 감소수준의 통계성 유의차는 크게 나타나 비흡연 군과 금연군의 치주낭 감소효과가 흡연군에 비해 높음을 확인하였다. Preber 등(1980)은 중등도 진행성 치주염의 비외과적인 치주치료 후 치주낭 깊이 감소가 흡연자에게서 적게 나타났는데, 이는 흡연으로부터 나온 독성물질들에 의해 치유에 방해를 받았을 것으로 보았고, Baab와 Oberg(1987)는 흡연자의 임상적 치유반응이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 흡연이 치은혈관을 수축시켜 치유능력을 손상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하였으며, 국내에서도 박영채 등(1997)과 심지연 등(2006)이 치주치료에 대한 흡연자의 현저히 낮은 치유효과에 대한 흡연의 영향력을 강조하였다.
- 이러한 이유에서 장문택 등(2003)은 전반적인 치주치료계획 시에 환자의 흡연여부를 고려해야 하며, 치료 전 흡연량의 감소나 금연을 권하는 것이 치주치료의 결과 향상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았다. 또한 흡연군 내에서도 시술 후 치주낭 감소효과는 흡연관련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처음 흡연을 시작한 연령이 20세 이상인 군, 흡연기간이 20년 미만인 군, 흡연량이 20개비 이하인 군, 음주 중 흡연량이 10개비 이하인 군에서 높은 개선효과가 나타나, 흡연의 양과 기간에 따라 치유에 대한 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고한 Jette 등(1996)의 결과와 일치하였으며, 흡연군의 최초 흡연연령에 따라 감소효과에 차이가 나타날 가능성을 보였다.
- 05)에서 유의한 수준의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흡연군의 최초 흡연연령, 흡연기간, 흡연량에 따라 감소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었다.
- 흡연관련 특성에 따른 시술 전 후 흡연군과 금연군의 치은염지수 변화는 흡연군에서 흡연기간이 20년 미만인 군과 1일 흡연량이 20개비 이하인 군으로 나타났고, 금연군에서는 최초 흡연연령이 20세 이상인 군과 금연기간이 10년 이상인 군에서 유의한 수준의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흡연군의 최초 흡연연령, 흡연기간, 흡연량에 따라 개선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었다.
- O'Leary 등(1972)은 개개인 구강위생관리의 적절한 목표는 세균막지수를 10% 또는 그 이하로 낮추는 것이라고 하였고, 신원창 등(2001)은 전문가계속관리에 의한 세균막 감소효과가 관리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함으로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기간에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감소효과가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시술 전후 세균막지수의 변화가 흡연경험 및 특성에 따른 차이는 있었으나, 대상군 전체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므로 전문가에 의한 세정술과 교육이 세균막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 세균막지수는 시술 후 대상자 전체에서 유의한 수준의 변화가 있었으며(p<0.01), 특히 비흡연군에서 가장 높은 변화를 나타냈다(p<0.001).
-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 시술 전후 세균막지수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흡연경험에 관계없이 대상군 전체에서 유의한 감소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흡연경험에 따라 세균막지수의 변화 수준에는 차이를 나타냈는데, 비흡연군이 흡연군과 금연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보다 유의성 있는 감소효과를 보여주었다.
-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 후 치주낭형성분 악수에서도 흡연경험 여부에 따른 차이 없이 대상군 모두에서 높은 치주낭 감소효과가 확인되었다. Bergstrὅm 등(1988)과 Dahlen 등(1992)은 치석제거술 후 깊은 치주낭을 제외한 4-6mm 이하의 치주낭 깊이가 대부분 감소되어 치석제거술 만으로도 중등도 치주질환에 효과적이었다고 하였고, 장기완(2007)은 진료실에서 치의사나 치위생사가 직접 환자의 구강내 세균막을 철저히 제거시켜주면 치주병을 관리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 후 흡연경험에 따른 치은염지수에서는 시술 후 대상군 모두 치은염이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의 감소효과는 흡연군에서만 나타났다. Arno 등(1959)이 담배의 소비와 치은염 존재에 대한 관련성을 보고한 이후, 같은 양의 세균막이 있을 때 오히려 흡연자의 치은염지수가 더 낮아 세균막에 대한 치은 방어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었는데(Alexander, 1970; Preber 등, 1980; Miyazaki와 Pilot, 1991), 본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확인되었다.
- 대상자에게 잇솔질을 실시하는 동안 거울을 통해 관찰하도록 하였고, 스스로 닦아 보도록 하여 잘못된 방법을 수정해 주었다. 최종적으로 치아모형을 이용한 재실습 과정을 거쳐 Watanabe 잇솔질법의 숙련도와 정확도를 높였다.
- Bergstrὅm 등(1988)과 Dahlen 등(1992)은 치석제거술 후 깊은 치주낭을 제외한 4-6mm 이하의 치주낭 깊이가 대부분 감소되어 치석제거술 만으로도 중등도 치주질환에 효과적이었다고 하였고, 장기완(2007)은 진료실에서 치의사나 치위생사가 직접 환자의 구강내 세균막을 철저히 제거시켜주면 치주병을 관리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치면세정술과 교육을 병행한 본 연구에서도 대상군 전체에서 높은 감소효과가 확인되었다. 전체 대상군에서 치주낭 감소효과가 높게 나타낸 결과에는 치면세정술에 따른 치유반응과 더불어 대상자들의 세균막 조절 능력에 따른 효과가 포함되어 상승효과가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다.
- 치주낭형성분악수는 전체 대상군에서 유의한 감소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비흡연군과 금연군(p<0.001)이 흡연군(p=0.009)에 비해 높은 수준의 유의한 변화를 나타냈다.
-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 시술 전후 세균막지수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흡연경험에 관계없이 대상군 전체에서 유의한 감소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흡연경험에 따라 세균막지수의 변화 수준에는 차이를 나타냈는데, 비흡연군이 흡연군과 금연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보다 유의성 있는 감소효과를 보여주었다. 조규성 등(1999)은 치주판막술 6개월 후 흡연자의 세균막지수가 비흡연자보다 오히려 유의한 차이의 더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보고하였으나, Alexander(1970)는 비흡연자가 흡연자보다 구강위생능력이 높다고 하였고, 박영채 등(1997)도 치석제거 후 비흡연자의 세균막지수가 흡연자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하여 본 연구와 같은 양상의 결과를 나타냈다.
- 흡연경험에 따른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세균막관리교육 시술 3개월 후 치은염지수의 감소효과는 표 2와 같이 흡연군에서만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p<0.05).
- Arno 등(1959)이 담배의 소비와 치은염 존재에 대한 관련성을 보고한 이후, 같은 양의 세균막이 있을 때 오히려 흡연자의 치은염지수가 더 낮아 세균막에 대한 치은 방어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었는데(Alexander, 1970; Preber 등, 1980; Miyazaki와 Pilot, 1991), 본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확인되었다. 흡연관련 특성에 따른 시술 전 후 흡연군과 금연군의 치은염지수 변화는 흡연군에서 흡연기간이 20년 미만인 군과 1일 흡연량이 20개비 이하인 군으로 나타났고, 금연군에서는 최초 흡연연령이 20세 이상인 군과 금연기간이 10년 이상인 군에서 유의한 수준의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흡연군의 최초 흡연연령, 흡연기간, 흡연량에 따라 개선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었다.
- 05). 흡연관련 특성에서 흡연군은 흡연 기간이 짧고 흡연량이 적을수록, 금연군은 늦은 나이에 흡연을 시작하고 금연기간이 길수록 유의한 차이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흡연군의 최초 흡연연령, 흡연기간, 흡연량에 따라 감소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었다.
- 001). 흡연관련 특성에서는 흡연기간이 짧으며, 흡연량이 적을수록 세균막 조절에 대한 효과가 유의하였다.
- 001). 흡연관련 특성에서는 흡연기간이 짧으며, 흡연량이 적을수록 유의한 차이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흡연군의 최초 흡연연령에 따라 감소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었다.
- 흡연군의 치은염지수 변화는 흡연기간이 20년 미만인 군과 1일 흡연량이 20개비 이하인 군(p<0.05)에서 유의하였고, 금연군에서는 최초 흡연연령이 20세 이상인 군과 금연기간이 10년 이상인 군(p<0.05)에서 유의한 수준의 변화를 나타냈다.
- 흡연군의 치주낭형성분악수에 대한 변화는 최초 흡연연령이 20세 이상인 군(p<0.001)과 흡연기간이 20년 미만인 군(p<0.05)에서 유의하였고, 흡연량에서는 1일 20개비 이하인 군(p<0.01)과 음주 중 10개비 이하인 군(p<0.05)에서 유의한 수준의 변화를 나타냈다.
후속연구
- 치료 후 치유상태의 개선은 물론 개선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강건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스스로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습득하여 행태를 개선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도와주어야 하는데, 금연지도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 본 연구는 흡연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후향적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흡연외의 다른 관련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았고, 단면적 연구로서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나, 지금까지 거의 평가 검토되지 않았던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 막관리교육을 병행하여 내원환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술효과에 대한 흡연의 영향력을 확인한 연구로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흡연의 영향에 대한 보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 장기간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