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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양구 군내 개느삼 자생지의 상황을 식물상과 식생을 파악하고 개체군 보전을 위한 기초지식을 획득하는데 있다. 강원도 양구군 비봉산 개느삼 보호지구의 식물상과 식생은 2003년 8월과 2008년 5월에 3개의 각각 다른 자생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특산 희귀식물인 개느삼의 보전대책의 일환으로 개느삼 자생지의 식뭉상과 식생 구조를 밝혀 희귀식물 보전 방법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개느삼 자생지의 생태학적 평가는 확인된 개느삼 자생지 3개소에 lOXIOm의 방형구를 각각 설치하여 식물사회학적인 조사방법 (Braun-Blanquet, 1964)을 통하여 식물종, 피도 군도, 각 방형 구내식물 종의 최대높이를 기록하여 개느삼 자생지의 식생 구조를 조사하였다. 또 방형구내에 소방형구 (Ixlm)를 3개소 설치하여 소방형구 내의 개체 수를 측정하여 생육지 개황, 성숙개체수, 개체수 증감 경향성, 위협요인 등을 조사하였다.
- 조사하였다. 또 방형구내에 소방형구 (Ixlm)를 3개소 설치하여 소방형구 내의 개체 수를 측정하여 생육지 개황, 성숙개체수, 개체수 증감 경향성, 위협요인 등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양구 군내 개느삼 자생지의 상황을 식물상과 식생을 파악하고 개체군 보전을 위한 기초지식을 획득하는데 있다. 강원도 양구군 비봉산 개느삼 보호지구의 식물상과 식생은 2003년 8월과 2008년 5월에 3개의 각각 다른 자생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은 총 27과 40종 7 변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본 조사지의 식생은 전형적인 온대북부의 소나무림으로서 토양습도는 낮고, 냉온대지역의 경사면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본 조사지는 한반도에만 한정적으로 분포하는 개느삼 보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 본 조사지역은 지리적으로 북위 38°5 '14 "~38° 7 '46 '; 동경 128*1 '56 ~128°59 '51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양구군 남면 죽곡리와 황강리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Figure I). 강원도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의 2007년 기후자료에 의한 조사지역 일대의 기후는(양구군, 2007), 최근 5년간 연평균기온은 10.
- 조사된 개느삼 자생지 Site 1은 해발 430m의 산림 지대로 등산로와의 거리는 5m, 방위는 180 도이며, 경사는 약 30도이다. 삼림의 형태는 이차림으로 사면의 상부에 갈색토양이었다.
- 조사된 개느삼 자생지 Site 2는 해발 437m의 능선에 등산로와의 거리는 5m, 방위는 0도이며, 경사는 약 10도이다. 삼림의 형태는 이차림으로 갈색토양이었다.
- 본 조사지는 전형적인 소나무림으로서 흉고직경 20-35cm의 소나무 하에 개느삼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개느삼 개체군의 크기는 Ixlm의 소방 형구 안에 site 1에서 20개체, 5 개체, 11개체가 site 2의 소방형구는 21개체, 9개체, 22개체, 그리고 site 3은 10개체 5개체 9개체의 개느삼이 각각 모여 나고 10x10m의 방형구 안에서 약 30 종류의 임상식물이 조사되었다.
성능/효과
- 강원도 양구군 비봉산 개느삼 보호지구의 식물상과 식생은 2003년 8월과 2008년 5월에 3개의 각각 다른 자생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은 총 27과 40종 7 변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IX:로 나타났다. 또한 이 지역의 5년간 연평균강수량은 1, 360.0mm를 기록하였고, 월평균강수량은 113.3mm로 나타났으며, 7-8월의 하절기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1).
- 조사된 세 개의 고정조사구는 모두 교목층(T1; 8m)으로 구별되었으며, 각 계층의 우점종 및 출현종 수는 조사구 별로 차이를 보였다.
- 군락 표에 의하면 개느삼 자생지의 식생은 소나무군락으로 대표되며, 현재까지는 소나무densiflora)가수관층을 구성하고 있었다. 층상구조에서 본 조사지의 삼림식생은 교목층의 식피율이 80-85%로 높음에 따라 아교목층과 관목층의 식피율이 5-10%와 5%로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하부의 초본층은 90-95%로 매우 높은 식피를 보이고 있다
- 삼림의 형태는 이차림으로 사면의 상부에 갈색토양이었다. 본 조사지는 소나무군락으로 규정할 수 있으며, 군락의 높이는 약 13m이고 소나무 1종이 식피율 90%를 보이며 수관을 형성하며, 그 이외 교목과 아교 목 충은 분포하지 않았다. 관목충에는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 싸리 (Lespedeza bicolor), 광대싸리(Securinega suffruticosa),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var.
- sieholdii), 산국(Dendramhema boreale), 왕머루 (Vilis anmrensis), 난티잎개 암나무heterophylla var. heterophylla) 가, 초본류는 새 (Arundinella hirta), 부채마(Dioscorea nipponica), 닭의장풀 (Conunelina communis), 고사리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삽주(/Hraay/odes ovata), 양지꽃(Potent ilia fragarioides var. major), 싸리, 산박하(Isodon inflexus), 참취 (/Wer scaber), 고추나물 (Hypericum erectum), 도라지 (Pkuycodon grandiflorum), 큰까치수염 (Lysimachi'a clethroides), 뚝갈(Patrinia villosa) 등이 분포하여 본 조사지에서 식물종은 34 종류가 관찰되었다(Appendix).
- 삼림의 형태는 이차림으로 갈색토양이었다. 본 조사지 역시 소나무군락으로 규정할 수 있으며, 군락의 높이는 약 15m이고 소나무와 신갈나무로 구성된 수관층의 식피율 90% 를 보이며, 아교목충은 신갈나무가 관목충은 생강나무과 개옻나무(R/ms tricocarpa) 가 형성하고 있었다. 임상에는 개느삼이 우점하고 있었으며, 새가 소 군상으로 생육하고 있었다.
- 임상에는 개느삼이 우점하고 있었으며, 새가 소 군상으로 생육하고 있었다. 초본층에서 관찰된 초본류는 맑은대쑥(/Wew'sia keiskeana), 둥굴레, 참취, 털중나리(Lilium amabile), 고사리, 제비꽃 (Viola mandshurica), 뚝갈, 기름나물(Pevcedammi terebinthaceum), 돼지풀(Amrosia arieinisiifolia), 고삼(Sophora Jlavesceiis), 양지 꽃, 잔대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구절초(Deudramhma zawadskii var. latilobum), 으아리 (C/emafis terniflora var. mandshuried), 산박하가 목본류는 싸리, 개암나무(Carylus heterophylla var. heterophylla), 병꽃나무, 생강나무, 개옻나무, 떡갈나무dentata), 진달래, 노박덩굴, 칡 그리고 붉나무가 관찰되어 본 조사지에 분포하는 식물종은 29 종류이 었다 (Appendix).
- 삼림의 형태는 이차림으로 갈색토양이었다. 교목층에 소나무가 우점하는 소나무군락으로 군락의 높이는 약 13m이고 소나무 1종으로 구성된 수관 층의 식피율 85%를 보이며, 아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 1종이, 관목충에서는 산초나무, 떡갈나무, 생강나무, 개옻나무, 붉나무, 싸리가 관찰되었다. 임상에는 개느삼이 우점하고, 새와 고사리가 산재하여 생육하고 있었으며 신갈나무가 산재 하이 분포하고 있으나 개체수가 많고, 식피율이 높아 향후 신갈나무로의 천이가 예상되는 조사지 이었다.
- 임상에는 개느삼이 우점하고, 새와 고사리가 산재하여 생육하고 있었으며 신갈나무가 산재 하이 분포하고 있으나 개체수가 많고, 식피율이 높아 향후 신갈나무로의 천이가 예상되는 조사지 이었다. 싸리, 진달래, 개옻나무, 떡갈나무, 생강나무, 맑은대쑥, 붉나무, 노박덩굴, 청가시덩굴, 병꽃나무, 난티잎개암나무가 임상의 목복류로 삽주, 산씀바귀 (Lacmca raddeana), 뚝갈, 구절초, 둥굴레가 임상의 초본류로 관찰되어 본 조사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된 식물종은 22 종류이었다(Appendix).
- 있었다. 개느삼 개체군의 크기는 Ixlm의 소방 형구 안에 site 1에서 20개체, 5 개체, 11개체가 site 2의 소방형구는 21개체, 9개체, 22개체, 그리고 site 3은 10개체 5개체 9개체의 개느삼이 각각 모여 나고 10x10m의 방형구 안에서 약 30 종류의 임상식물이 조사되었다.
후속연구
- 본 조사지는 한반도에만 한정적으로 분포하는 개느삼 보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장기생태관측을 통한 연구를 통하여 보전지구로의 지정 등의 보전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개느삼은 본 조사지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만 한정적으로 분포하고 또 그 개체군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본 조사에서는 군사지역의 활용으로 인한 정기적인 예초작업으로 개체의 크기가 크게 성장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 일본구계)에 의하면 만주구계(Manchurica Province)0!] 해당하는 지역임이 보고되었다. 본 지역은 많은 군사훈련과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어 인위적 교란과 훼손에 의한 파괴가 예상되며, 또한 이에 따른 귀화 및 도입식물의 유입이 토착식물의 생육 및 생태계에 위협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이러한 생태계 위협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자연보호 보존법을 철저히 적용시키고 보존지 역을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이 요구되어져야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 본 지역은 많은 군사훈련과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어 인위적 교란과 훼손에 의한 파괴가 예상되며, 또한 이에 따른 귀화 및 도입식물의 유입이 토착식물의 생육 및 생태계에 위협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이러한 생태계 위협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자연보호 보존법을 철저히 적용시키고 보존지 역을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이 요구되어져야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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