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cidence and mortality for hip fracture in the elderly in Jeju-do. Methods : We enrolled 254 cases among 318 patients older than 50 years of age with a hip fracture during two years period(2003-2004). We investigated the incidence and mortalit...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cidence and mortality for hip fracture in the elderly in Jeju-do. Methods : We enrolled 254 cases among 318 patients older than 50 years of age with a hip fracture during two years period(2003-2004). We investigated the incidence and mortality during follow up 3~4 years period until December 31, 2007. Results : The crude incidences of hip fracture the age group ${\geq}50$ years were 141(11.2/10,000) in 2003, 177(13.6/10,000) in 2004, and 249(17.0/10,000), 69(6.3/10,000) for women and men, respectively. The mean age of them was 78.3 years, male was 69(21.7%), female was 249(78.3%) among 318 patients. Survivor was in the 146(57.5%), death was in the 108(42.5%) among 254 cases period for follow up. In the death group, activity was significantly lower at the time of post-fracture 3(p=0.013), 6(p=0.000), and 12 months(p=0.000). The mortality of hip fracture and crude death rate(CDR) were 108(42.5%, n=254), 11,884(1.7%, n=675,889) in 2003~2007 in Jeju. Conclusion : Developing and applying a variety of activity programs that increase activity in post-fracture may improve activities of daily living, reduce burden of family and society, be useful in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nd ultimately lower the mortality.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cidence and mortality for hip fracture in the elderly in Jeju-do. Methods : We enrolled 254 cases among 318 patients older than 50 years of age with a hip fracture during two years period(2003-2004). We investigated the incidence and mortality during follow up 3~4 years period until December 31, 2007. Results : The crude incidences of hip fracture the age group ${\geq}50$ years were 141(11.2/10,000) in 2003, 177(13.6/10,000) in 2004, and 249(17.0/10,000), 69(6.3/10,000) for women and men, respectively. The mean age of them was 78.3 years, male was 69(21.7%), female was 249(78.3%) among 318 patients. Survivor was in the 146(57.5%), death was in the 108(42.5%) among 254 cases period for follow up. In the death group, activity was significantly lower at the time of post-fracture 3(p=0.013), 6(p=0.000), and 12 months(p=0.000). The mortality of hip fracture and crude death rate(CDR) were 108(42.5%, n=254), 11,884(1.7%, n=675,889) in 2003~2007 in Jeju. Conclusion : Developing and applying a variety of activity programs that increase activity in post-fracture may improve activities of daily living, reduce burden of family and society, be useful in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nd ultimately lower the 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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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고관절 주위 골절은 노인의 활동성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활동성 장애가 삶의 질과 사망률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한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있어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의 발생률, 일반적인 병력, 활동성 및 사망률과 제주지역의 노인인구의 보통사망률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고관절 주위 골절은 노인의 활동성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활동성 장애가 삶의 질과 사망률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한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있어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의 발생률, 일반적인 병력, 활동성 및 사망률과 제주지역의 노인인구의 보통사망률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2003년, 2004년 제주도 지역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 대상 코호트 연구로써 전체 환자 318명에 대해서는 성별과 연령분포, 손상계절, 손상원인 등에 대해서는 빈도로 알아보았고, 면접과 상담에 응한 연구대상자 235명에 대해서 골절 전과 골절 후 3개월, 6개월, 12개월 기간 동안에 활동성의 평가는 외부활동이 자유로운 1단계(gradeⅠ: full activity)에서, 중등도 활동성인 2단계(gradeⅡ: moderate activity), 제한된 활동성의 3단계( gradeⅢ: limited activity), 거동이 불편하여 침대 생활을 하고 있는 4단계( gradeⅣ: bedridden)로 나눈 Halpin 분류법으로 평가하였다(Halpin and Nelson, 1980). 본 연구에서 활동성에 대한 분석은 활동성이 좋은 1~2단계(good)와 활동성이 좋지 않은 3~4단계(poor)로 구분하였다.
4/10,000명이였다. 이들에 대한 성별과 연령별 분포, 손상 받은 계절별 분포, 손상원인별 분포, 사회보험 종류별 분포, 학력별 분포, 결혼-이혼-사별 상태 및 가족관계 분포 등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을 조사하였다.
전체 대상군 318명 중에서 면접과 상담에 응한 2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활동성은 1단계에서 4단계로 나눈 Halpin 분류법으로 평가하였는데 골절 전에는 생존자와 사망자 그룹 모두 대부분 외부활동이 가능한 1단계, 2단계였고, 두 그룹 간에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p>.05).
대상 데이터
2003년, 2004년에 제주도 내에서 고관절 주위 골절상을 입고 입원 수술한 만 50세 이상의 환자 318명 중에서 면접과 상담에 응한 235명을 대상으로 3년, 4년 기간동안 추적조사로 2007년 12월 31일까지 조사하였다.
제주 지역의 거주민으로 2003년, 2004년에 제주지역 내에서 고관절 주위 골절상을 입고 입원 수술한 만 50세 이상의 환자 318명을 전체 대상으로 하였는데 제주 지역에서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의 발생 비율은 여자가 17.2/10,000명, 남자가 6.4/10,000명이였다. 이들에 대한 성별과 연령별 분포, 손상 받은 계절별 분포, 손상원인별 분포, 사회보험 종류별 분포, 학력별 분포, 결혼-이혼-사별 상태 및 가족관계 분포 등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을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된 모든 자료는 전산입력하여 통계용 소프트웨어(SPSS 12.0)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Pearson's chi-square test 등을 통해 분석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Pearson's chi-square test 등을 통해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6개월, 12개월에 있어서는 활동성이 점차적으로 좋아졌지만 생존자와 사망자 간의 활동성에서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표 6).
골절 후 3개월에서는 1단계는 아예 없었고, 문밖 출입이 어려운 3단계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생존자와 사망자 간에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5).
본 연구에서 고관절 주위 골절은 여자에서 주로 발생하고, 계절별로는 겨울, 가을 순으로 많이 나타나고, 손상 원인은 주로 미끄러져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관절 주위 골절 후에 일상생활 활동의 현저한 저하로 인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저하가 나타나고 결국 사망률이 높게 나타난다.
전체 대상군 318명 중에서 면접과 상담에 응한 2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과거나 현재의 질병유무에 대한 조사에서 고관절 주위 골절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노인성 소모성 질환 관계를 조사하였는데 고혈압 166명(70.6%), 뇌졸중 51명(21.7%), 폐질환 51명(21.7%), 당뇨질환 50명(21.3%), 심장질환 47명(20.0%), 신장질환 19명(8.1%), 각종 암질환 18명(7.7%), 간질환 9명(3.8%)으로 조사되었는데 노인성 소모성 질환 중에서 특히 고혈압이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현재의 질병유무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고관절 골절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노인성 소모성 질환과 사망률을 분석하였는데, 사망자에서 신장 질환 13명(68.
전체 대상군 318명 중에서 면접과 상담에 응한 254명을 대상으로 2003년에서 2007년 12월 31일까지 3~4년간 추적관찰로 조사한 사망자에 대한 사회 경제적 상태(socio-economic status)가 고관절 골절 사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여 성별, 연령별, 결혼상태, 동거 가족관계, 경제수준, 건강수준 등을 분석하였는데 연령 그룹 90대에서 OR 3.374(1.105~10.301)로 유의하게 나타났다(표 4).
전체 대상군 318명의 고관절 주위 골절 손상을 입은 계절별 분포를 보면 겨울 101명(31.8%), 가을 82명 (25.8%), 봄 71명(22.3%), 여름 64명(20.1%) 순으로 기온이 내려간 추운 날씨와 연관되어 나타났다(표 2).
8%)으로 조사되었는데 노인성 소모성 질환 중에서 특히 고혈압이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현재의 질병유무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고관절 골절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노인성 소모성 질환과 사망률을 분석하였는데, 사망자에서 신장 질환 13명(68.42%), 심장질환 27명(57.44%)이 질병이 없이 사망한 사람과 교차비OR 2.20(1.21~3.98), OR 1.88(1.19~2.97)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표 5).
후속연구
고관절 주위 골절 후에 일상생활 활동의 현저한 저하로 인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저하가 나타나고 결국 사망률이 높게 나타난다. 고관절 주위 골절 후 활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시킴으로써 가족과 사회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스스로 생활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궁극적으로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고관절 주위 골절은 어느 계절에 주로 발생하는가?
본 연구에서 고관절 주위 골절은 여자에서 주로 발생하고, 계절별로는 겨울, 가을 순으로 많이 나타나고, 손상 원인은 주로 미끄러져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관절 주위 골절 후에 일상생활 활동의 현저한 저하로 인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저하가 나타나고 결국 사망률이 높게 나타난다.
고관절 주위 골절은 주로 어떻게 발생하는가?
본 연구에서 고관절 주위 골절은 여자에서 주로 발생하고, 계절별로는 겨울, 가을 순으로 많이 나타나고, 손상 원인은 주로 미끄러져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관절 주위 골절 후에 일상생활 활동의 현저한 저하로 인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저하가 나타나고 결국 사망률이 높게 나타난다.
2003년, 2004년에 제주도 내에서 고관절 주위 골절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활동성 평가는 어떤 방법으로 평가하였는가?
2003년, 2004년 제주도 지역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 대상 코호트 연구로써 전체 환자 318명에 대해서는 성별과 연령분포, 손상계절, 손상원인 등에 대해서는 빈도로 알아보았고, 면접과 상담에 응한 연구대상자 235명에 대해서 골절 전과 골절 후 3개월, 6개월, 12개월 기간 동안에 활동성의 평가는 외부활동이 자유로운 1단계(gradeⅠ: full activity)에서, 중등도 활동성인 2단계(gradeⅡ: moderate activity), 제한된 활동성의 3단계( gradeⅢ: limited activity), 거동이 불편하여 침대 생활을 하고 있는 4단계( gradeⅣ: bedridden)로 나눈 Halpin 분류법으로 평가하였다(Halpin and Nelson, 1980). 본 연구에서 활동성에 대한 분석은 활동성이 좋은 1~2단계(good)와 활동성이 좋지 않은 3~4단계(poor)로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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