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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럼으로 본 연구는 운동경력이 3년 이상이고 핸디캡이 4이하인 중등학교선수 8명을 대상으로 3차원 동작분석을 통해 골프 퍼팅 스트로크 동작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운동학적 변인들의 차이를 비교하여 퍼팅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퍼팅지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골프 퍼팅 시 성공과 실패에 대한 구간별 소요시간은 1구간(백스윙), 2구간(다운스윙), 3구간(폴로스로)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의 [Table 3]과 같다.
- 본 연구는 골프 경력 3년 이상, 핸디캡 4이하의 남자 중등학생 골프선수 8명을 대상으로 퍼팅 스트로크의 성공과 실패 동작에 대한 3차원 영상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4개의 국면과 3개의 구간으로 설정하였으며, 구간별 소요시간, 국면별 클럽헤드의 이동변위, 상지 관절의 각도, 클럽 및 볼의 속도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골프 경력 3년 이상, 핸디캡 4이하의 남자 중등학생 골프선수 8명을 대상으로 퍼팅 스트로크의 성공과 실패 동작에 대한 3차원 영상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4개의 국면과 3개의 구간으로 설정하였으며, 구간별 소요시간, 국면별 클럽헤드의 이동변위, 상지 관절의 각도, 클럽 및 볼의 속도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 분석을 위해 4개의 국면과 3개의 구간을 설정하였으며 구간별 소요시간, 국면별 클럽헤드의 이동변위, 각 관절의 각도, 클럽의 속도와 임팩트 시 볼의 속도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 실험에 앞서 3차원 공간좌표 설정을 위해 통제점틀이 모두 카메라필드 안에 포함되도록 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로부터 10 m 떨어진 거리에 고속카메라 2대를 지면과 수평으로 설치하고 촬영 하였다(Table 2)
- 108 m의 홀을 만든 후, 실제 그린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연구 대상자들은 상의는 탈의하고 하의는 검정색 타이즈를 착용하게 하였으며, 실험 전에 20-30분간 충분한 워밍업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퍼터는 Callaway사의 Odyssey Black-series IX #1퍼터로 사용하였으며, 반사마커는 인체관절의 중심점과 퍼터(Putter)의 페이스의 toe, heel, 그리고 neck 부분에 각각 지름 0.
- 실험은 실험실에서 실제 그린이 아닌 연습용 인조매트(5.0 m × 0.9 m)에서 지름 0.108 m의 홀을 만든 후, 실제 그린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실시하였다.
- 3 m 높이에 설치하고 촬영속도는 100 frame/sec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이 자기 고유의 방식으로 5회 연속 5 m 퍼팅을 한 것 중에 완전히 성공 하였을 때의 동작과 실패 하였을 때의 동작 1개씩을 선정하여 KWON3D ver. 3.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운동학적 요인을 분석하였다. 또한 통계적 산출을 위해서 Excell ver 4.
- 퍼팅 스트로크 시 연구 대상자들이 실시한 동작에 대한 분석의 용이함을 위하여 4개의 국면(Event)과 3개의 구간(Phase)으로 [Figure 1]과 같이 구분 하였다.
대상 데이터
- 실험에 참여한 연구 대상자들은 상의는 탈의하고 하의는 검정색 타이즈를 착용하게 하였으며, 실험 전에 20-30분간 충분한 워밍업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퍼터는 Callaway사의 Odyssey Black-series IX #1퍼터로 사용하였으며, 반사마커는 인체관절의 중심점과 퍼터(Putter)의 페이스의 toe, heel, 그리고 neck 부분에 각각 지름 0.01 m의 마커를 부착하였으며, 통제점을 표시한 높이 2 m, 길이 2 m, 폭 1 m의 통제점 틀을 수직으로 설치하였다. 또한 카메라는 5대를 지면에서 1.
- 퍼팅 스트로크 동작에 대한 운동학적 분석 연구에 참여한 연구 대상자는 중등학교 학생 8명으로 골프 경력은 3년 이상, 핸디캡 4이하인 학생 골프 선수들을 선정하였다. 연구 대상자 8명의 신체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데이터처리
- 이 산출된 각 변인의 평균값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인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유의수준은 p<.05 수준에서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 중등학교 학생 골프선수들이 자기 고유의 스트로크 방식으로 퍼팅을 할 때 성공과 실패에 대한 운동학적 변인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SPSS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모든 변인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이 산출된 각 변인의 평균값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인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유의수준은 p<.
성능/효과
- 1) 퍼팅의 구간별 소요시간은 성공과 실패 동작 시 백스윙 구간에서 소요시간이 가장 길게 나타났으며, 전체 소요시간은 성공의 경우가 더 길게 나타났다.
- 2) 어드레스와 임팩트 일 때, 손목각도는 왼쪽과 오른쪽 모두 성공 시 각도변화가 더 크게 나타났다.
- 3) 팔꿈치 각도는 퍼팅 스트로크 시에 다운스윙 동안 성공의 경우, 왼쪽 팔꿈치 각도변화는 적게 나타났고 오른쪽 팔꿈치 각도변화는 크게 나타났다.
- 4) 왼쪽 어깨각도의 경우 성공과 실패 시 어드레스에서 변환점 까지 각도가 커지고, 변환점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다시 각도가 작게 나타났다. 하지만 각 국면별 왼쪽 어깨 각도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비교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21˚가 커졌다. 5 m 퍼팅 스트로크에서 오른 손목각도를 어드레스 시와 임팩트 시의 각도변화를 비교해 보면 성공 시에는 4.28˚, 실패 시에는 1.33˚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어 성공 시에 오른쪽 손목각도를 더 크게 하고 퍼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5 m 퍼팅 스트로크에서 오른손목의 어드레스 시와 임팩트 시의 각도변화를 살펴보면 성공 시에는 4.28˚, 실패 시에는 1.33˚ 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성공 시에 오른손목의 각도 변화가 더 많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각 국면별 오른쪽 손목각도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비교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5 m 퍼팅 스트로크에서 왼쪽 손목각도를 어드레스 시와 임팩트 시의 각도변화를 비교해 보면 성공 시에는 5.82˚, 실패 시에는 1.51˚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어 성공 시에 왼쪽 손목각도를 더 크게 하고 퍼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퍼팅 스트로크 시 성공과 실패일 때의 오른쪽 손목 각도의 변화를 보면 성공 시 1국면에서 2국면까지는 0.
- 5 m 퍼팅 스트로크에서 왼쪽 손목의 어드레스 시와 임팩트 시의 각도변화를 살펴보면 성공 시에는 5.82˚, 실패 시에는 1.51〫˚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성공 시에 왼쪽 손목각도의 변화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 5) 성공과 실패 동작 시 각 국면별 클럽헤드의 X축의 이동 변위는 앞뒤의 움직임이 거의 없이 일직선으로 똑바르게 스윙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백스윙 구간에서 Y축에 대한 이동변위는 성공의 경우가 좀 더 크게 나타났고, 클럽헤드의 Z축에 대한 이동변위는 성공의 경우가 더 크게 나타났다.
- 6) 클럽헤드의 속도 차이는 성공과 실패 동작 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퍼팅 스트로크 과정에서 볼의 최고 속도는 성공 시의 경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 X축에 대한 이동변위에 대한 비교결과 모두 스탠스를 기준으로 앞뒤의 움직임이 거의 없이 일직선으로 똑바르게 스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팅 스트로크 시 성공과 실패 시의 Y축에 대한 1구간의 이동 변위를 살펴보면, 성공인 경우 1국면인 어드레스국면에서 2국면인 변환점까지 24.
- [Table 4]의 퍼팅 시 왼쪽 손목각도를 살펴보면, 성공 시 1국면에서는 134.36±17.21˚, 2국면에서는 141.70±16.50˚, 3국면에서는 140.18±17.30˚, 4국면에서는 134.54±20.98˚이며, 실패 시 1국면에서는 136.97±15.83˚, 2국면에서는 134.48±16.95˚, 3국면에서는 135.46±13.92˚, 4국면에서는 127.37±1 .1 ˚로 나타났지만 각 국면별 왼쪽 팔꿈치 각도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비교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왼쪽 어깨각도의 다운스윙 동안의 관절 각도를 살펴보면, 2국면 변환점에서 3국면 임팩트순간까지 다시 각도가 작아지는 패턴이 정상적인 진자운동의 움직임이라고 한다면, 본 연구 결과도 이러한 정상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국면별 왼쪽 어깨 각도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비교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른쪽 어깨각도의 경우 1국면인 어드레스 순간에서만 유의한 차이(t=2.
- 본 연구 결과는 성공과 실패 모두에서 1구간인 백스윙 시에 가장 긴 소요시간을 보였으며,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전체 소요시간에 대한 비율이 각각 0.47%와 0.43%로 성공의 경우가 더 긴 소요시간과 비율을 보였다.
- 75 cm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구간의 이동 변위를 살펴보면, 성공의 경우 1국면인 어드레스에서 2국면인 변환점까지 24.54 cm, 실패의 경우 20.93 cm로 나타나 성공의 경우가 좀 더 과감한 백스윙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각 국면별 클럽 헤드의 Y축에 대한 이동변위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비교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성공과 실패 시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1국면인 어드레스 순간에서만 유의한 차이(t=2.50, p<.05)를 보였다.
- 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살펴본 t테스트 결과 1국면(t=-2.44, p<.05)과 2국면(t=-3.18, p<.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실패 시에는 총 소요시간의 평균값이 1.44초로 나타났으며, 1구간에서는 0.63±0.12 m/sec, 2구간에서는 0.31±0.05 m/sec, 3구간에서는 0.50±0.04 m/sec로 나타났으며, 퍼팅 스트로크 동작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전체 소요시간 및 각 구간별 소요시간의 비교 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오른쪽 팔꿈치 각도의 다운스윙 동안의 관절 각도를 살펴보면, 2국면에서 3국면 임팩트까지의 각도 변화가 성공과 실패 시 각각 2.27˚, 0.61˚로 성공일 때가 임팩트까지 오른쪽 팔꿈치 각도의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김성은(2004)의 연구에서 초보자 집단과 우수 집단 모두 변환점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각각 3.
- 왼쪽 팔꿈치 각도의 다운스윙 동안 관절 각도를 살펴보면, 2국면에서 3국면 임팩트까지의 각도 변화가 성공과 실패 시 각각 -0.36˚, 0.8˚로 성공일 때가 임팩트까지 왼쪽 팔꿈치 각도의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김성은(2004)의 연구에서 5 m 퍼팅 시 초보자 집단이 우수 집단보다 팔꿈치 관절의 굴곡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고한 결과와 일치하였다.
- 55초 였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와 같게 나타났으며, 일반적인 골프 퍼팅의 소요시간은 백스윙 때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X축에 대한 이동변위에 대한 비교결과 모두 스탠스를 기준으로 앞뒤의 움직임이 거의 없이 일직선으로 똑바르게 스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팅 스트로크 시 성공과 실패 시의 Y축에 대한 1구간의 이동 변위를 살펴보면, 성공인 경우 1국면인 어드레스국면에서 2국면인 변환점까지 24.54 cm, 실패인 경우 20.93 cm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성공의 경우가 좀 더 과감한 백스윙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 퍼팅 스트로크 시 성공과 실패에 따른 시간은 1구간인 백스윙 구간에서 가장 긴 소요시간을 보였으며,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전체 소요시간에 대한 비율이 각각 0.47%와 0.43%로 성공 시의 경우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2000)은 J대학에 재학 중인 남자골프선수 9명을 대상으로 퍼팅시간을 분석한 결과 백스윙은 평균 0.
- 하지만 각 국면별 왼쪽 팔꿈치 각도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비교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퍼팅 스트로크에서 중요한 다운스윙 동안의 관절 각도를 살펴보면, 2국면 변환점에서 3국면 임팩트까지의 각 변화가 성공과 실패 시 각각 -0.36˚, 0.8˚로 성공의 경우가 변환점부터 임팩트까지 왼쪽 팔꿈치 각도의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하지만 각 국면별 오른쪽 팔꿈치 각도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비교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퍼팅 스트로크에서 중요한 다운스윙 동안의 관절 각도를 살펴보면, 2국면 변환점에서 3국면 임팩트까지의 각 변화가 성공과 실패 시 각각 2.27˚, 0.61˚ 만큼 커졌으며, 성공의 경우가 변환점부터 임팩트까지 오른쪽 팔꿈치 각도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오른 팔꿈치에서는 오른 팔꿈치의 성공과 실패에 차이를 살펴본 t검정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 또한 백스윙 구간에서 Y축에 대한 이동변위는 성공의 경우가 좀 더 크게 나타났고, 클럽헤드의 Z축에 대한 이동변위는 성공의 경우가 더 크게 나타났다. 하지만 성공과 실패에 대한 각 국면별 클럽 헤드의 Y축과 Z축에 대한 이동변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96˚ 만큼 각도의 변화를 보였다고 보고한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오른쪽 팔꿈치의 경우 오른쪽 어깨의 회전축을 지나 임팩트 지점으로 멀어지는 과정의 자연스러운 팔꿈치 펴짐 동작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그렇지만, 사전연구 결과물들의 대다수는 숙련자와 비숙련자들의 스트로크 동작을 비교분석하는 경향이 있으며 운동학적 분석은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골프 퍼팅 스트로크 동작을 3차원 영상분석을 통하여 보다 정확하고 종합적인 분석이 요구되며 성공 여부에 대한 분석을 통해 퍼팅 스트로크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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