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일개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정도를 중심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 습관 및 관리 요인, 암 관련 요인 파악하여 노인의 건강증진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되었다. 생활수준에 대한 인식은 연구대상자 50.7%가 중간수준이라고 응답하였다. 현재 건강상태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지 조사한 결과 건강수준 인식이 좋지 못 할수록 현재 건강상태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방해받는다고 하였다. 건강관리 방법은 건강정도 인식이 나쁘거나 좋지 못한 그룹은 의약품으로 관리한다는 빈도가 가장 높은 반면, 건강정도 인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음주 혹은 흡연을 하지 않거나 끊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10년 안에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건강인식이 좋다고 그룹은 42.7.%, 보통인 그룹은 47.6%,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52.0%로 응답하였다. 노인들도 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일개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정도를 중심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 습관 및 관리 요인, 암 관련 요인 파악하여 노인의 건강증진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되었다. 생활수준에 대한 인식은 연구대상자 50.7%가 중간수준이라고 응답하였다. 현재 건강상태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지 조사한 결과 건강수준 인식이 좋지 못 할수록 현재 건강상태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방해받는다고 하였다. 건강관리 방법은 건강정도 인식이 나쁘거나 좋지 못한 그룹은 의약품으로 관리한다는 빈도가 가장 높은 반면, 건강정도 인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음주 혹은 흡연을 하지 않거나 끊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10년 안에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건강인식이 좋다고 그룹은 42.7.%, 보통인 그룹은 47.6%,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52.0%로 응답하였다. 노인들도 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scale for subjective health-recognition related general factor, health habits and management, cancer recognition and provision. Methods : The subjects were elderly who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e survey. Results : The Health recognition people 50.7% answered 'Normal'. The health c...
This study was scale for subjective health-recognition related general factor, health habits and management, cancer recognition and provision. Methods : The subjects were elderly who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e survey. Results : The Health recognition people 50.7% answered 'Normal'. The health condition should have obstructed a daily life, said that cognition cannot be good health recognition. The health control method was bad or normal group manages with the medical supply (foodstuffs inclusion) then again, the recognition good group was answered that did not tobacco and drink alcohol or prohibit do it. For ten years from now the health recognition about cancer occurrence possibility that the health recognition good group was rare possibility 42.7%, bad group was 52.0% and normal group was 47.6%. Conclusions : In health promotion priorities of elderly differed by gender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The regular exercise and health-related habit do as a favor the possibility of living is healthy.
This study was scale for subjective health-recognition related general factor, health habits and management, cancer recognition and provision. Methods : The subjects were elderly who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e survey. Results : The Health recognition people 50.7% answered 'Normal'. The health condition should have obstructed a daily life, said that cognition cannot be good health recognition. The health control method was bad or normal group manages with the medical supply (foodstuffs inclusion) then again, the recognition good group was answered that did not tobacco and drink alcohol or prohibit do it. For ten years from now the health recognition about cancer occurrence possibility that the health recognition good group was rare possibility 42.7%, bad group was 52.0% and normal group was 47.6%. Conclusions : In health promotion priorities of elderly differed by gender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The regular exercise and health-related habit do as a favor the possibility of living is 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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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노인들에 대한 올바른 건강 인식과 적극적인 지원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노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통한 생활의 능동적 활동의 증가가 가능하도록 노인들 삶의 질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에 대한 선행연구를 검토한 결과 노인들의 건강인식과 생활양식, 건강관리의 차이에 의해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되고 요구사양도 다르므로 전라남도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건강 습관 및 관리대비 요인을 조사하여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정도에 따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파악하여 향후 건강에 대한 인식이 건강에 영향을 주는 관련성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향후 지역 보건 의료 계획 및 소외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일개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습관, 건강관리를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인식과 관련되는 변수를 파악하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단순하게 파악하는 것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인식도 고려하여 단지 질병예방이나 수명의 연장에만 있는 것이 아닌, 건강한 생활습관이 노년기에 있어서 건강의 유지 및 증진에 기여하는 생활습관의 인자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이상과 같이 노인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은 결과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11].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일개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정도에 따라 노인들의 일반적 특성, 노인들의 건강습관, 노인들의 건강관리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10년 안에 동년배와 비교하여 암발생 가능성에 대하여 ‘매우 낮다’부터 ‘매우 높다’ 5가지로 조사하였다.
10년 안에 동년배와 비교하여 암발생 가능성에 대하여 ‘매우 낮다’부터 ‘매우 높다’ 5가지로 조사하였다. 건강 대비 및 관리 도구는 건강관리방법, 최근 2년 이내 건강검진 받은 유무, B형 간염 예방접종 유무, 최근 1년 내 입원 유무, 암보험 가입, 최근 3년 안에 암과 관련된 검사를 받은 유무를 조사하였다. 건강인식에 대한 문항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기 조사된 신안군 연구보고서에 사용 되었던 문항에서 발취하였으며, 신뢰도는 4문항(건강인식, 건강상태의 일상방해정도, 동년배와 비교시 건강인식, 건강에 대한 걱정정도)을 좋은 쪽은 3점 보통은 2점 나쁨은 1점으로 점수화 시켰다.
본 연구도구는 노인 건강인식과 관련한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문항을 검토하고[13], 노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문항을 수정·보완하여 개발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전라남도 신안군지역 거주자 만 64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목적, 연구내용, 연구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조사는 연령을 고려하여 면대면 방법과 자가기입 방법을 조사자와 함께 실시하였다. 설문지 작성 이후 건강지식정보를 제공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07년 3월 1일부터 동년 5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전라남도 신안군지역 거주자 만 64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생활수준은 ‘잘 사는 편’에서 ‘못 사는 편’까지 3가지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목적, 연구내용, 연구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조사는 연령을 고려하여 면대면 방법과 자가기입 방법을 조사자와 함께 실시하였다. 설문지 작성 이후 건강지식정보를 제공하였다. 설문지 조사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연구보조원과 함께 예비 설명과 실습을 하여 훈련하였다.
설문지 작성 이후 건강지식정보를 제공하였다. 설문지 조사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연구보조원과 함께 예비 설명과 실습을 하여 훈련하였다. 총 578명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활용 불가능한 22명을 제외한 556명의 자료를 최종 활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학력, 결혼여부 및 상태, 동거 가족 수, 직업, 연소득, 일일 노동시간, 의료보장 형태 등으로 구성되었다. 주관적 인식의 도구는 첫 번째로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좋다’, ‘그저 그렇다’, ‘나쁘다’ 3가지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도구는 노인 건강인식과 관련한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문항을 검토하고[13], 노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문항을 수정·보완하여 개발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문항은 건강에 대한 인식정도를 중심으로 노인의 일반적 특성, 건강 습관 및 관리 요인, 암관련 요인 등으로 구성되었다.
자신은 얼마나 건강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지도 ‘걱정하지 않음’, ‘가끔 걱정’, ‘항상 걱정’ 3가지로 조사하였다.
자신의 건강이 동년배와 비교하여 어떤지에 대한 인식은 ‘좋다’, ‘똑 같다’, ‘나쁘다’ 3가지로 조사하였다.
주관적 인식의 도구는 첫 번째로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좋다’, ‘그저 그렇다’, ‘나쁘다’ 3가지로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건강관리 방법은 건강정도 인식이 나쁘거나 좋지 못한 그룹은 의약품(건강보조 식품 포함)으로 관리한다는 빈도가 가장 높은 반면, 건강정도 인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음주 혹은 흡연을 하지 않거나 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도 역시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건강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고 180명이 가장 높게 답한 반면, 건강인식이 보통,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보통 정도라고 142명, 55명이 응답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동년배와 비교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도 주관적 건강 수준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177명이 ‘나쁘다’라고,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그룹은 건강 비교시도 128명이 ‘비슷’하다고, ‘좋다’고 한 그룹은 66명이 ‘좋다’라고 가장 높은 빈도를 각각 보였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라남도 신안군 14개면에 거주하는 만 64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각 지역에 방문하여 무작위로 직접설문 통한 노인 578명을 추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07년 3월 1일부터 동년 5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전라남도 신안군지역 거주자 만 64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목적, 연구내용, 연구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조사는 연령을 고려하여 면대면 방법과 자가기입 방법을 조사자와 함께 실시하였다.
설문지 조사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연구보조원과 함께 예비 설명과 실습을 하여 훈련하였다. 총 578명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활용 불가능한 22명을 제외한 556명의 자료를 최종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분석방법은 설문을 통하여 수집된 모든 자료는 엑셀로 사전 코드 작업을 행한 후 SPSS program ver 12.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사항은 빈도 분석을 하였다.
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사항은 빈도 분석을 하였다. 주관적인 건강상태와 인구사회학적요인, 의료기관 관련 요인, 건강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Chi-square 검정을 통해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사항은 빈도 분석을 하였다. 주관적인 건강상태와 인구사회학적요인, 의료기관 관련 요인, 건강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Chi-square 검정을 통해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건강 대비 및 관리 도구는 건강관리방법, 최근 2년 이내 건강검진 받은 유무, B형 간염 예방접종 유무, 최근 1년 내 입원 유무, 암보험 가입, 최근 3년 안에 암과 관련된 검사를 받은 유무를 조사하였다. 건강인식에 대한 문항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기 조사된 신안군 연구보고서에 사용 되었던 문항에서 발취하였으며, 신뢰도는 4문항(건강인식, 건강상태의 일상방해정도, 동년배와 비교시 건강인식, 건강에 대한 걱정정도)을 좋은 쪽은 3점 보통은 2점 나쁨은 1점으로 점수화 시켰다. 노인임을 가만하여 3점으로 크게 구분하였다(Crombach's α= .
성능/효과
현재 건강상태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지 조사한 결과 건강수준 인식이 좋지 못 할수록 현재 건강상태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방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건강관리 방법은 건강정도 인식이 나쁘거나 좋지 못한 그룹은 의약품(건강보조 식품 포함)으로 관리한다는 빈도가 가장 높은 반면, 건강정도 인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음주 혹은 흡연을 하지 않거나 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도 역시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건강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고 180명이 가장 높게 답한 반면, 건강인식이 보통,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보통 정도라고 142명, 55명이 응답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건강수준 인식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 110명, 보통이라 생각하는 그룹 112명은 향후 10년 안에 암 발생 가능성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건강수준 인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52명이 암 발생 가능성이 ‘적다’고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건강수준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생활수준도 낮다고 123명 54.4%가 답한 반면, 건강수준이 “보통”이라고 한 그룹 127명 59.6%, 건강수준이 “좋다”고 한 그룹은 64명 54.7%는 생활수준이 중간은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동년배와 비교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도 주관적 건강 수준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177명이 ‘나쁘다’라고,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그룹은 건강 비교시도 128명이 ‘비슷’하다고, ‘좋다’고 한 그룹은 66명이 ‘좋다’라고 가장 높은 빈도를 각각 보였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평균 연령은 73세로 Lee & Woo[3]의 연구결과 평균 연령 70세와 비교하여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향후 운동과 육체적 노동에 대한 인식의 조사뿐만 아니라, 검사기기를 통한 비교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암 보험 가입 유무에 대한 조사결과 가입하지 않은 비중이 89.2%로 건강에 대한 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비도시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경제여건과 건강에 대한 인식의 부족에 의한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향후 10년 안에 본인의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인식조사 결과 보통이하가 비중이 큰 부분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보면 노인들은 본인의 건강에 대하여 건강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확한 검사를 통한 것이 아닌 인식만 높게 나타난 경향을 보여 주었다. 우리나라에서도 1993에 노인의 건강증진 행동과 삶의 만족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연구된바 있다[19].
주관적인 건강수준 인식은 ‘좋다’, ‘보통’, ‘나쁘다’ 로 구분하였으며, 그 결과 건강수준 인식이 ‘좋다’가 21.0%, ‘보통’이 36.9%로, ‘나쁘다’가 42.1%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관적인 건강수준 인식을 조사한 결과 42.1%가 ‘나쁘다’, 36.9%가 ‘보통’, 21.0%가 ‘좋다’ 순으로 건강수준을 인식하고 있었다.
건강수준 인식이 나쁘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그룹들은 최근 한 달 이내 의료기관에 가서 진료나 검사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반면 건강수준 인식이 좋다고 한 그룹은 의료기관에서 진료나 검사를 받아본 경험이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최근 1년 동안 병원 방문 횟수를 조사한 결과 건강정도 인식이 보통이거나 좋다고 한 그룹은 4-9번/년 방문한 반면, 건강정도 인식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10-19번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최근 2년 이내 건강검진을 받은 현황은 없거나 1회 정도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대답하였다.
최근 2년 이내 건강검진을 받은 현황은 없거나 1회 정도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대답하였다. 최근 1년 이내 입원한 비율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없다고 답하였으나, 건강인식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에서 1회/년 입원한 명수가 57명이나 되는 반면, 건강인식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그룹은 32명,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18명으로 건강인식이 좋다고 생각 할 수로고 실제 건강이 좋지 못하여 입원하는 비율도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향후 10년 안에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건강인식이 좋다고 그룹은 적다고 가장 높게 52명이 답한 반면, 건강인식이 나쁘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그룹은 잘 모르겠다고 100명, 112명이 응답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최근 1년 이내 입원한 비율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없다고 답하였으나, 건강인식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에서 1회/년 입원한 명수가 57명이나 되는 반면, 건강인식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그룹은 32명,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18명으로 건강인식이 좋다고 생각 할 수로고 실제 건강이 좋지 못하여 입원하는 비율도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향후 10년 안에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건강인식이 좋다고 그룹은 적다고 가장 높게 52명이 답한 반면, 건강인식이 나쁘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그룹은 잘 모르겠다고 100명, 112명이 응답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주관적인 건강수준 인식과 건강 관심요인 조사결과는 [표 3]와 같다. 현재 건강상태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지 조사한 결과 건강수준 인식이 좋지 못 할수록 현재 건강상태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방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건강관리 방법은 건강정도 인식이 나쁘거나 좋지 못한 그룹은 의약품(건강보조 식품 포함)으로 관리한다는 빈도가 가장 높은 반면, 건강정도 인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음주 혹은 흡연을 하지 않거나 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후속연구
또한 전반적인 건강행동과 삶의 질을 고려하여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차기 연구에서는 노인들의 건강과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과 함께 신체계측을 측정하여 신체와 건강인식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비교적 노령인구의 식생활 습관과 건강에 대하여 관찰하였으며 앞으로 이들을 추적, 연구함으로써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의 제한점 : 본 연구는 일개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체 지역의 결과로 보기에는 지역적 제한점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 결과를 해석할 때에는 주의하여야 하며, 직접적으로 노인들의 신체계측을 측정하지 못했다는 제안점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 결과를 해석할 때에는 주의하여야 하며, 직접적으로 노인들의 신체계측을 측정하지 못했다는 제안점이 있다. 차기 연구에서는 노인들의 건강과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과 함께 신체계측을 측정하여 신체와 건강인식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비교적 노령인구의 식생활 습관과 건강에 대하여 관찰하였으며 앞으로 이들을 추적, 연구함으로써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운동과 육체적 노동을 함께 조사한 것으로 명확하게 구분된 결과를 보이지는 못하였다. 향후 운동과 육체적 노동에 대한 인식의 조사뿐만 아니라, 검사기기를 통한 비교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암 보험 가입 유무에 대한 조사결과 가입하지 않은 비중이 89.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은 어떠한 어려움을 겪는가?
우리나라 노년층의 건강수명의 연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강증진에 많은 관심이 되고 있으나, 이를 위한 개인 및 사회의 노력은 아직 부족하다[14]. 노인의 대부분은 질병, 외로움, 경제난 등에 시달리고 있으며, 자신들의 건강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9]. 이중 노인의 건강상태는 실제 질환은 물론 본인이 인식하는 지각된 건강 역시 중요한 건강관련 지표라 보고되고 있다[11].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정도를 중심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 습관 및 관리 요인, 암 관련 요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7%가 중간수준이라고 응답하였다. 현재 건강상태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지 조사한 결과 건강수준 인식이 좋지 못 할수록 현재 건강상태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방해받는다고 하였다. 건강관리 방법은 건강정도 인식이 나쁘거나 좋지 못한 그룹은 의약품으로 관리한다는 빈도가 가장 높은 반면, 건강정도 인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음주 혹은 흡연을 하지 않거나 끊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10년 안에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건강인식이 좋다고 그룹은 42.7.%, 보통인 그룹은 47.6%,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52.0%로 응답하였다. 노인들도 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년층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노인들은 수명 연장과 더불어 많은 건강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며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을 수 밖에 없다[6]. 지금 노년층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어온 세대로 교육 정도, 경제수준, 거주 지역, 생활습관, 소득 격차에 따른 건강 불균형 양상도 커지면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7]. 주관적 건강수준은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의 복합적인 건강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 보고되고 있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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