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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 보이지 않는 위협, 닭 전염성 빈혈증(CIA) 원문보기

월간 닭고기 = Monthly Korean Chicken, v.15 no.7 = no.169, 2009년, pp.130 - 133  

윤종웅 (바이엘코리아(주) 양계)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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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도 유행이 있을까? 한동안 농장의 두려움이었던 ND가 요즘은 흔하게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의 관심사도 점점 다양화되고, 질병들도 더 다양화되는 것일까? 아니면 새로운 질병이 나타나고 유행처럼 번지다가 사라지는 것일까? 2008년부터 회자되고 관심이 되었던 질병 중에 아데노바이러스, 뉴모바이러스, 닭 전염성 빈혈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로 질병발생이 증가했고, 직접적인 피해도 있었다. 이러한 질병들이 문제가 되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방역수준의 향상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방역수준이 높아지면서 기본적인 전염성 질병이 사라지고 난계대 문제가 되는 질병들과 선진국형 질병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것이다. 오히려 계사가 오염되어 어린 일령에 질병에 노출되었다면 산란 중에 감염되어 난계대를 일으키지 않았던 것이 예전의 상황이었다. 또한 종계의 경우 육성사와 성계사의 방역수준이 차이가 있을 때 이런 질병들은 더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방역수준이 높은 육성사에서 질병에 노출되지 않은 닭이 성계사에서 감염이 되는 상황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들었다. 본고에서는 육계에서 문제가 되었던 닭 전염성 빈혈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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