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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콘크리트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Concrete Institute, v.22 no.6, 2010년, pp.77 - 80
정병헌 ((주)파일테크) , 김병규 ((주)파일테크) , 이종관 ((주)한맥기술 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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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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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 천안 도로 건설공사 교량의 기초는 무엇으로 계획되었는가? | 아산 ∼ 천안 도로 건설공사는 국도21호선 중 충청남도 최대 상습 정체 구역인 천안시 신방동과 아산시 배방면 구령리 구간을 왕복 8차로로 확장하여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써<그림 1>, 교량의 기초는 당초 강관말뚝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설계 당시에 비해 강재값이 급등(Ø500 mm기준으로 m당 강관파일 가격이 PHC(고강도콘크리트말뚝)파일 가격의 4 ∼ 5배)하여 예산 증대가 우려되었다. 이에 콘크리트와 강재를 복합한 신기술 복합말뚝을 적용하여 예산을 절감토록 하였다. | |
아산 ∼ 천안도로 건설공사에서 수교와 장재교의 깊은 기초로 강관말뚝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문제는 무엇인가? | 지중에서 말뚝 상부의 일정 심도까지는 수평력과 모멘트가 발생하지만 그 이하의 심도에서는 수직력이 지배적으로 작용한다. 강관말뚝은 연성 능력이 뛰어난 재질이므로 말뚝 상부에 작용하는 수평력과 모멘트에 대해서 충분한 저항능력을 가지지만 이를 수직력이 지배적인 말뚝 하부에까지 설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경제성을 향상시킨 말뚝이다<그림2 ∼ 4>. | |
아산 ∼ 천안 도로 건설공사는 어떤 사업인가? | 아산 ∼ 천안 도로 건설공사는 국도21호선 중 충청남도 최대 상습 정체 구역인 천안시 신방동과 아산시 배방면 구령리 구간을 왕복 8차로로 확장하여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써<그림 1>, 교량의 기초는 당초 강관말뚝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설계 당시에 비해 강재값이 급등(Ø500 mm기준으로 m당 강관파일 가격이 PHC(고강도콘크리트말뚝)파일 가격의 4 ∼ 5배)하여 예산 증대가 우려되었다. 이에 콘크리트와 강재를 복합한 신기술 복합말뚝을 적용하여 예산을 절감토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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