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 Journal of Korean Foot and Ankle Society, v.14 no.2, 2010년, pp.190 - 193
조세현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형외과학교실) , 남대철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형외과학교실) , 정순택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형외과학교실) , 김동희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형외과학교실) , 문동규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형외과학교실)
Both os trigonum syndrome and osteochondral lesion of talus (OLT) are common causes of ankle pain and usually affect ballet dancers or athletes. Lateral osteochondral lesions, which usually result from traumatic event, are mostly located anterolateral talar dome but rare central or posterolateral. M...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거골의 골연골 병변은 어떻게 알려져 있는가? | 거골의 골연골 병변은 각종 스포츠 손상 및 염좌 후 발생하는 족관절 통증의 흔한 원인이며 삼각골 증후군 역시 후 족부 통증의 원인 중 하나로서 주로 발레 무용수나 운동선수들에게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왔다.1) 거골 골연골 병변의경우 외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위치는 일반적으로 외측에 위치하게 되며 밝혀진 손상기전에 따르면 주로 전외측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중심부나 후외측에 나타나는 빈도는 드물며, 특히 후외측 병변의 경우 관절경 시술을 위해서는 환자의 체위 및 후방 삽입구의 추가적 확보 등 다양한 기술적 문제를 고려해야 하므로 접근 방법에 어려움이 있다. | |
후족부 질환에 대한 관절경적 접근법의 단점은 무엇인가? | 그러나 만약 거골 골연골 병변이 전방에 위치하였다면 전방 및 후방으로 각각 접근해야만 하였을 것이며 이 경우 후족부 관절경 술기의 특성상 동일한 체위를 유지한 채 수술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거골 후방에 병변이 있다 하더라도 관절경 시야의 확보를 위해 후방 거종간 인대를 일부 제거해야 하므로 정상 구조물을 침해한다는 단점도 있어 이러한 부분들이 환자 선택 및 수술 전 계획 등에서 다소 제한적인 요소일 수 있다고 사료된다. | |
후족부 질환에 대한 관절경적 접근법의 장점은 무엇인가? | 한편, 거골 골연골 병변의 치료는 대부분 관절경적 접근법이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삼각골 증후군의 경우 함께 동반되는 다른 기계적 원인 및 장무지 굴곡건 활액막염 등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수술할 수 있는 고식적 절개법이 알려져 있으나 Abramowitz 등9)은 술 후 신경손상 및 술부 반흔으로 인해 신발 착용 시 자극 증상 등을 합병증으로 보고하기도 하였다. 한편, 최근 보고되는 후족부 질환에 대한 관절경적 접근법은 이러한 절개법에 비해 수술 관련 합병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으며 덜 침습적이면서도 족관절 및 거골하 관절까지 동시에 접근이 가능하여 절개법과 마찬가지로 동반된 병변을 같이 치료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10) 본 증례의 경우 거골 골연골 병변이 거골 원개의 후외측 모서리에 위치함으로 인해 거골 원개의 적도 (equator)에서도 상당히 떨어져 있었으며 따라서 후방 삽입구를 만들더라도 족관절의 족저굴곡 또는 족배굴곡을 가해야만 정확한 미세절골술의 각도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 경우 병변이 시야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았고 또한 삼각골을 제거한 후에는 오히려 족관절 후방 시야가 더욱 확보되어 충분히 동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기에 후족부 관절경을 이용한 치료를 계획하였으며 술후 특별한 합병증 없이 조기에 스포츠 활동으로의 복귀 및 임상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
Jerosch J, Fadel M. Endoscopic resection of a symptomatic os trigonum. Knee Surg Sports Traumatol Arthrosc. 2006;14:1188-93.
van Dijk CN, Scholten PE, Krips R. A 2-portal endoscopic approach for diagnosis and treatment of posterior ankle pathology. Arthroscopy. 2000;16:871-6.
Marumoto JM, Ferkel RD. Arthroscopic excision of the os trigonum: a new technique with preliminary clinical results. Foot Ankle Int. 1997;18:777-84.
Bizarro AH. On sesamoid and supernumerary bones of the limbs. J Anat. 1921;55:256-68.
Chao W. Os trigonum. Foot Ankle Clin. 2004;9:787-96.
Horibe S, Kita K, Natsu-ume T, Hamada M, Mae T, Shino K. A novel technique of arthroscopic excision of a symptomatic os trigonum. Arthroscopy. 2008;24:121.
Anderson IF, Chrichton KJ, Grattan-Smith T, et al. Osteochondral fracture of the dome of the talus. J Bone Joint Surg Am. 1989;71:1143-52.
Ove PN, Bosse MJ, Reinert CM. Excision of posterolateral talar dome lesions through a medial transmalleolar approach. Foot Ankle. 1989;9:171-5.
Abramowitz Y, Wollstein R, Barzilay Y, et al. Outcome of resection of a symptomatic os trigonum. J Bone Joint Surg Am. 2003;85:1051-7.
Scholten PE, Sierevelt IN, van Dijk CN. Hindfoot endoscopy for posterior ankle impingement. J Bone Joint Surg Am. 2008;90:2665-72.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