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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The Research Journal of the Costume Culture = 복식문화연구, v.18 no.6, 2010년, pp.1228 - 1241
This study aims to help understanding on design of basic pattern of shirt collars and to suggest schemes to raise completeness of shape by reviewing problems shown in finished products after sewing. From March 2009 to August 2009, 12 patterns for education and firms were collected centering on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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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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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 한편 패션 정보를 인터넷 등 다양한 통로로 접할 수 있게 된 소비자들의 안목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좀 더 좋은 상품을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공급 받기를 원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업계가 다양한 디자인과 고품질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빠른 시간 내에 제품화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패턴 디자이너에 의한 정확한 공업용 패턴 제작이 필요하다. | |
본 연구에서 칼라밴드가 있는 셔츠칼라를 대상으로 교육용 패턴과 업체용 패턴을 수집하여 제도법 및 패턴 경향을 분석하고 셔츠칼라 블라우스 완성시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패턴 제작 과정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하여 교육용 패턴에 위의 내용을 적용한 실험 의로 관능 평가 한 결과 무슨 결론을 얻었는가? | 1. 셔츠칼라의 기본형은 윗칼라 형성각도 90도, 윗 칼라 길이 7.0cm, 윗칼라끝각도 약 70도, 칼라밴드의 앞올림치수 1.5cm, 칼라밴드 뒷중심 높이 2.5~3.0cm, 칼라밴드 앞중심 높이 2.5cm로 제시하였다. 2. 칼라밴드가 앞단 보다 넘어가는 경우와 윗칼라가 앞목점에서 겹쳐지는 문제는 반드시 목둘레선과 칼라밴드 달림선을 맞추어 길과 칼라밴드의 앞단선과 앞중심선이 수직으로 연결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이에 따라 윗칼라 달림점도 수정하여 해결 하였다. 기본형인 경우는 칼라밴드 제도 시 앞중심 점에 윗칼라 달림점을 0.2~0.3cm 정도 떨어지게 제도하면 거의 해결되나 이 또한 최종적으로 목둘레선과 칼라밴드 달림선의 곡선을 맞추어 확인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거치는 것은 필수적이며 이로써 형태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셔츠칼라의 좌우 길이에 차이가 생기는 문제는 여성복의 경우 우임이므로 왼쪽 칼라길이를 0.2cm 정도 더 길게 제도하여 해결하였다. 앞중심선을 기준으로 셔츠칼라 끝의 좌우 사이거리에 차이가 생기는 문제는 봉제 시 목둘레선의 곡선을 잘 살리면서 박음으로써 해결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칼라 부분과 연결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로 밴드아래 첫 단추 사이의 앞단이 들뜨는 문제는 칼라밴드 달림선 앞부분을 0.2cm 올려 목둘레선과 자연스럽게 연결 할수 있게 하였다. | |
패션 산업의 현실이 매우 취약한 실정인 이유는? | 우리나라의 패션 산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하며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이전 하는 과도기에 들어왔으나, 현재 변화하는 국내외 산업 환경의 변화와 무차별적인 경쟁구조 속에 처한 패션 산업의 현실은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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