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조사에서는 1개 광역도 1개 도농복합도시의 일부 노인요양시설 5개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실내 미생물 오염상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적절한 실내 환경유지를 위한 미생물 오염 방지 및 개선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노인요양시설의 미생물 오염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 공기를 통해 미생물에 의한 질병의 전파는 공중보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실내 생활환경의 미생물 분포에 대한 연구는 공기 중 미생물 오염에 대한 조사는 주로 세균을 대상으로 실내로 이루어져 왔으나, 본 조사에서는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 중 미생물 오염도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그람염색 후 그람양성구균들 중 Catalase 양성, 포도당 산화‧발효시험(Glucose Oxidation Fermentation Test)음성세균을 Coagulase시험과 Mannitol salt시험, DNase시험, Gelatin액화능시험, API 20 Staph 시험을 통하여 Staphylococcus aureus로 동정하였으며, 나머지 Catalase 양성, 포도당 산화‧발효시험(Glucose Oxidation Fermentation Test)음성 세균을 위의 시험들과 추가로 Novobiocin시험을 통하여 Staphylococcus epidermidis와 Micrococcus 및 CNS(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를 동정하였다. 또한 Catalase 음성인 그람양성구균들은 면양혈액한천배지에서의 용혈능과 Optochin시험, Bile solubility시험을 통하여 Streptococcus spp.
- 채취된 SDA배지는 25℃ 배양기에서 각각 48시간동안 배양시킨 후, 육안으로 관찰하여 집락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여 SDA배지에 각각 분리배양 하였다. 분리배양과 동시에 배지에 발육된 집락에 대해서 육안적 관찰과 스라이드 배양법과 스카치 테이프법을 사용하여 현미경적 관찰을 통하여 진균을 동정하였다[12].
- 분리배양과 동시에 세균집락을 그람염색 하여 염색성과 형태를 현미경(OLYMPUS BX41, 1000×)으로 관찰하였다.
- 채취 완료된 면양혈액한천배지는 37℃에서, SDA배지는 25℃에서 각각 24-72시간동안 배양시킨 후, 집락수를 세어 공기 중 단위 용량 된 집락수를 계산하였다. 공기 중 단위용적 당 집락 수는 다음과 같은 공식에 의해 계산하였다.
- 채취된 SDA배지는 25℃ 배양기에서 각각 48시간동안 배양시킨 후, 육안으로 관찰하여 집락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여 SDA배지에 각각 분리배양 하였다. 분리배양과 동시에 배지에 발육된 집락에 대해서 육안적 관찰과 스라이드 배양법과 스카치 테이프법을 사용하여 현미경적 관찰을 통하여 진균을 동정하였다[12].
- 채취된 면양혈액한천배지는 37℃ 배양기(HWASHIN 공업)에서 24-48시간동안 배양시킨 후, 육안으로 관찰하여 집락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여 각각 면양혈액한천배지에 분리배양 하였다. 분리배양과 동시에 세균집락을 그람염색 하여 염색성과 형태를 현미경(OLYMPUS BX41, 1000×)으로 관찰하였다.
- 시료 채취 전에 70% ethyl alcohol로 채취기 내부를 소독처리하고, sampling grids는 121℃에서 15분간 고압멸균 후, 멸균 확인된 배지를 사용 기기에 장착하여 채취하였다[11]. 측정 시 사용되는 배지는 모든 세균집락을 증식시켜 총부유 미생물을 채취할 수 있는 면양혈액한천배지(Sheep Blood Agar Plate:BAP, 아산제약)와 진균의 집락만을 증식시킬 수 있는 Sabouraud Dextrose Ager(SDA, 아산제약)에 세균의 증식을 억제시키기 위해 Chloramphenicol 0.5 g/L를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 측정 위치는 주변시설 등에 의한 영향과 부착물 등으로 인한 측정 장애가 없고, 대상 시설의 오염도를 대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곳 중에서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장소를 선정하였다. 측정시간은 10:00 - 17:00 사이에 실시하였으며, 중앙부 바닥으로부터 약 1.2 - 1.5 m 높이에서 측정하였다.
- 측정지점의 내·외부 온도와 상대습도는 아스만통풍건습계(SATO R-704, SATO Inc, Japan)를 사용하여 부유 미생물 시료 채취와 동시에 측정하였다[12].
대상 데이터
- 각 바닥에서부터 가능한 한 공기 대류가 적은 곳을 선정하여, 약 1.2 m - 1.5 m 높이에서 유량을 각각 300 L, 500 L의 공기를 채취하였다. 시료 채취 전에 70% ethyl alcohol로 채취기 내부를 소독처리하고, sampling grids는 121℃에서 15분간 고압멸균 후, 멸균 확인된 배지를 사용 기기에 장착하여 채취하였다[11].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실내 공기 중 미생물 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관성충돌 채취법을 적용한 미생물 채취기인 air IDEAL™(Biomerieux, USA)를 이용하여 공기의 유속이 100 L/min, 초당 20 m 미만의 일정한 속도로 바닥면과 수직이 되게 하여 약 1.2 m - 1.5 m 높이에서 시료를 채취하였다.
- 본 조사는 2007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1개 도농복합도시 지역의 노인요양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실내·외의 공기 중 바이오에어로졸을 채취하여 실내 미생물의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 분리배양과 동시에 세균집락을 그람염색 하여 염색성과 형태를 현미경(OLYMPUS BX41, 1000×)으로 관찰하였다. 염색시약으로는 Crystal violet, Iodine, 50% Acetone Alcohol, Safranin O(영동제약)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로 가장 낮은 수가 분리되었다. 500 L 실내 또한 S 요양원, C 요양원, Y요양원, G 요양원, U 요양원 순서로 S 요양원이 276 cfu/m3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U 요양원이 130 cfu/m3로 가장 낮은 비율로 분리되었다. 진균의 수는 300 L 실내에서 G 요양원, S 요양원, Y 요양원, U 요양원, C 요양원 순서로, G 요양원이 73 cfu/m3로 가장 많았으며, C 요양원은 40 cfu/m3로 가장 낮은 비율로 분리되었다.
- ACGIH에서 실내 미생물 오염기준으로 추천하는(Morey, Petal) 75 cfu/m3보다는 S 요양원, C 요양원, G 요양원, Y 요양원, U요양원에서 더 높은 수를 보여 이 장소들이 세균에 의한 유해환경에 더 노출되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진균의 평균 수 또한 시료채취 장소에 따라 S 요양원, C 요양원, G 요양원, Y 요양원, U 요양원 순으로 분리되었다.
- 각 시설별 전체 미생물의 분리는 300 L 실내에서 S 요양원, C 요양원, G 요양원, Y 요양원, U 요양원 순서로 분리되었으며, S 요양원이 263 cfu/m3로 가장 많았고, U 요양원이 123 cfu/m3로 가장 낮은 수가 분리되었다. 500 L 실내 또한 S 요양원, C 요양원, Y요양원, G 요양원, U 요양원 순서로 S 요양원이 276 cfu/m3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U 요양원이 130 cfu/m3로 가장 낮은 비율로 분리되었다.
- 각 시설의 실내에서 300 L 씩 채취한 면양혈액한천배지에서 전체 미생물의 평균 집락 수는 S 요양원 263개, C 요양원 225개, G 요양원 188개, Y 요양원 163개, U 요양원 123개 순으로 분리되었으며, 실외에서는 Y 요양원에서 146개로 가장 많았으며, C 요양원 141개, G 요양원 123개, S 요양원 119개, U 요양원 115개의 순으로 분리 되었다(표1).
- 각각의 시설에서 채취한 세균의 그람염색 결과에서는 그람양성구균이 67.9%, 그람양성 간균이 26.8%, 그람음성간균이 4.7%, 그람음성구균이 0.6%의 순으로 분리되었다. 병원실내 공기 중 세균을 그람염색한 정 등[13], 조 등[14]등의 조사에서는 그람양성구균, 그람양성간균, 그람음성간균, 그람음성구균 순서로 분리되어 본 조사와 일치하였지만, 박 등[15]의 조사에서는 그람양성구균, 그람음성간균, 그람양성간균, 그람음성구균 순서로 나타났으며, 흡인채취법 으로 조사한 하 등[16]의 조사에서는 그람음성간균, 그람양성구균, 그람양성간균, 그람음성구균 순서로 보고하였다.
- 각각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300 L를 채취한 배지에서 분리된 세균의 수는 기타 동정되지 않았거나 비병원성 그람양성구균이 321 cfu/m3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기타 그람양성구균의 대부분은 CNS(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이었다. 다음으로 Bacillus spp.
- 실내에서 분리된 세균과 진균의 집락 수가 실외보다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체 적인 실내‧외의 오염비율을 보면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모두 평균 집락수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300 L와 500 L의 공기량의 차이를 둔 조사에서는 공기량이 많을수록 양적으로는 많은 세균이 검출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균종으로는 큰 변화가 없었다.
- 실내에서 500 L 씩 채취한 면양혈액한천배지에서 전체 미생물의 평균 집락의 수는 S 요양원 276 cfu/m3, C 요양원 251 cfu/m3, G 요양원 202 cfu/m3, Y 요양원 173 cfu/m3, U 요양원 130 cfu/m3 순로 분리되었으며, 실외에서는 Y 요양원에서 189 cfu/m3로 가장 많았으며, C 요양원 174 cfu/m3, G 요양원 156 cfu/m3, S요양원 132 cfu/m3, U 요양원 174 cfu/m3의 순으로 분리되었다(표2).
- 진균의 평균 수 또한 시료채취 장소에 따라 S 요양원, C 요양원, G 요양원, Y 요양원, U 요양원 순으로 분리되었다. 실내에서 분리된 세균과 진균의 집락 수가 실외보다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체 적인 실내‧외의 오염비율을 보면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모두 평균 집락수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300 L와 500 L의 공기량의 차이를 둔 조사에서는 공기량이 많을수록 양적으로는 많은 세균이 검출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균종으로는 큰 변화가 없었다.
- 실내에서 측정된 평균 집락형성 단위를 실외에서 측정된 평균 집락 형성 단위로 나누어 실내 외비(I/O ratio)를 구한 결과 300 L에서는 S. aureus 가 17.00으로 가장 높은 비율로 분리되었고(표3), 500 L에서는 S. aureus 가 14.75로 가장 높은 비율로 분리되었다(표4).
- 실내ㆍ외(I/O ratio)에서 분리되는 미생물의 분리 비율에 대해 American Conference of Governmental Industrial Hygienists(ACGIH : 미국 산업위생학회)에서는 실내 대기의 공기의 질 은 실외의 1/3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17]. 이를 기준으로 본 조사의 실내 대기의 질을 평가해 보면 실외에 대한 실내의 허용 기준에 비해서 모두 초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실외보다 실내가 더 높게 분리되었다.
- 전체 시설에서 채취한 면양혈액한천배지를 37℃ 배양기에서 24-48시간동안 배양시킨 후, 집락들을 그람염색을 하여 관찰한 결과 그람양성구균이 67.9%로 가장 많았으며, 그람양성간균이 26.8%, 그람음성간균이 4.7%, 그람음성구균이 0.6%의 순으로 분리되었다.
후속연구
- 각 시설간의 차이는 시설의 규모와 수용 인원, 준공시점, 기타 여러 환경조건의 차이가 미생물의 수와 균종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계절별, 집단 구성원의 특성별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조사에서 분리된 진균들은 모두 기회감염균(opportunistic pathogens)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없으나 노인이나 어린이 또는 급성백혈병, 당뇨병, 암 등의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에게 중증의 감염으로 진행 될 수 있어 오염된 양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분리된 진균 중 Mucor spp.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