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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945년에 지어진 일본 관사의 온돌 수용 - 국가기록원 소장 일제시기 관영건축도면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cceptance of the 'On-dol' in the Official - Residences Built by the Japanese Colonist in 1905~1945 - 원문보기

한국주거학회 논문집 = 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v.21 no.6, 2010년, pp.1 - 9  

백윤진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  전봉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acceptance of the On-dol, Korean underfloor heating system, in the official residences built by the japanese colonist in 1905~1945. The On-dol is the main element that formed Korean housing culture throughout our her history. Since the climate of Korea is ...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관아건축의 신축을 일제는 무엇을 하면서 계획하였는가? 1904년 한일협약, 1905년 을사조약의 강제 체결 이후 일제는 조선의 식민지화에의 장기적 구상 아래 각종 행정조직의 개혁과 증설에 임하면서 관아건축의 신축을 계획하기 시작하였다.8) 1906년 통감부 아래 탁지부 건축소를 설치하고9) 실무 부서로 공사부(工事部)를 두어 건축 업무와 토목 업무를 담당하였다.
국가기록원은 조선총독부 및 유관기관과 관련하여 무엇을, 얼마나 소장하고 있는가? 여기에는 지방청사, 경찰서, 재판소, 검찰지청, 학교, 형무소, 병원, 시험장, 관측소 등 여러 공공건물의 설계도가 포함되어 있다.11) 그리하여 국가기록원은 현재 조선총독부와 총독부 유관기관(1910년 이전에는 대한제국 탁지부)이 1900년대부터 1945년까지 생산한 건축설계원도 26,000여매를 소장하고 있다.12) 이 중에서 ‘관사’의 주제를 가진 도면은 총 1,442매에 해당한다.
관아건축의 신축을 계획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가? 1904년 한일협약, 1905년 을사조약의 강제 체결 이후 일제는 조선의 식민지화에의 장기적 구상 아래 각종 행정조직의 개혁과 증설에 임하면서 관아건축의 신축을 계획하기 시작하였다.8) 1906년 통감부 아래 탁지부 건축소를 설치하고9) 실무 부서로 공사부(工事部)를 두어 건축 업무와 토목 업무를 담당하였다. 또한 경리과를 만들어 건축소의 인사, 재정, 문서를 관리하게 하였다. 총독부 문서과에서도 이 시기 많은 근대 건축물을 조영하면서 건축 기록물들을 사업별로 분류하여 일정기간 혹은 영구 보존하였다.10) 현재 국가기록원에 소장되어 있는 일제시기의 설계원도는 이런 규정에 따라 보존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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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5)

  1. 강상훈 (2006).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온돌에 대한 인식변화와 온돌개량. 대한건축학회논문집, 22(11), 253-260. 

  2. 김명선 (2001). 1922년 조선건축회 주최 '개선주택현상모집'에서 일본인 주택의 방한 문제. 대한건축학회논문집, 17(12), 87-95. 

  3. 김명숙 (2004). 일제시기 경성부 소재 총독부 관사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서울. 

  4. 안성호 (1997). 일제강점기 속복도형 일식주택의 이식과 영향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논문, 부산대학교, 부산. 

  5. 전봉희.주상훈.최순섭 (2009). 일제시기 건축도면 해제 II - 고적.박람회.박물관.시험소.관사.신사.군훈련소편. 서울: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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