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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얼굴의 측정치를 통한 20대와 60대의 비교 분석
Comparison and Analysis of Women Faces in 20s' and Women Faces in 60s Through Women faces's Measured value 원문보기

감성과학 = Science of emotion & sensibility, v.13 no.3, 2010년, pp.485 - 492  

김애경 (부산대학교 의류학과) ,  이경희 (부산대학교 노인 생활 환경 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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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20대와 60대를 얼굴의 측정치와 시각적 분석을 통해 얼굴의 비율과 불균형을 분석하였다. 얼굴폭과 얼굴길이의 비율이 20대는 1 : 1.34, 60대는 1 : 1.39로 나타나 60대 여성의 얼굴길이가 길며, 상안 부길이, 중안부길이, 하안부길이의 비율에서 20대는 0.85 : 1 : 1로 중안부길이와 하안부의 길이가 같은 반면, 60대는 0.84 : 1 : 1.06으로 하안부길이가 길고 상안부길이가 짧다. 얼굴의 균형감은 $2^{\circ}$이상의 심한 불균형인 경우 눈초리각도가 20대에서 8%, 60대에서 13%, 코각도가 20대에서 11%, 60대에서 29%, 구각각도에서 20대가11%, 60대에서 40%로 나타나, 60대의 불균형이 심각하게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20대에 비해 60대의 얼굴이 전체적으로 길며, 그중에서도 하안부가 길게 나타난 것은 노화로 인해 얼굴이 변화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얼굴의 불균형이 20대에 비해 60대에서 많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thesis analyzes the proportion and disproportion of faces through visual analysis and measured value for women faces in 20s and 60s.. The proportion of bizygion breadth and face height is 1 : 1.34 in 20s and 1 : 1.39 in 60s which shows face height is ling in 60s, and 0.85 : 1 : 1 for upper fac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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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므로 얼굴의 측정을 통해 연령대의 비교 분석과 얼굴의 균형의 정도를 밝히는 연구는 미흡한 상태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표정은 개인에 대한 성격인상 형성에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며(조경덕, 2004), 얼굴 균형이 그 중 하나의 중요한 단서가 됨으로, 이 논문에서 얼굴의 매력과 균형이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20대 여성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얼굴 외형의 변화가 나타나는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사진 측정을 통해 비교 분석하여, 매력적인 얼굴 인상을 만드는 이미지 메이킹의 영역과 학문적인 영역인 인상형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그러므로 얼굴의 측정을 통해 연령대의 비교 분석과 얼굴의 균형의 정도를 밝히는 연구는 미흡한 상태이며,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표정은 개인에 대한 성격인상 형성에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기에(조경덕, 2004), 얼굴의 균형이 그 중 하나의 중요한 단서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논문에서는 얼굴의 매력과 균형이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20대 여성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얼굴의 외형의 변화가 나타나는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사진 측정을 통해 비교 분석하여, 얼굴의 문제점인 외형의 변화와 불균형의 상태를 파악하여 매력적인 얼굴 인상을 만드는 이미지 메이킹의 영역과 학문적인 영역인 인상형성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평소 생활가운데 지각하지 못하고 인상을 쓰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메이크업을 통해서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피부에 잡티, 검버섯등 을 완벽하게 커버하기 위해 화장이 두꺼워지면 주름을 더 두드러지게 하며, 입술색상을 붉은색으로 강조하게 되면, 뭉턱하고 처진 턱선과 입의 불균형이 부각되어지기에 입술에 혈색을 부여해주는 정도로 표현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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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박종섭 외(1989)는 턱과 입의 어떠한 요소에 따라 여성스러운 인상이 결정된다고 하였는가? 박종섭 외(1989)도 여성스러운 인상을 얼굴이 전체적으로 작고 둥글며 코가 작고 턱과 입이 작은 얼굴이라고 하였다. 특히 좁은 코가 여성스러우며, 입의 크기와 턱의 크기, 돌출정도에 따라 여성스러움이 결정된다고 하였다. 한재현, 정찬섭(1998)은 내적 상태와 얼굴의 표정 간에 관계를 분석하였는데, 쾌-불쾌에 대한 얼굴의 표정은 입이 가로로 넓어질 수 록 쾌한 상태로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눈을 크게 뜰수록, 입을 크게 벌릴수록, 눈썹을 내릴수록, 눈썹사이가 좁을 수 록 각성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눈을 크게 뜰수록, 입을 크게 벌릴수록, 눈썹을 내릴수록 외부지향적인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남은 얼굴표정의 입과 눈 부분이 내적상태의 변화를 민감하게 표현한 결과이다.
외모 중에서도 얼굴부분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외모 중에서도 얼굴부분이 사람을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람의 호감도를 평가하는데 얼굴이 전적으로 큰 역할을 한다. 그래서 많은 부작용이 두드러짐에도 불구하고, 좋은 이미지 구축을 위해 빠른 시간 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성형이 최선의 선택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 사회전반적인 추세이다.
현대 사회는 외모에 의해 무엇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가? 현대 사회는 외모에 의해 인상, 정서, 성격, 태도, 사회적 지위 등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에, 사회생활에서도 외모의 중요성이 부각 될 수밖에 없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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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8)

  1. 김애경, 이경희 (2005). 얼굴의 조형적 특성에 따른 유형 분석. 한국의류산업학회지, 7(6), 650-656. 

  2. 문남원 (2000). 시각적 판단에 의한 얼굴유형 분류와 계측 특성 연구. 복식문화연구, 8(1), 133-144. 

  3. 문영보 (1991). 의복 및 얼굴변인이 인상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논문. 

  4. 박수진, 한재현, 정찬섭 (2002). 얼굴의 물리적 특징 분석 및 얼굴 관련 감성 어휘 분석. 한국 인지과학회지, 12(3), 1-10. 

  5. 박종섭, 함기선, 윤정길, 조용진 (1990). 한국인의 안 선호 경향에 관한 조사. 대한성형외과학회지, 17(2), 196-200. 

  6. 박종섭, 함기선, 조용진 (1989). 안면인상에 대한 계측학적 연구. 대한성형외과학회지, 16(6), 920-925. 

  7. 송미영 (2006). 얼굴의 형태적 특성과 메이크업에 따른 얼굴 이미지 연구. 경성대 학교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8. 위성신, 함기선, 이재웅, 조용진 (1981). 한국미인의 생체계측학적 연구. 대한성형외과학회지, 8(2), 283-289. 

  9. 윤관현 (2003). 한국인 얼굴의 해부학적 분석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0. 이경성, 한덕웅 (2003). 젊은 남성들은 어떤 얼굴모습의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가?. 한국심리학회지:사회 및 성격, 17(2), 73-83. 

  11. 이경식 (1962). 한국인 여자청년의 생체계측학적 연구. 최신의학, 5(3), 87-94. 

  12. 이동진, 김우경, 김수신, 백세민, 정전은 (1989). 한국성인 여성의 안면부에 대한사진계측학적 연구. 대한성형외과학회지, 16(3), 423-432. 

  13. 이화순 (1992). 한국여성의 메이크업 조형성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4. 조경덕 (2004). 얼굴의 물리적 특성과 성격인상, 한국감성과학회지, 7(2), 195-201. 

  15. 조대환, 조용진, 함기선 (1989). 한국청년들의 미추관에 대한 생체계측학적 분석. 대한성형외과학회지, 16(6), 926-931. 

  16. 한재현, 정찬섭 (1998). 얼굴표정에 의한 내적상태 추정. 한국감성과학회지, 1(1), 41-58. 

  17. Ekman, P. & Friesen, W. (1969) Nonverval leakage clues to deception. Psychiatry, 32, 88-106. 

  18. Fink, B., Grammar, K., & Thornhill, R. (2001) Human facial attractiveness in relation to skin texture and color. Journal of Comparative Psychology, 115(1), 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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