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stribution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of Shinbulsan wetland was investigated.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degree of recovery of habitat by comparing the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cro invertebrates of zone D to that of zone A, intact habitat. The zone D was destructed due to the con...
The distribution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of Shinbulsan wetland was investigated.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degree of recovery of habitat by comparing the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cro invertebrates of zone D to that of zone A, intact habitat. The zone D was destructed due to the construction of a golf club and the survey was performed in zone A and zone D of Shinbulsan wetland. The seasonal survey was performed in April, July and September from 2006 to 2007. From the sampling, 2 phyla, 3 classes, 9 orders, 31 families, 69 species and 1155 individual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re collected. From zone A, 2 phyla, 3 classes, 9 orders, 23 families, 54 species and 678 individuals were identified. From zone D, 2 phyla, 3 classes, 9 orders, 23 families, 43 species and 477 individuals were identified. Species diversity and species richness were higher in zone A than in zone D. The recovery of zone D was inefficient as humidity of soil was not enough to live macroinvertebrates. Also, an endangered species of macroinvertebrates, Nannophya pygmaea was found during this investigation.
The distribution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of Shinbulsan wetland was investigated.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degree of recovery of habitat by comparing the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cro invertebrates of zone D to that of zone A, intact habitat. The zone D was destructed due to the construction of a golf club and the survey was performed in zone A and zone D of Shinbulsan wetland. The seasonal survey was performed in April, July and September from 2006 to 2007. From the sampling, 2 phyla, 3 classes, 9 orders, 31 families, 69 species and 1155 individual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re collected. From zone A, 2 phyla, 3 classes, 9 orders, 23 families, 54 species and 678 individuals were identified. From zone D, 2 phyla, 3 classes, 9 orders, 23 families, 43 species and 477 individuals were identified. Species diversity and species richness were higher in zone A than in zone D. The recovery of zone D was inefficient as humidity of soil was not enough to live macroinvertebrates. Also, an endangered species of macroinvertebrates, Nannophya pygmaea was found during this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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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많은 A습지와 훼손된。습지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각각 조사하여 그곳에 서식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를 서로 비교함으로써 보전상태가 우수한 신불산 고산습지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구조의 특성을 파악하고 나아가 훼손된 습지의 현재 복원정도를 알아보고 보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알아보고。습지의 보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에 걸쳐 총 6번의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그 시기는 각각 춘계(4월), 하계(7월), 추계(9월)로 한 번씩 조사가 이루어졌다.
제안 방법
채집은 조사지역의 환경을 대표할 만한 곳에 대하여 정량적으로 하였으며 직경이 30 cm인 D-frame net (망목 1x1 mm)으로 바닥을 1 m 씩 2회 긁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 외의 채집 및 서식처의 환경조사 방법은 일반적인 조사 방법을*8)따랐다.
현장에서 채집된 표본은 500 ml 수집병에 넣고 고정 액(Kahle's Solution; 에틸 알콜 28%, 포르말린 11%, 초산 2%, 증류수 59%)으로 고정하였다. 실험실로 옮겨진 표본을 하루 정도 고정한 후 80% 에틸 알콜용액으로 옮겨 보관하였다.
대상 데이터
신불산 고산습지 내 2개 습지(A습지, D 습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Fig. 1).
본 조사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에 걸쳐 총 6번의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그 시기는 각각 춘계(4월), 하계(7월), 추계(9월)로 동계를 제외한 계절별로 한 번씩 조사가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로 유생시기를 보내는 꼬마잠자리 pygmaea)7\ 2007 년 흐卜계(7월) A습지 조사 시 발견되었다. 꼬마잠자리는 주로 해발 500-900 m 의 높은 고산습지에 서식하는 종으로서 세계에서 최소형 잠자리로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1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에 걸쳐 총 6번의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그 시기는 각각 춘계(4월), 하계(7월), 추계(9월)로 한 번씩 조사가 이루어졌다. 본 조사기간 동안 밝혀진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2문 3강 9목 31과 69종 1155개체였으며 A습지에서 총 2문 3강 9목 23과 54종 678개체가 조사되었고, 。습지에서 총 2문 3강 9목 23과 43종 477개체가 조사되었다.
이론/모형
분류된 저서 성대 형무척추동물은 한국곤충명집 '* 및 한국동물명집坷에 따라 정리하여 목록을 작성하였으며 이들 자료를 기초로 출현종, 분포상황, 주요 종과 특기할 만한 종 등을 파악하였고, 종다양도2", 종풍부도”), 우점도, 상대밀도 등의 개체군분석을 하였다. 종다양도(Diversity index)는 Shanon-Weaner의 공식을 사용하였다. 이 지수의 의미는 군집의 종풍부도와 개체수의 상대적 균형성을 말하며 어떤 개체군으로부터 무작위로 개체를 추출하였을 때 어떤 종이 나타날 불확실성의 정도를 뜻한다.
성능/효과
그리고 A습지 주변에는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어서 사람의 출입이 곤란하기 때문에 보전이 잘 되어 있었다. 습지중앙부 분으로부터 가장자리 방향으로 향하면 물이 고여 있는 2개의 웅덩이가 나오는데 하나는 규모가 20 m 정도로 비교적 크고 수심은 30 cm 정도였으며 물이 매우 맑아 보였다. 다른 하나는 규모가 3~4 m 정도로 작지만 수심은 마찬가지로 무릎에까지 이르며 물은 맑아 보이고 이 지점 하부로 물이 계곡을 따라 흐르고 있었다.
훼손된。습지보다 종수와 개체수가 훨씬 많이 조사되었고 종다양도 및 종풍부도도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A습지와。습지에서 조사된 분류군을 서로 비교하여 보면 A습지에서는 딱정벌레류가 가장 많은 개체수를 나타내고 있으며。습지에서는 깔따구류가 가장 많은 개체수를 나타내고 있다.
A 습지의 2006년 조사결과와 2007년 조사결과를 비교하였을 때 A습지는 뚜렷한 외부교란 없이 종수와 개체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2006년의 계절별 조사결과에 비해 2007년의 계절별 조사 결과에서 종다양도 및 종풍부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D습지는 2006년 조사결과에 비해 2007년 조사 결과에서 종다양도는 낮아진 반면 종풍부도는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07년 조사결과와 2006년 조사 결과를 비교해 보았을 때 춘계조사를 제외하고는 하계조사와 추계조사 모두 출현종수는 비슷한 반면 개체수가 2007년 조사에서 적게 나타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본 조사기간 동안 밝혀진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2문 3강 9목 31과 69종 1155개체였으며 A습지에서 총 2문 3강 9목 23과 54종 678개체가 조사되었고, 。습지에서 총 2문 3강 9목 23과 43종 477개체가 조사되었다. 종다양도 및 종 풍부도는 보전이 잘 되어있는 A습지가 훼손된 D습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2007년 하계(7월) A습지 조사 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꼬마잠자리가 발견되었다.
종다양도 및 종 풍부도는 보전이 잘 되어있는 A습지가 훼손된 D습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2007년 하계(7월) A습지 조사 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꼬마잠자리가 발견되었다. 현재 신불산 고산습지는 건조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습지 바닥에 물이 고여 있는 곳이 없고 이 탄층의 노출이 많은。습지 에서 더욱 심각한 일이다.
후속연구
경향이 있다. 이 생태계가 파괴되거나 훼손되면 이곳에 분포하는 생물들은 멸종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앞으로 개발의 가능성이 무궁한 생물 종 즉 생물의 유전자 자원을 영원히 잃게 되고 우리 인류의 생활에도 많은 피해와 손실을 가져올 것이다. 따라서 고산습지의 보전은 멸종되어 가는 생물들의 보존에 의한 종 다양성 유지와 앞으로 개발의 가능성이 무궁한 유전자 자원의 보존 및 습성 천이 계열의 유지, 파괴되어 가는 고산습지 생태계의 보존 차원에서 꼭 필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2006년과 2007년 A습지 및 D습지 조사 시 꼬마잠자리 유충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현재 A습지는 뚜렷한 외부교란 없이 잘 보존되어 지고 있으므로 향후에도 꼬마잠자리가 출현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리고 사람들에 인한 답압은 이탄층 훼손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여야 한다. 또 훼손된 습지의 복원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과정을 통하여 복원의 진행양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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