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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韓國社會福祉學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v.62 no.1, 2010년, pp.343 - 365
It is a follow-up study on acculturation types and adaptation level to South Korea among North Korean defecting adolescents who participated in the study with the same purpose five years ago(2003). The study of 2003(1st year study) was done with 90 adolescents, out of whom 46 participated in this st...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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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새롭게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현재까지 총 몇명이며 추세는 어떠한가? | 남북분단 이후 남한에 새롭게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현재까지 총 1만 5천 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해마다 입국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북한이탈청소년 입국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2002년에 그 누적수가 1,000명대에 진입한 후 2006년 2,000명대, 2009년에는 약 3,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통일부, 2009). | |
북한이탈청소년들이 남한사회 정착에서 가지는 어려움에는 무엇이 있나? | 이처럼 북한이탈청소년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지만 한민족이라는 공통성에도 불구하고 남북의 상이한 문화로 인해 이들의 남한사회적응은 순탄치만은 않다. 2000년 이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북한이탈청소년의 남한사회적응에 관한 연구들(장창호, 2001; 이기영, 2002; 길은배 · 문성호, 2003, 홍순혜 외, 2003; 금명자 외 2004; 정향진, 2005; 권효숙, 2006; 박윤숙, 2007)은 북한이탈청소년들이 남한사회 정착과정에서 다양한 심리사회적 문제들을 경험하고 있으며 개인은 물론 가족 · 학교 · 지역사회전 영역에서 어려움에 직면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 |
북한이탈청소년의 성공적인 남한사회적응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북한이탈청소년의 성공적인 남한사회적응은 개인은 물론 국가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들이 남한사회에서 잘 성장해야 건강한 시민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으며 남북을 잇는 교량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개인의 성장에서 새로운 문화와의 접촉은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청소년시기의 북한이탈청소년들에 대한 추적연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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