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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시 초기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임플란트와 발치와 사이의 사강을 줄여주어 주변 연조직의 침입을 방지하며 차폐막을 이용한 골이식술의 필요성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보다 큰 직경과 치근 형태의 임플란트를 선택하고 식립하는 것이 추천되었다9). 본 증례에서도 직경 5mm, 길이 13mm의 넓은 직경의 임플란트와 치근형의 임플란트를 선택하여 최대한의 초기 안정성을 얻고자 하였다. 공명주파수 분석법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은 임상적으로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골유착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으로 1-100의 스케일로 수치가 높을수록 높은 안정성을 나타낸다.
제안 방법
- 2주 후 임시 고정성 보철물을 15N/cm으로 구강 내 장착하였다. 4주후 보철물 하방의 연조직 외형을 만들기 위해 임시 수복물의 변연을 수정하였다. 이후 정기검진을 통하여 연조직 외형의 안정을 확인하고 20주 후 최종 인상을 채득하였다.
- 5g)을 혼합하여 골결손 부위, 임플란트 주변에 채워넣 고, 견치의 매복으로 인하여 구순부의 치조골발육이 저하되어 상순 지지가 미약한 치조골의 순측에 onlay 형태로 골이식을 시행하였다. 그 위에 Lyoplant®(B Braun, USA) 막으로 덮은 뒤 협측 점막의 골막에 이완절개를 시행하고 수직 매트리스 봉합법과 단속 봉합법으로 봉합을 시행하였다 (Fig. 2).
- 0mm X 길이 13mm Replace® Select Tapered TiUnite WP(NobleBiocare, Sweden) 임플란트 4개를 식립하였다. 두 개의 중절치의 흡수된 치근과 매복 견치 사이에 잔존골이 매우 얇아 서 초기 고정을 얻기 위해 최소한의 드릴링만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좌측 장골에서 채취한 자가 망상골과 ^TCP(Cerasorb® 0.
-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서 1:100, 000 에 피네 프린을 함유한 2% 리도케인을 상악 전치부전정부에 주입하고 우측 소구치에서 반대 측 소구치까지 열구내 절개 시행한 후 우측 제2 소구치근심측과 좌측 제2 소구치 원심측에 수직절개를 시행하고 최소한의 치조골삭제 후 매복치를 발치하였다. 또한 치근흡수가 심한 네 개의 상악 전치와 만기 잔존 유견치를 발거하였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 층분히 세척을 시행하고 외과용 스텐트를 장착한 뒤 양측 견치와 중절치 부위에 직경 5.
- 또한 치근흡수가 심한 네 개의 상악 전치와 만기 잔존 유견치를 발거하였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 층분히 세척을 시행하고 외과용 스텐트를 장착한 뒤 양측 견치와 중절치 부위에 직경 5.0mm X 길이 13mm Replace® Select Tapered TiUnite WP(NobleBiocare, Sweden) 임플란트 4개를 식립하였다. 두 개의 중절치의 흡수된 치근과 매복 견치 사이에 잔존골이 매우 얇아 서 초기 고정을 얻기 위해 최소한의 드릴링만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 임플란트 수술 직후 임시의치를 장착하였으며 soft liner 를 이용하여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부하를 최소화하였다. 수술 17주 후 인상 채득하고 임시지대주를 이용하여 임시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2주 후 임시 고정성 보철물을 15N/cm으로 구강 내 장착하였다.
- 치아발거 후 잔존골의 흡수를 최소화하면서 수직적 높이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하여 장골이식을 동반한 즉시 임플란트를 계획하였다.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서 1:100, 000 에 피네 프린을 함유한 2% 리도케인을 상악 전치부전정부에 주입하고 우측 소구치에서 반대 측 소구치까지 열구내 절개 시행한 후 우측 제2 소구치근심측과 좌측 제2 소구치 원심측에 수직절개를 시행하고 최소한의 치조골삭제 후 매복치를 발치하였다. 또한 치근흡수가 심한 네 개의 상악 전치와 만기 잔존 유견치를 발거하였다.
- 4주후 보철물 하방의 연조직 외형을 만들기 위해 임시 수복물의 변연을 수정하였다. 이후 정기검진을 통하여 연조직 외형의 안정을 확인하고 20주 후 최종 인상을 채득하였다. 지대주는 Procera® Abutment(Ivoclar Vivadent GmbH, Liechtenstein)를 milling하여 사용하였고 보철물은 CAD/CAM 을 이용한all ceramic bridge (LAVA)로 제작하였다 (Fig.
- 임플란트 수술 직후 임시의치를 장착하였으며 soft liner 를 이용하여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부하를 최소화하였다. 수술 17주 후 인상 채득하고 임시지대주를 이용하여 임시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 임플란트 식립 약 4개월 후 국소마취하에 치 조정 절개를 시행하고 직경 5.5mm x 높이 5mm healing cap을 시용하여 이차수술을 시행하였다.
- 저자들은 본 증례의 경우 치근이 흡수된 전치와 매복 견치의 발치 후 심한 치조골의 흡수와 연조직의 변화가 예상되는 것을 고려하여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수술을 결정하였다. 초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능한 적은 골삭제, 보다 큰 직경과 치근 형태의 임플란트를 선택하여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였고, 장골에서 채취한 망상골로 골결손부를 채우고 부가적으로 상순 지지를 위해 흡수성 차폐막과 순측골면에 onlay형태의 골이식술을 시행하여 자연스럽고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두 개의 중절치의 흡수된 치근과 매복 견치 사이에 잔존골이 매우 얇아 서 초기 고정을 얻기 위해 최소한의 드릴링만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좌측 장골에서 채취한 자가 망상골과 ^TCP(Cerasorb® 0.5g)을 혼합하여 골결손 부위, 임플란트 주변에 채워넣 고, 견치의 매복으로 인하여 구순부의 치조골발육이 저하되어 상순 지지가 미약한 치조골의 순측에 onlay 형태로 골이식을 시행하였다. 그 위에 Lyoplant®(B Braun, USA) 막으로 덮은 뒤 협측 점막의 골막에 이완절개를 시행하고 수직 매트리스 봉합법과 단속 봉합법으로 봉합을 시행하였다 (Fig.
- 저자들은 본 증례의 경우 치근이 흡수된 전치와 매복 견치의 발치 후 심한 치조골의 흡수와 연조직의 변화가 예상되는 것을 고려하여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수술을 결정하였다. 초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능한 적은 골삭제, 보다 큰 직경과 치근 형태의 임플란트를 선택하여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였고, 장골에서 채취한 망상골로 골결손부를 채우고 부가적으로 상순 지지를 위해 흡수성 차폐막과 순측골면에 onlay형태의 골이식술을 시행하여 자연스럽고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치아발거 후 잔존골의 흡수를 최소화하면서 수직적 높이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하여 장골이식을 동반한 즉시 임플란트를 계획하였다.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서 1:100, 000 에 피네 프린을 함유한 2% 리도케인을 상악 전치부전정부에 주입하고 우측 소구치에서 반대 측 소구치까지 열구내 절개 시행한 후 우측 제2 소구치근심측과 좌측 제2 소구치 원심측에 수직절개를 시행하고 최소한의 치조골삭제 후 매복치를 발치하였다.
대상 데이터
- 30대 중반의 여자 환자로 상악 전치의 동요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임상검사상 상악 좌, 우유견치가 만기잔존되어 있었으며 상악 중절치와 측절치에서 경도의 동요가 관찰되었다.
성능/효과
- 공명주파수 분석법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은 임상적으로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골유착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으로 1-100의 스케일로 수치가 높을수록 높은 안정성을 나타낸다. 상악골에서 골유착된 임플란트에서는 50-60, 하악골에서는 60-80 정도의 지수를 나타낸다m본 증례에서도 임프란트 식립 6개월 후 평균 ISQ수치는 49- 58, 15개월 후에는 67.5~69.5로 증가하여 성공적인 골유착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 식립된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골유착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Ostell® 장비를 이용하여 임플란트의 순측, 구개측 ISQ 지수를 측정하였는데, 임플란트 식립 6개월 후 상악우측 견치부, 중절치부, 좌측 중 절치부, 견치부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평균 ISQ 수치는 각각 58, 49, 55.5, 그리고 54였으며, 15개월 후에는 각각 67.5, 67.5, 69.5, 그리고 68로 증가하였다 (Table 1).
- 임상검사상 상악 좌, 우유견치가 만기잔존되어 있었으며 상악 중절치와 측절치에서 경도의 동요가 관찰되었다. 파노라마와 Cone beam CT 검사상치근이 정상적으로 형성된 양측 견치가 양측 상악 중절치와 측절치 하방에 매복되어 있었고, 이매복치에 의해 상악 중절치와 측절치 의 심한 치근흡수 소견을 보였다 (Fi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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