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천연의 의약품과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리성분이 우수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겨우살이 [Viscum album var. coloratum(Kom.) Ohwi] 와 겨우살이의 기주식물인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Carr.)가지의 조직특성을 조사하고 인공재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겨우살이 종자가 기주목에 부착되면 종자로부터 성장한 흡기가 수피를 뚫고 들어가 형성층 부위에서 왕성한 세포분열을 통하여 여러 갈래로 분지를 형성하며, endophyte가 수피 속에서 성장하다가 일정한 시기가 되면 수피 외부조직으로 발달하여 줄기와 잎으로 성장하였다. 겨우살이 기주목인 상수리나무의 가지는 심재화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타일로시스가 부분적으로 발달한 것은 겨우살이 endophyte의 침투영향으로 생각된다. 겨우살이 줄기의 구성세포는 도관상 가도관, 후벽세포, 방사유세포, 축방향유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엽수로 분류되지만 도관이 분포하지 않았고 도관의 역할을하는 도관상 가도관이 있는 것으로부터 기주목 도관의 벽공과 겨우살이 가도관의 천공부가 결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겨우살이 줄기의 구성세포 분포비율은 수령이 증가함에 따라 후벽세포의 분포비율이 높았다. 겨우살이 조직은 일반 목본식물에 비하여 유세포의 분포비율이 높고 세포내에 많은 내용물을 포함하고 있었다.
최근 천연의 의약품과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리성분이 우수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겨우살이 [Viscum album var. coloratum(Kom.) Ohwi] 와 겨우살이의 기주식물인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Carr.)가지의 조직특성을 조사하고 인공재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겨우살이 종자가 기주목에 부착되면 종자로부터 성장한 흡기가 수피를 뚫고 들어가 형성층 부위에서 왕성한 세포분열을 통하여 여러 갈래로 분지를 형성하며, endophyte가 수피 속에서 성장하다가 일정한 시기가 되면 수피 외부조직으로 발달하여 줄기와 잎으로 성장하였다. 겨우살이 기주목인 상수리나무의 가지는 심재화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타일로시스가 부분적으로 발달한 것은 겨우살이 endophyte의 침투영향으로 생각된다. 겨우살이 줄기의 구성세포는 도관상 가도관, 후벽세포, 방사유세포, 축방향유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엽수로 분류되지만 도관이 분포하지 않았고 도관의 역할을하는 도관상 가도관이 있는 것으로부터 기주목 도관의 벽공과 겨우살이 가도관의 천공부가 결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겨우살이 줄기의 구성세포 분포비율은 수령이 증가함에 따라 후벽세포의 분포비율이 높았다. 겨우살이 조직은 일반 목본식물에 비하여 유세포의 분포비율이 높고 세포내에 많은 내용물을 포함하고 있었다.
Recently, the consumption of mistletoe[Viscum album var. coloratum(Kom.) Ohwi] is increasing because of its good medical effectiveness with the increased concern on the natural medicines and foods. The result obtained from the investigation on the stem tissues of the mistletoe and the oriental chest...
Recently, the consumption of mistletoe[Viscum album var. coloratum(Kom.) Ohwi] is increasing because of its good medical effectiveness with the increased concern on the natural medicines and foods. The result obtained from the investigation on the stem tissues of the mistletoe and the oriental chestnut oak, a host plant species, are as follows. Haustorium from the seeds of the mistletoe after their sticking to the branches of the host plant penetrates into the bark where it forms the endophyte system through the active cell division. The endophyte grown in the cambium of the host plant makes the stems and leaves as the outer tissues in a certain time. Even through lignification of the host wood in the branches the oriental chestnut oak was not progressive, its tylosis coas developed partially assembly due to the formation of the endophyte. The stems of the mistletoe consisted of vascular tracheid, selereid, and ray and axial parenchyma, classified as a hardwood without vessels. The vascular tracheids seemed to take a role instead of the vessels in the mistletoe plant from the result that the pits of the vessels in the host branches are linked to the vessel-form tracheid in the mistletoe stems. The constituent ratio of the sclereid cells in the mistletoe stems increased with aging. Furthermore their ratio of the parenchyma cells was higher, which contained the more cell content, compared with the cells of the general woody plant species.
Recently, the consumption of mistletoe[Viscum album var. coloratum(Kom.) Ohwi] is increasing because of its good medical effectiveness with the increased concern on the natural medicines and foods. The result obtained from the investigation on the stem tissues of the mistletoe and the oriental chestnut oak, a host plant species, are as follows. Haustorium from the seeds of the mistletoe after their sticking to the branches of the host plant penetrates into the bark where it forms the endophyte system through the active cell division. The endophyte grown in the cambium of the host plant makes the stems and leaves as the outer tissues in a certain time. Even through lignification of the host wood in the branches the oriental chestnut oak was not progressive, its tylosis coas developed partially assembly due to the formation of the endophyte. The stems of the mistletoe consisted of vascular tracheid, selereid, and ray and axial parenchyma, classified as a hardwood without vessels. The vascular tracheids seemed to take a role instead of the vessels in the mistletoe plant from the result that the pits of the vessels in the host branches are linked to the vessel-form tracheid in the mistletoe stems. The constituent ratio of the sclereid cells in the mistletoe stems increased with aging. Furthermore their ratio of the parenchyma cells was higher, which contained the more cell content, compared with the cells of the general woody plant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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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겨우살이와 기주식물인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Carr.)가지의 조직특성을 조사하여 인공재배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최근 천연의 의약품과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리성분이 우수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겨우살이[Viscum album var. coloratum(Kom.) Ohwi] 와 겨우살이의 기주식물인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Carr.) 가지의 조직특성을 조사하고 인공재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겨우살이 종자가 기주목에 부착되면 종자로부터 성장한 흡기가 수피를 뚫고 들어가 형성층 부위에서 왕성한 세포분열을 통하여 여러 갈래로 분지를 형성하며, endophyte가 수피 속에서 성장하다가 일정한 시기가 되면 수피 외부조직으로 발달하여 줄기와 잎으로 성장하였다.
제안 방법
) 가지의 조직특성을 조사하고 인공재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겨우살이 종자가 기주목에 부착되면 종자로부터 성장한 흡기가 수피를 뚫고 들어가 형성층 부위에서 왕성한 세포분열을 통하여 여러 갈래로 분지를 형성하며, endophyte가 수피 속에서 성장하다가 일정한 시기가 되면 수피 외부조직으로 발달하여 줄기와 잎으로 성장하였다. 겨우살이 기주목인 상수리나무의 가지는 심재화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타일로시스가 부분적으로 발달한 것은 겨우살이 endophyte의 침투영향으로 생각된다.
시편 채취는 기주목, 겨우살이 줄기의 각 마디로부터 길이 1 cm 정도로 절단한 후, 50% 알코올 용액에 고정하였다. 그 후, 목재의 3단면 즉, 횡단면, 방사단면, 접선단면을 관찰할 수 있도록 약 0.5 x 0.5 x 1 cm의 정도의 크기로 연륜이 한개 이상 포함되도록 블록을 제작하였다.
기주목 및 겨우살이의 조직적 특징을 관찰하기 위하여 광학현미경용 프래파라트를 제작하였다. 프래파라트 제작은 채취한 시료로부터 블록제작, 연화처리, 절편제작, 염색, 탈수, 봉입의 순으로 제작하였다.
기주목은 오토클레버(JP/HV-50, Hirayama)를 이용하여 1.2기압, 120℃에서 4시간 연화처리를 하였다. 겨우살이는 수일간 침수처리 후, 시험편으로 이용하였다.
또한 겨우살이 및 기주목의 구성요소의 특징을 관찰하기 위하여 각각의 시료에서 목편을 1 x 1 x 10 mm정도의 축목을 4개를 만들어 Schurz용액에 상온에서 2시간 침지처리한 후, 메틸렌블루(methylene blue) 1% 용액에 약 10분 정도 침지 처리하여 염색, 탈수처리 과정을 거쳐 일시 프래파라트를 제작하여 구성요소를 관찰하였다.
이때 횡단면은 수간 축과 직교되게 방사단면과 접선단면은 섬유방향과 평행하게 절삭하였다. 세포형태를 명확하게 관찰하기 위하여 사프라닌(safranine) 1% 용액에 절편을 약 10분 정도 침지 처리하여 염색하였다. 염색이 끝난 절편을 2-3회 증류수로 헹구고, 알콜계열, 50%, 75%, 90%, 95%, 100%, 키시렌 100%로 탈수 처리한 후, 절편을 슬라이드 글라스에 횡단면, 방사단면, 접선단면 순으로 배열하고 봉입제 카나다발삼을 2-3방울 떨어뜨린 다음 공기 등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여 커버글라스로 덮고 그 위에 납추 등으로 눌러 경화시킨 다음 키시렌 등으로 여분의 봉입제 등을 제거하여 영구 프래파라트를 제작하고 현미경관찰에 이용하였다.
세포형태를 명확하게 관찰하기 위하여 사프라닌(safranine) 1% 용액에 절편을 약 10분 정도 침지 처리하여 염색하였다. 염색이 끝난 절편을 2-3회 증류수로 헹구고, 알콜계열, 50%, 75%, 90%, 95%, 100%, 키시렌 100%로 탈수 처리한 후, 절편을 슬라이드 글라스에 횡단면, 방사단면, 접선단면 순으로 배열하고 봉입제 카나다발삼을 2-3방울 떨어뜨린 다음 공기 등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여 커버글라스로 덮고 그 위에 납추 등으로 눌러 경화시킨 다음 키시렌 등으로 여분의 봉입제 등을 제거하여 영구 프래파라트를 제작하고 현미경관찰에 이용하였다.
기주목 및 겨우살이의 조직적 특징을 관찰하기 위하여 광학현미경용 프래파라트를 제작하였다. 프래파라트 제작은 채취한 시료로부터 블록제작, 연화처리, 절편제작, 염색, 탈수, 봉입의 순으로 제작하였다.
대상 데이터
기주목인 상수리나무의 13년생 가지에서 기생 성장한 겨우살이 수간 및 기주목을 8월에 채취하여 각 부위별로 절단하여 50% 알콜용액에 저장・고정하여 시험재료로 이용하였다.
공권외 소관공은 후벽이며, 대체로 원형 또는 타원형이다. 방사조직은 평복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공판의 형태는 단천공이다. 도관요소의 벽공은 교호상이며 대형 도관 주위에 주위상가도관이 관찰된다.
시편 채취는 기주목, 겨우살이 줄기의 각 마디로부터 길이 1 cm 정도로 절단한 후, 50% 알코올 용액에 고정하였다. 그 후, 목재의 3단면 즉, 횡단면, 방사단면, 접선단면을 관찰할 수 있도록 약 0.
겨우살이는 수일간 침수처리 후, 시험편으로 이용하였다. 연화처리가 끝난 시편을 활주식 마이크로톰(JP/MST202, Nippon optical work)을 이용하여 두께 약 15 ㎛-20 ㎛의 절편을 제작하였다. 이때 횡단면은 수간 축과 직교되게 방사단면과 접선단면은 섬유방향과 평행하게 절삭하였다.
성능/효과
겨우살이 구성세포의 분포비율은 도관상 가도관(33.54%), 후벽세포(11.23%), 방사유세포(55.23%), 축방향유세포(2.23%)으로 일반적인 목재세포에 비하여 방사유세포의 분포비율이 매우 높았다. 각 세포의 기능은 도관상 가도관은 도관과 같은 역할인 수분통로, 후벽세포는 줄기의 지지, 방사유세포 및 축방향유세포는 양분의 저장 및 이동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겨우살이 줄기의 구성세포는 도관상 가도관, 후벽세포, 방사유세포, 축방향유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엽수로 분류되지만 도관이 분포하지 않았고 도관의 역할을 하는 도관상 가도관이 있는 것으로부터 기주목 도관의 벽공과 겨우살이 가도관의 천공부가 결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겨우살이 줄기의 구성세포 분포비율은 수령이 증가함에 따라 후벽세포의 분포비율이 높았다. 겨우살이 조직은 일반 목본식물에 비하여 유세포의 분포비율이 높고 세포내에 많은 내용물을 포함하고 있었다.
줄기가 성장함에 따라 도관상 가도관의 분포비율이 줄어들고 후벽세포의 비율이 높아졌다(Fig. 4, Table 1). 이것은 점점 성장하여 생체량이 많아지는 줄기를 지지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따라서 기주식물의 도관에 타일로시스가 많이 발달하게 되면 수분공급이 제한되어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타일로시스의 발달여부가 겨우살이의 기주특이성과 관련이 되는가에 대한 것은 좀 더 검토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겨우살이는 유럽과 동양에서 오랜 세월동안 어떠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져 왔는가?
겨우살이는 유럽과 동양에서 오랜 세월동안 고혈합, 당뇨, 류마티즘, 종양 등을 다스리기 위해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져 왔으며, 유럽에서도 건강과 축복을 가져다주는 신비의 식물로 추앙받고 있다(황 등, 2003). 현재는 추출물이나 발효추출에 의해 면역증강제 및 항암보조제까지 상품화 되어 있다.
겨우살이에서 분리된 성분은?
지금까지 겨우살이에서 분리된 성분으로는 lectin, viscotoxin, flavonoid, triterpene, polysaccharide, alkaloid 등이 보고되었으며, 그 중 주요 함암인자인 lectin의 연구결과 한국산 겨우살이(Viscum album var. coloratum)가 유럽산 겨우살이(Viscum album L.
겨우살이와 겨우살이의 기주식물인 상수리나무 가지의 조직 특성을 조사하고 인공재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한 결과는?
)가지의 조직특성을 조사하고 인공재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겨우살이 종자가 기주목에 부착되면 종자로부터 성장한 흡기가 수피를 뚫고 들어가 형성층 부위에서 왕성한 세포분열을 통하여 여러 갈래로 분지를 형성하며, endophyte가 수피 속에서 성장하다가 일정한 시기가 되면 수피 외부조직으로 발달하여 줄기와 잎으로 성장하였다. 겨우살이 기주목인 상수리나무의 가지는 심재화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타일로시스가 부분적으로 발달한 것은 겨우살이 endophyte의 침투영향으로 생각된다. 겨우살이 줄기의 구성세포는 도관상 가도관, 후벽세포, 방사유세포, 축방향유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엽수로 분류되지만 도관이 분포하지 않았고 도관의 역할을하는 도관상 가도관이 있는 것으로부터 기주목 도관의 벽공과 겨우살이 가도관의 천공부가 결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겨우살이 줄기의 구성세포 분포비율은 수령이 증가함에 따라 후벽세포의 분포비율이 높았다. 겨우살이 조직은 일반 목본식물에 비하여 유세포의 분포비율이 높고 세포내에 많은 내용물을 포함하고 있었다.
참고문헌 (14)
Kuijt, J. 1977. Haustoria of phanerogamic parasites. Annual Review of Phytopathology. 15: 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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