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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저자들은 관절내 종골 골절에 대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는 AO 종골 금속판을 이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방사선학적,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L 모양의 피부 절개를 가한 후, 비복신경을 확인하여 보호하고, 피하 조직과 골막을 함께 박리하여 골막하 거상을 시행하였다. 수술 시 과도한 견인을 피하고 골절면의 용이한 노출을 위해 3개 정도의 K강선을 거골, 입방골 및 비골 외과부에 삽입한 후 수직으로 휘어 피판을 보호하였다.
- 골절부위를 노출한 후 내외측 골편을 거골하 관절면에 적합하게 정복하고 K강선으로 정복을 유지하면서 1~2개의 4.0 mm 유관나사로 고정하였다. 종골의 체부의 골절은 Schanz 나사나 Steinmann 핀을 종골 후단부에 삽입 후 아래로 당기면서 내측 이동 및 회전으로 정복을 시행한 후 AO 종골 금속판을 이용하여 고정하고 전 예에서 골 이식은 시행하지 않았다(Fig.
- 방사선학적 평가를 통해 골절의 유합 여부를 확인하고, 술 후 4개월째 전산화 단층촬영과 함께, 전후상, 측면상, 축상, Broden상을 촬영하여 Gissan각, Böhler각, 종골 높이, 종골 너비를 측정하였다.
- 수술 후 족관절 중립위에서 단 하지 석고 고정 및 압박 드레싱을 시행하였다. 봉합사 제거 후 3주째부터 수동적 족관절 관절운동을 허용하였고, 골절의 상태에 따라 8~10주 째부터 부분 체중 부하 보행, 3개월째부터 전 체중 부하 보행을 시행하였다.
- L 모양의 피부 절개를 가한 후, 비복신경을 확인하여 보호하고, 피하 조직과 골막을 함께 박리하여 골막하 거상을 시행하였다. 수술 시 과도한 견인을 피하고 골절면의 용이한 노출을 위해 3개 정도의 K강선을 거골, 입방골 및 비골 외과부에 삽입한 후 수직으로 휘어 피판을 보호하였다.
- 수술 후 족관절 중립위에서 단 하지 석고 고정 및 압박 드레싱을 시행하였다. 봉합사 제거 후 3주째부터 수동적 족관절 관절운동을 허용하였고, 골절의 상태에 따라 8~10주 째부터 부분 체중 부하 보행, 3개월째부터 전 체중 부하 보행을 시행하였다.
- 방사선학적 평가를 통해 골절의 유합 여부를 확인하고, 술 후 4개월째 전산화 단층촬영과 함께, 전후상, 측면상, 축상, Broden상을 촬영하여 Gissan각, Böhler각, 종골 높이, 종골 너비를 측정하였다. 임상적 평가를 위해서 Creighton-Nebraska health foundation score14)(CN score)를 이용하여, 90~100점은 우수, 80~89점은 양호, 65~79점은 보통, 64점 이하는 불량으로 분류하였다.
- 입원시 압박드레싱 및 부목 고정 시행하고 부종이 심한 경우 급성 부종 소실 후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Sanders 2형 이상으로 관절 함몰을 보이는 관절내 골절에 대하여 시행하였으며, 모든 예에서 광범위 L형 외측 도달법을 사용하였다.
- 전후상, 측면상, 축상, Broden상을 모든 환자에서 촬영 하여, Gissan각, Böhler각, 종골 높이, 종골 너비를 측정 하고, 정확한 골절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전산화 단층 촬영도 함께 시행하였다.
- 0 mm 유관나사로 고정하였다. 종골의 체부의 골절은 Schanz 나사나 Steinmann 핀을 종골 후단부에 삽입 후 아래로 당기면서 내측 이동 및 회전으로 정복을 시행한 후 AO 종골 금속판을 이용하여 고정하고 전 예에서 골 이식은 시행하지 않았다(Fig. 1).
대상 데이터
- 2003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Sanders 2형 이상의 관절 함몰형 골절에 대해 관혈적 정복술 및 AO 종골 금속판 (Synthes®, Paoli, USA)으로 내고정을 시행한 환자 중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15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 전후상, 측면상, 축상, Broden상을 모든 환자에서 촬영 하여, Gissan각, Böhler각, 종골 높이, 종골 너비를 측정 하고, 정확한 골절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전산화 단층 촬영도 함께 시행하였다. 골절의 분류는 Sanders 분류를 사용하였으며 2형이 2예, 3형이 10예, 4형이 3예였다.
- 입원시 압박드레싱 및 부목 고정 시행하고 부종이 심한 경우 급성 부종 소실 후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Sanders 2형 이상으로 관절 함몰을 보이는 관절내 골절에 대하여 시행하였으며, 모든 예에서 광범위 L형 외측 도달법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Gissan 각은 술 전평균 118.7도에서 술 후 124.2도로, Böhler각은 술 전 평균 8.5도에서 술 후 23.3도로, 종골 높이는 술 전 평균 30.8 mm에서 술 후 38.9 mm으로, 종골 너비는 술 전 평균 41.1 mm에서 술 후 35.3 mm로 회복되었다(Table 2).
- 관절내 종골 골절에 대하여 AO 종골 금속판을 이용한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을 시행한 결과 골 이식을 시행하지 않아도 이차적 함몰 없이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
- 3 mm로 회복되었다(Table 2). 그리고, 술 후 4개월째 시행한 전산화 단층 촬영상에서 골 결손 부위의 충분한 해면골 생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모든 환자에서 골 유합을 이루었으며 유합 기간은 평균 13.3주였다. CN score에 의한 임상적 결과는 우수가 4예, 양호가 6예, 보통이 5예였다(Table 1).
- 본 연구에서 저자들의 경우에도 Sanders 2형 이상의 관절 함몰형 종골 골절의 치료에서 AO종골 금속판 을 이용해 견고한 고정력을 얻을 수 있어서, 수술시 거골하 골편의 지연 나사 삽입, 술 후 엄격한 비체중 부하 보행을 시행함으로써 골 이식을 시행하지 않고도 방사선학적으로 후기 정복 소실 없이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총 15예 중 12예가 추락 손상, 3예가 교통 사고였으며 동반 손상으로는 2예에서 척추 손상, 1예에서 골반 골절, 1예에서 경골의 1형 개방성 골절이었다.
- 합병증으로써 비복신경 손상, 피판의 괴사는 없었고, 창상의 감염이 경골의 개방성 골절이 동반된 1예에서 발생하 였으나 항생제 치료와 일반적 창상 처치로 치유되어 CN score상 보통의 결과를 얻었다. 내측의 신경 혈관 손상은 술 중 나사못 길이를 세심하게 측정함으로서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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