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arding the figure painting of the T'ang period, by Yeomipbon, a representative painter of the early T'ang period, shows a traditional painting style. Figure paintings of the Prosperous T'ang period, influenced by Odoja's painting style, are characterized as illustrating the lives of noble women ...
Regarding the figure painting of the T'ang period, by Yeomipbon, a representative painter of the early T'ang period, shows a traditional painting style. Figure paintings of the Prosperous T'ang period, influenced by Odoja's painting style, are characterized as illustrating the lives of noble women delicately with brilliant colors. They include Janghwon's and in which Chinese traditional and Western painting styles were combined. , and , which were painted by Jubang in the mid T'ang period, were the developmentally succeeded the figure painting style of the previous times, illustrating even th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tates of painted figures in a sophisticated way. Skin make-ups shown in figure paintings of the T'ang period are mostly baekjang in type. Besides, other different types of the make=up such as bihajang, dohwajang and juwoonjang can be seen. The paintings, show that the tone of skin got more and more red as the times moved from the early to the late T'ang periods because rouge was more and more used as the times passed between the periods. As a type of forehead make-up, aekhwang is found in Janghwon's and of the late T'ang period. Hwajeon is seen in lots of figure paintings made between the Prosperous the late T'ang periods. Most eyelid make-ups shown in the figure paintings are round-shaped wolmi and yuhyeopmi in type. Besides, other creative types like gyeyeopmi, paljami and iljami are found. Lips are found made up clearer and more red as the times went from the early and the late T'ang periods. The types of cheek make-up like sahong and jangyeop can't be found in figure paintings of the T'ang period.
Regarding the figure painting of the T'ang period, by Yeomipbon, a representative painter of the early T'ang period, shows a traditional painting style. Figure paintings of the Prosperous T'ang period, influenced by Odoja's painting style, are characterized as illustrating the lives of noble women delicately with brilliant colors. They include Janghwon's and in which Chinese traditional and Western painting styles were combined. , and , which were painted by Jubang in the mid T'ang period, were the developmentally succeeded the figure painting style of the previous times, illustrating even th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tates of painted figures in a sophisticated way. Skin make-ups shown in figure paintings of the T'ang period are mostly baekjang in type. Besides, other different types of the make=up such as bihajang, dohwajang and juwoonjang can be seen. The paintings, show that the tone of skin got more and more red as the times moved from the early to the late T'ang periods because rouge was more and more used as the times passed between the periods. As a type of forehead make-up, aekhwang is found in Janghwon's and of the late T'ang period. Hwajeon is seen in lots of figure paintings made between the Prosperous the late T'ang periods. Most eyelid make-ups shown in the figure paintings are round-shaped wolmi and yuhyeopmi in type. Besides, other creative types like gyeyeopmi, paljami and iljami are found. Lips are found made up clearer and more red as the times went from the early and the late T'ang periods. The types of cheek make-up like sahong and jangyeop can't be found in figure paintings of the T'ang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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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당의 시기 구분은 初唐은 건국부터 睿宗 元年까지(618-712), 盛唐은 玄宗 元年부터 代宗 元年까지 (713-765), 中唐은 代宗 元年부터 文宗 9년까지 (766-835), 晩唐은 玄宗元年부터 당 멸망까지 (836-907)로 구분하여 각 시대마다 활동했던 화가들의 대표적 인물화인 궁녀도를 장면별로 나누어 여성화장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당대의 시기별 구분은 元의 楊士强 <唐音>에서 시작되어 明 高棅이 <唐詩品彙>에 재차 인용 사용함으로써 일반화된7) 것을 그대로 따라 초당, 성당, 중당, 만당시기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둘째, 각 시대별, 작가별로 사녀도를 선정해서 각 여성인물의 화장의 특징을 피부, 눈썹, 이마, 볼, 입술 부위로 나누어 부위별로 나타난 화장의 특징을 비교 분석한다.
연구범위 및 방법은 시기별, 작가별로 선정한 대표적인 궁중 사녀도 중에 初唐시기는 북경소재 고궁박물관 소장 閻立本의 <步輦圖>, 盛唐시기는 미국소재 보스톤미술관 소장 張萱의 <搗練圖>, 심양소재 요녕성박물관 소장 장훤의 <虢國夫人游春圖>, 中唐시기는 요녕성박물관 소장 주방의 <簪花仕女圖>, 고궁박물관 소장 周昉의 <揮扇仕女圖>, 미국소재 納爾遜ᆞ艾京斯예술박물관 소장 주방의 <調琴啜茗圖>, 晩唐시기는 대만소재 고궁박물관 소장의 작자미상 <宮女圖>에 나타난 여성들의 화장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문헌과 비교 고찰한다.
첫째, 당대 회화 중에서 인물화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되, 당대 각 시대별 대표적인 작가 중에서도 사녀도를 많이 그린 작가를 선정해서 그의 작품과 화풍의 특징을 알아본다.
성능/효과
둘째, 초당시기 염립본의 에 묘사된 화장은 백장, 월미, 작은 입술화장, 성당시기 장 훤의 에는 비하장, 화전, 액황, 유협미, 월미, 연홍색의 입술화장, 에는 백장, 월미, 자연스런 눈썹화장과 피부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모습까지도 묘사되어 있으며, 중당시기 주방의 에 백장, 화전, 계협미, 홍색의 입술화장, 에 팔자미 눈썹화장과 에 도화장, 월미, 붉은 입술화장, 만당시기 에 주운장, 일자미, 액황, 화전, 작고 붉은 입술화장이 나타난다.
이상 중당시기 이마화장의 화전은 의 에 묘사된 둥근 원형의 화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화전이 성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상 화전의 유래로 볼 때, 화전은 이르게는 秦代부터 시작된 궁녀들의 이마장식이지만, 南北朝時期에 와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 唐代에 와서 일반 여성들에게까지 대대적인 유행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보며, 화전장식의 이마화장은 성당시기 장훤의 에 나타난 회화뿐만 아니라 돈황벽화의 공양도, 도용 등의 인물 등에서도 많이 볼 수 있고, 문양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색채 또한 다채로운 점을 놓고 볼 때, 西域文化, 佛敎文化 등 異國文化와 宗敎的 요소들이 섞여지게 됨으로서 더욱 다양한 형태가 유행하였음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당대 시기별 작가들의 인물화에 나타난 피부화장에 있어서 백장이 주류를 이루지만, 비하장, 도화장, 주운장 등의 다양한 피부화장이 나타나며, 초당에서 만당으로 갈수록 연지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피부화장이 붉어짐을알 수 있고, 이마화장인 액황은 장훤의 , 만당 에서 볼 수 있으며, 화전은 성당에서부터 만당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첫째, 당대 회화는 개방적 정책에 따른 국제적 교류로 표현기법이 풍부해지며, 궁정생활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토록 한 것이 회화의 제재가 됨으로서 인물화의 주류를 이루며 線양식에서 色面양식으로 발전하고, 당인들의 물질적 현실적 추구가 회화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사녀도는 구체적이고 실제적 생활모습과 함께 궁녀들의 용모 및 자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당대회화의 공통된 특징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당대 수도였던 長安에서 시작되는 陸上交易路는 어디까지 연결하였는가?
당대 수도였던 長安에서 시작되는 陸上交易路는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로 연결되었고, 玄宗재위기에는 海上交易路가 廣州, 楊洲, 抗州에서 동남아시아, 인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로 연결되어 전세계와 물질적 문화적 교류를 열어 갔고, 唐에 수입된 모든 문화는 唐을 통해 재창조되어서 다시 전 세계로 확산되어 나갔다.
고대 중국회화의 특징은 무엇인가?
당대 이전 중국 회화의 특징은, 당대 張彦遠 의 <歷代名畵記>에는, “한대는 이성적이며 인간 중심적인 유교가 지배 사상이었기 때문에 회화에도 영향력이 주었으니, 교훈적 주제의 그림이 인간의 정신을 순화시켜서 사회적으로 교화적 기능을 가진다는 儒家들의 주장에 따라서, 고대 역사적 인물의 초상화나 古事속의 人物畵 등 고전적 圖解가 존중되었다.”2)고 한다.
漢代 이후 魏晉南北朝까지 이러한 회화적 관점은 지속되어서, 동진의 화가인 顧愷之(344-405) 의 작품 중 <女史箴圖>(대영박물관 소장)는 황실이나 규방 여인들의 품행을 교훈하는 勸戒的인 문장을 그림으로 설명한3) 교화적 회화류에 속하며, 먹으로 선을 그은 위에 設彩를 하고 있음이 특징이며, 이 화풍은 陸探微4)에까지 이르고 있다.
중국역사상 가장 융성했던 唐은 어떤 시기였는가?
중국역사상 가장 융성했던 唐(618년)은 설립 초기부터 개방적인 국제화 지양의 정책을 펼쳐서 동ᆞ서양 인적교류는 물론 경제교류가 활성화되었으며, 문화적인 면에서도 동양문화의 모델이 되었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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