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결론적으로 저자들은 종자세포암의 폐 전이암을 다양식 치료로 성공적인 치료를 할 수 있었으며 여러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7 cm 크기인 타원형으로 악성을 시사하는 출혈을 동반한 종양이 정상 고환조직으로 파고들어 가는 양상이었고 현미경 소견은 50%를 차지하는 미성숙 기형종(inunature teratoma)과 30%를 차지하는 난황낭종(yolk sac tumor) 등으로 구성된 혼합종자세포암(mixed germ cell tumoT)으로 확진되었다. 폐전이가 있는 고환암으로 최종 확진하고 폐종괴 크기 변화의 관찰과 더불어 술 후 보강치료의 목적으로 cispl을 포함한 제재로 4차례 항암치료을 시행하였다. 항암 치료 중 추적검사한 흉부 단층촬영상 폐종괴의 크기는 고환 절제 전의 크기보다 약 반 정도 줄어 들었고 혈중 AFP 수치도 정상까지 감소하는 소견을 보였다.
- 2B) 혈중 AFP 수치도 정상 범위 안에 있었다. 그러나 항암치료 후 폐전이 병소가 여전히 남아있고 오히려 커짐에 따라 조직학적 확진을 위해 수술을 계획하였다.
- 수술은 전신마취하에 좌측 후방 개흉으로 접근하였고 종괴를 제거하기 위해 좌하엽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적 소견은 흉막삼출액이나 유착은 없었고 종괴는 8.
- 5 cm 정도로 둥글고 비교적 단단한 양상이었으며 주위 임파절 비대 소견은 없었다. 동결절편 검사상 하엽 기관지절제 연에 침범 소견여부를 확인 후 수술을 종료하였다. 술 후 종괴의 육안 소견은 위에서 기술한 원발 종양(Fig.
대상 데이터
- 31 세 남자 환자로 좌측 폐 종괴로 내원하였다. 이 종괴는 내원 15개월 전 좌측 고환암(testicular cancer)으로 본원 비뇨기과에서 고환절제를 계획하기 전 자각 증상 없이 술 전 일반흉부단순 촬영에 발견된 종괴였다(Fig.
- 31 세 남자 환자로 좌측 폐 종괴로 내원하였다. 이 종괴는 내원 15개월 전 좌측 고환암(testicular cancer)으로 본원 비뇨기과에서 고환절제를 계획하기 전 자각 증상 없이 술 전 일반흉부단순 촬영에 발견된 종괴였다(Fig. 1A). 고환절제 전 시행한 컴퓨터 단층촬영상 고환암이 좌측 하엽으로 전이된 것으로 진단되었고 양전자방출단층촬영에도 다른 장기에 원격 전이 없이 폐전이 부위에만 유의한 FDG 섭취 소견을 보였다(Fig.
성능/효과
- 1A). 고환절제 전 시행한 컴퓨터 단층촬영상 고환암이 좌측 하엽으로 전이된 것으로 진단되었고 양전자방출단층촬영에도 다른 장기에 원격 전이 없이 폐전이 부위에만 유의한 FDG 섭취 소견을 보였다(Fig. IB). 혈중 AFP 수치도 고환암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1, 453.
- 그 외 이하학적 및 검사실 검사 결과는 정상이었다. 폐전이가 있는 고환암으로 진단하고 2008년 11월 19일 고환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고환암 절제 후 폐 종괴의 경피적 생검 결과 고환암과 일치하는 소견를 얻었다. 고환암은 종자세포암(germ cell tumor)으로 확인되었는데 육안소견은 4.
- 폐전이가 있는 고환암으로 최종 확진하고 폐종괴 크기 변화의 관찰과 더불어 술 후 보강치료의 목적으로 cispl을 포함한 제재로 4차례 항암치료을 시행하였다. 항암 치료 중 추적검사한 흉부 단층촬영상 폐종괴의 크기는 고환 절제 전의 크기보다 약 반 정도 줄어 들었고 혈중 AFP 수치도 정상까지 감소하는 소견을 보였다. 그러나, 항암치료 종료 1년 후 추적 시행한 일반 흉부 촬영상 종괴의 크기가 오히려 고환절제 당시 5.
- 2A). 흉부단층촬영은 일반흉부촬영과 같은 결과를 보였으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상 고환절제 당시 소견과 달리 전이암 병소 부위에 유의한 FDG 섭취를 관찰할 수 없었고(Fig. 2B) 혈중 AFP 수치도 정상 범위 안에 있었다. 그러나 항암치료 후 폐전이 병소가 여전히 남아있고 오히려 커짐에 따라 조직학적 확진을 위해 수술을 계획하였다.
- 수술적 소견은 흉막삼출액이나 유착은 없었고 종괴는 8.5 cm 정도로 둥글고 비교적 단단한 양상이었으며 주위 임파절 비대 소견은 없었다. 동결절편 검사상 하엽 기관지절제 연에 침범 소견여부를 확인 후 수술을 종료하였다.
- 동결절편 검사상 하엽 기관지절제 연에 침범 소견여부를 확인 후 수술을 종료하였다. 술 후 종괴의 육안 소견은 위에서 기술한 원발 종양(Fig. 3A)과 비교하여 완전히 다른 모양으로 출혈이나 괴사 없이 경계가 분명한 다낭형성 (multicystic formation)의 모양(Fig. 3B)이었으며 현미경 소견은 원발 종양의 세포와 달리 성숙 기형종으로 대치되어 있으면서 거의 대부분 섬유화(fibrosis) 및 괴사(necrosis)만 관찰할 수 있었다. 환자는 술 후 3일째 흉관을 제거하였고 4일째 퇴원할 수 있었다.
- 3B)이었으며 현미경 소견은 원발 종양의 세포와 달리 성숙 기형종으로 대치되어 있으면서 거의 대부분 섬유화(fibrosis) 및 괴사(necrosis)만 관찰할 수 있었다. 환자는 술 후 3일째 흉관을 제거하였고 4일째 퇴원할 수 있었다. 환자는 현재 술 후 6개월로 재발이나 전이 없이 잘 지내고 있다.
- 환자는 술 후 3일째 흉관을 제거하였고 4일째 퇴원할 수 있었다. 환자는 현재 술 후 6개월로 재발이나 전이 없이 잘 지내고 있다.
후속연구
- 그러므로 고환암의 전이성 폐암은 완전절제가 원칙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본 예처럼 성숙 기형종이라면 악성 변화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더욱 더 절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그러므로 일차성 폐암의 수술적 치료 후 시행하는 방법과 같이 종양표식자와 단층촬영 등으로 감시한다면 조기에 재발을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본 증례의 경우처럼 종자세포암의 폐전이가 발견되면원발 종양을 다루는 관련과와 긴밀한 협진하에 다양식 원칙으로 환자에게 접근한다면 좋은 치료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