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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산업단지 인근 연안의 수서 생태계 모니터링 과정에서 어류의 성비 불균형 및 intersex 현상들이 관찰되어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포매된 시료는 microtome (RM2235,Leica, Germany)을 이용하여 4∼6 ㎛ 두께로 연속 절편하여 조직표본을 제작한 후 Mayer’s hematoxylin-eosin(H-E) 염색을 실시하여 광학현미경 (BX50F4,Olympus, Japan)으로 관찰하였다.
- 채집된 개체들은 측정자와 전자저울로 측정형질을 계측한 후, 해부하여 생식소를 적출하였다. 생식소는 전, 중, 후 세 부분으로 나누어 Bouin 용액으로 12∼24시간 동안 실온에서 고정하여 24∼48시간 동안 흐르는 물로 수세하였다.
- 성비와 intersex는 생식소 표본을 관찰하여 구분하였다. Intersex는 반대 성의 생식세포가 관찰되는 경우만을 포함하였으며, 다른 성징은 포함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 연구에 이용된 어류는 울산/온산, 시화/안산 및 여수/광양의 인근 해역에서 투망, 자망, 및 낚시 등을 이용하여 채집하였다. 분석에는 우점종으로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가숭어(Chelon haematocheilus), 누치(Hemibarbus labeo),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숭어(Mugil cephalus), 풀망둑(Synechogobius hasta)이 이용되었다.
- 분석에는 우점종으로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가숭어(Chelon haematocheilus), 누치(Hemibarbus labeo),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숭어(Mugil cephalus), 풀망둑(Synechogobius hasta)이 이용되었다. 분석 개체수는 종에 따라 40-429 개체로 전체 1,289 개체였다 (Table 1).
- 분석에는 문절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 가숭어 (Chelon haematocheilus), 누치(Hemibarbus labeo),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숭어 (Mugil cephalus),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 1,289개체가 사용되었다.
- 분석에 이용된 어류는 울산/온산, 시화/안산 및 여수/광양의 산업단지 인근 해역에서 2008년과 2009년에 채집하였다. 분석에는 문절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 가숭어 (Chelon haematocheilus), 누치(Hemibarbus labeo),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숭어 (Mugil cephalus),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 1,289개체가 사용되었다.
성능/효과
- 분석에는 우점종으로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가숭어(Chelon haematocheilus), 누치(Hemibarbus labeo),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숭어(Mugil cephalus), 풀망둑(Synechogobius hasta)이 이용되었다.
- 시화/안산지역에서 문절망둑, 가숭어, 풀망둑의 intersex 출현율은 각각 5.1, 17.0, 18.8%로 나타났다.
- 성에 따른 intersex 출현율은 문절망둑과 누치에서 수컷보다 암컷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누치의 경우에는 암컷에서는 35.89%로 수컷 3.85% 보다 뚜렷이 높았다 (Fig. 2).
- 울산/온산지역의 문절망둑, 누치, 숭어의 intersex 출현율은 각각 5.0, 17.6, 1.5%로 나타났다.
- 전체 분석된 1,289개체에서 intersex 출현율은 11.7% (n=151/1,289)였다.
- 성비는 동일종이라 할지라도 채집시기와 장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전체 분석된 1,289개체의 성비는 1:0.73 (n=746:543)으로 조사되었다.
- 25 (n=96:24)로 암컷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누치와 풀망둑은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문절망둑, 숭어, 가숭어, 주둥치는 암컷의 비율이 높았다.
- 본 연구 결과, intersex 현상을 나타낸 생식소에서는 “delimited type”과 “undelimited type” 두 가지 모두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특징은 지역별, 종별 또는 성에 따른 특이성은 보이지 않았다.
- 각 지역별 성비는 울산/온산에서는 1:0.79, 시화/안산지역에서는 1:0.81, 여수/광양지역에서는 1:0.25로 암컷의 비율이 높았다.
- 73 (n=746:543)으로 조사되었다. 각 지역별 성비는 울산/온산에서는 1:0.79 n=281:221), 시화/안산지역에서는 1:0.81 (n=369:298), 여수/광양지역에서는 1:0.25 (n=96:24)로 암컷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누치와 풀망둑은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문절망둑, 숭어, 가숭어, 주둥치는 암컷의 비율이 높았다.
- 0%로 나타났다. 성에 따른 intersex 출현율은 울산/온산에서는 암컷에서 높았으나 시화/안산과 여수/광양에서는 수컷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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