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친환경농자재 처리가 배과수원 토양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on Soil and the Quality of 'Niitaka' pear's Orchad원문보기
웰빙시대의 도래와 함께 안전농산물에 대한 국민요구가 커져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친환경 배 생산체계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유효미생물제제인 Amo 등을 비롯한 몇가지 친환경농자재를 조합 처리하여 친환경 배 생산체계를 수립코자 2년간 수행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친환경농자재 처리에 의한 배과수원의 토양양분의 변화는 T-C, 유기물, Ca 및 Mg 함량은 2008년에 비해 2009년 약간 증가하였으며, 처리 간에는 EC, Ca 및 Mg 함량이 2 처리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2. 엽내 질소 및 인산함량은 2008년에 비해 2009년 각 처리구 모두에서 감소하였다. 칼륨 함량은 2008년 1.93%에 비해 2009년은 2.06%로 증가하였으며, 처리간에는 1처리구가 2.17%로 가장 많았다. 칼슘함량도 2008년에 비해 2009년 각 처리구 모두에서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처리간에는 3처리구가 1.52%로 가장 많았다. 3. 연차간 과실특성을 보면 과중은 2008년 평균 682g에 비해 2009년에는 713g으로 31g이 높았으며, 처리간에는 2처리구가 738g으로 가장 높았다. 과실의 당도함량은 12.2~12.6$^{\circ}Bx$로 2008년 평균 12.2$^{\circ}Bx$에서 2009년 12.6$^{\circ}Bx$로 당도가 증가하였다. 처리간에는 대조구와 2처리구가 12.6$^{\circ}Bx$로 가장 높았다. 4. 과피색의 L값은 연차간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a 값의 경우 2008년 3.73에 비해 2009년에는 5.35로 1.62 높은 경향을 보여 성숙진행이 2009년에 다소 빨랐음을 알 수 있었으며, 처리간에는 2처리구가 4.82로 가장 높았다. 5. 과실 조직의 처리간 응집성 및 점착성은 1처리구가 각각 1.97, 0.14로 가장 높았다. 부착성은 2008년과 비교하여 2009년이 -0.86이 적었으며,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처리간 부착성은 3처리가 -2.58로 가장 높았다. 과실의 경도는 1처리구가 14.4로 가장 높았으며, 씹힘성도 1처리가 1.77로 가장 높았다. 6. 과피의 무기성분 함량 중 인산함량은 2008년 0.91g/kg에 비해 2009년 0.97g/kg으로 0.06g 더 많았으며, 처리간에는 3처리가 1.15g/kg으로 가장 많았다. 칼륨함량은 2008년 7.82g/kg에 비해 2009년 8.20g/kg으로 2009년이 더 많았으며, 처리간에는 1처리가 8.34g/kg으로 가장 많았다. 칼슘은 처리간에는 3처리에서 166.80ppm을 나타내 가장 함량이 높았다. 7. 과육의 질소함량은 처리간에는 3처리가 4.32mg/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다. 인산함량은 2008년 평균 1.59g/kg에 비해 2009년 1.42mg/g로 함량이 적었으며, 처리간에는 1처리, 3처리가 1.68g/kg으로 가장 많았다. 칼륨함량은 년차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처리간에는 1처리가 11.81g/kg으로 가장 함량이 많았다. 칼슘함량은 2008년 34.13ppm에서 2009년은 35.10g/kg을 나타내 함량이 증가하였다. 마그네슘 함량은 3처리가 0.93g/k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다.
웰빙시대의 도래와 함께 안전농산물에 대한 국민요구가 커져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친환경 배 생산체계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유효미생물제제인 Amo 등을 비롯한 몇가지 친환경농자재를 조합 처리하여 친환경 배 생산체계를 수립코자 2년간 수행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친환경농자재 처리에 의한 배과수원의 토양양분의 변화는 T-C, 유기물, Ca 및 Mg 함량은 2008년에 비해 2009년 약간 증가하였으며, 처리 간에는 EC, Ca 및 Mg 함량이 2 처리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2. 엽내 질소 및 인산함량은 2008년에 비해 2009년 각 처리구 모두에서 감소하였다. 칼륨 함량은 2008년 1.93%에 비해 2009년은 2.06%로 증가하였으며, 처리간에는 1처리구가 2.17%로 가장 많았다. 칼슘함량도 2008년에 비해 2009년 각 처리구 모두에서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처리간에는 3처리구가 1.52%로 가장 많았다. 3. 연차간 과실특성을 보면 과중은 2008년 평균 682g에 비해 2009년에는 713g으로 31g이 높았으며, 처리간에는 2처리구가 738g으로 가장 높았다. 과실의 당도함량은 12.2~12.6$^{\circ}Bx$로 2008년 평균 12.2$^{\circ}Bx$에서 2009년 12.6$^{\circ}Bx$로 당도가 증가하였다. 처리간에는 대조구와 2처리구가 12.6$^{\circ}Bx$로 가장 높았다. 4. 과피색의 L값은 연차간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a 값의 경우 2008년 3.73에 비해 2009년에는 5.35로 1.62 높은 경향을 보여 성숙진행이 2009년에 다소 빨랐음을 알 수 있었으며, 처리간에는 2처리구가 4.82로 가장 높았다. 5. 과실 조직의 처리간 응집성 및 점착성은 1처리구가 각각 1.97, 0.14로 가장 높았다. 부착성은 2008년과 비교하여 2009년이 -0.86이 적었으며,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처리간 부착성은 3처리가 -2.58로 가장 높았다. 과실의 경도는 1처리구가 14.4로 가장 높았으며, 씹힘성도 1처리가 1.77로 가장 높았다. 6. 과피의 무기성분 함량 중 인산함량은 2008년 0.91g/kg에 비해 2009년 0.97g/kg으로 0.06g 더 많았으며, 처리간에는 3처리가 1.15g/kg으로 가장 많았다. 칼륨함량은 2008년 7.82g/kg에 비해 2009년 8.20g/kg으로 2009년이 더 많았으며, 처리간에는 1처리가 8.34g/kg으로 가장 많았다. 칼슘은 처리간에는 3처리에서 166.80ppm을 나타내 가장 함량이 높았다. 7. 과육의 질소함량은 처리간에는 3처리가 4.32mg/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다. 인산함량은 2008년 평균 1.59g/kg에 비해 2009년 1.42mg/g로 함량이 적었으며, 처리간에는 1처리, 3처리가 1.68g/kg으로 가장 많았다. 칼륨함량은 년차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처리간에는 1처리가 11.81g/kg으로 가장 함량이 많았다. 칼슘함량은 2008년 34.13ppm에서 2009년은 35.10g/kg을 나타내 함량이 증가하였다. 마그네슘 함량은 3처리가 0.93g/k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다.
Coming with the well-being era, consumer's demand for safe agricultural products is increasing. It is urgent to develop an environment-friendly pear production system. According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 environment-friendly pear production system by using several environment-friendl...
Coming with the well-being era, consumer's demand for safe agricultural products is increasing. It is urgent to develop an environment-friendly pear production system. According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 environment-friendly pear production system by using several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which is known to be effective in agricultural production. In the effects of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on the soil chemical characteristics in pear orchard, the content of total carbon, organic matter, Ca and Mg increased a little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ose of 2008, and 2nd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EC and Mg content in the soil among treatments. The content of leaf N, P and Ca in 2009 decreased compared with those of 2008, while Mg content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2008 and 2009 years. Average pear weight in 2009 was 31g higher than that of 2008 (682g) and 2nd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pear weight (738g) among treatments. The average sugar content was higher in 2009 (12.6$^{\circ}Bx$) compared with that of 2008 (12.2$^{\circ}Bx$) and the plot of 2nd treatment highest sugar content (12.6$^{\circ}Bx$) among treatments. There were no difference in hunter value of L among treatments, but hunter value of a showed higher 1.62 in 2009 than that of 2008 (3.73). The highest of gumminess and cohesiveness of fruits were obtained from 1st treatment and adhesiveness and chewiness of fruits were obtained from 3rd and 1st treatment respectively. Firmness of fruit increased a little in 2009 compared with that of 2008, while the highest firmness was obtained from 3rd treatment with 1.63kg/5mm$\oint$ among treatments. Phosphate content in the peel of 'Niitaka' pear of fruit skin in 2009 (0.97g/kg) showed 0.06g/kg more content than that of 2008 (0.91g/kg), while the highest content was obtained from 3rd treatment (1.15g/kg). Potassium content in the peel of 'Niitaka' pear in 2009 was 8.20g/kg, which is 0.06g/kg more content than that of 2008 (7.82g/kg) and the highest content was obtained from 1st treatment (8.34g/kg) among treatments. The highest nitrogen content in the flesh of 'Niitaka' pear was obtained from 3rd treatment (4.32mg/g), while it was the lowest in control plot (3.10mg/g). Phosphate content in the flesh of 'Niitaka' pear in 2009 (8.20g/kg) showed 0.06g/kg more content than that of 2008 (7.82g/kg), while the highest content was obtained from 1st treatment (8.34g/kg). There were no difference of the potassium content in the fruit peel of 'Niitaka' pear between years, but 1st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content (11.81g/kg) among treatments, while the lowest was obtained from the control plot (10.83g/kg).
Coming with the well-being era, consumer's demand for safe agricultural products is increasing. It is urgent to develop an environment-friendly pear production system. According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 environment-friendly pear production system by using several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which is known to be effective in agricultural production. In the effects of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on the soil chemical characteristics in pear orchard, the content of total carbon, organic matter, Ca and Mg increased a little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ose of 2008, and 2nd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EC and Mg content in the soil among treatments. The content of leaf N, P and Ca in 2009 decreased compared with those of 2008, while Mg content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2008 and 2009 years. Average pear weight in 2009 was 31g higher than that of 2008 (682g) and 2nd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pear weight (738g) among treatments. The average sugar content was higher in 2009 (12.6$^{\circ}Bx$) compared with that of 2008 (12.2$^{\circ}Bx$) and the plot of 2nd treatment highest sugar content (12.6$^{\circ}Bx$) among treatments. There were no difference in hunter value of L among treatments, but hunter value of a showed higher 1.62 in 2009 than that of 2008 (3.73). The highest of gumminess and cohesiveness of fruits were obtained from 1st treatment and adhesiveness and chewiness of fruits were obtained from 3rd and 1st treatment respectively. Firmness of fruit increased a little in 2009 compared with that of 2008, while the highest firmness was obtained from 3rd treatment with 1.63kg/5mm$\oint$ among treatments. Phosphate content in the peel of 'Niitaka' pear of fruit skin in 2009 (0.97g/kg) showed 0.06g/kg more content than that of 2008 (0.91g/kg), while the highest content was obtained from 3rd treatment (1.15g/kg). Potassium content in the peel of 'Niitaka' pear in 2009 was 8.20g/kg, which is 0.06g/kg more content than that of 2008 (7.82g/kg) and the highest content was obtained from 1st treatment (8.34g/kg) among treatments. The highest nitrogen content in the flesh of 'Niitaka' pear was obtained from 3rd treatment (4.32mg/g), while it was the lowest in control plot (3.10mg/g). Phosphate content in the flesh of 'Niitaka' pear in 2009 (8.20g/kg) showed 0.06g/kg more content than that of 2008 (7.82g/kg), while the highest content was obtained from 1st treatment (8.34g/kg). There were no difference of the potassium content in the fruit peel of 'Niitaka' pear between years, but 1st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content (11.81g/kg) among treatments, while the lowest was obtained from the control plot (10.83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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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우리나라 친환경인증농산물 시장전망을 보면 2009년 37,355억원에서 2020년 70,676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 효용성이 인정되고 있는 몇 몇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하여 조합 처리하여 이들 친환경농자재 조합처리가 토양특성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수행한 시험결과 를 보고하는 바이다.
토양화학성 변화는 2008년에 조사된 토양의 이화학성을 기준으로 Amo-bokasi, 키토산, 및 산호칼슘 등을 토양에 시비하여 지력을 향상시키고자 10월 중순에 채취한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토양이화학적 변화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웰빙시대의 도래와 함께 안전농산물에 대한 국민요구가 커져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친환경 배 생산체계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유효미생물제제인 Amo 등을 비롯한 몇가지 친환경농자재를 조합 처리하여 친환경 배 생산체계를 수립코자 2년간 수행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1ha (40주, 25년생)을 임차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배 품종은 신고이었으며, 친환경농자재 처리는 Table 1에서와 같이 대조구, 1처리, 2처리 및 3처리구로 하였다. 친환경농자재는 최근 일본에서 개발한 유효미생물제제인 Amo를 비롯한 Amo-bokasi, 규산액비, 광합성균 등 약 8가지 종류의 친환경농자재를 3조합으로 하였다(Table 1).
친환경농자재는 최근 일본에서 개발한 유효미생물제제인 Amo를 비롯한 Amo-bokasi, 규산액비, 광합성균 등 약 8가지 종류의 친환경농자재를 3조합으로 하였다(Table 1). 친환경농자재 처리량, 처리 횟수는 Table 1에서와 같이 달리하여 처리하였으며, 단구제 3반복으로 하여 친환경농자재의 비료 및 농약 대용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처리일은 토양개량제 5월 20일, 발효균강 5월 23일 등 Table 1에서와 같이 하였으며, 또한 처리부위도 Table 1에서와 같다.
처리일은 토양개량제 5월 20일, 발효균강 5월 23일 등 Table 1에서와 같이 하였으며, 또한 처리부위도 Table 1에서와 같다. 각 농자재별 처리량은 각 친환경농자재별 추천량에 맞추어 처리하였다.
1N-NaOH로 적정한 후 사과산으로 환산하여 표시하였다. 과피색은 색차계(CR-300, Minolta, Japan)로 과실 적도면을 중심으로 과피의 L값, a값, b값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과육의 조직감은 물성측정기(Stable micro system, TA-XT2)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는데, 시료는 과실의 적도면에서 과피를 얇게 벗겨낸 후 과육의 조직감을 T.
과실의 부위별 무기성분 분석용 시료는 과피, 과육으로 구분하여 건조 후 분쇄하여 습식분해하여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계(ICP, SDS-270, GBC, Australia)로 측정하였다.
토양은 10월 중순 토양 깊이별로 구분하여 0~30cm 부위와 30~60cm 부위에서 채취하였고, 엽은 성분 변화가 적은 7월 중순 신초 중간 부위의 건전 엽을 30~40매 채취하였다. 채취한 토양과 엽은 관행적인 방법으로 조제하여 분석시료로 이용하였다. 분석방법은 농촌진흥청 토양화학분석법(RDA, 1995)을 참고하여 토양의 치환성 양이온은 1N ammonium acetate로, 망간, 철 및 중금속 원소는 0.
엽의 질소분석은 Conc. H2SO4로 분해한 후 자동질소분석기(Kjeltec 2300)로 측정하였다. 기타 무기성분은 ternary solution으로 분해시켜 증류수로 희석하여 여과한 후 인산은 vanadate법으로 비색정량 하였고, 기타 무기성분은 원자흡광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정량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8~2009년 2년에 걸쳐 충남 아산군 음봉면 의식리의 일반농가 배과수원 0.1ha (40주, 25년생)을 임차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배 품종은 신고이었으며, 친환경농자재 처리는 Table 1에서와 같이 대조구, 1처리, 2처리 및 3처리구로 하였다.
배 품종은 신고이었으며, 친환경농자재 처리는 Table 1에서와 같이 대조구, 1처리, 2처리 및 3처리구로 하였다. 친환경농자재는 최근 일본에서 개발한 유효미생물제제인 Amo를 비롯한 Amo-bokasi, 규산액비, 광합성균 등 약 8가지 종류의 친환경농자재를 3조합으로 하였다(Table 1). 친환경농자재 처리량, 처리 횟수는 Table 1에서와 같이 달리하여 처리하였으며, 단구제 3반복으로 하여 친환경농자재의 비료 및 농약 대용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토양은 10월 중순 토양 깊이별로 구분하여 0~30cm 부위와 30~60cm 부위에서 채취하였고, 엽은 성분 변화가 적은 7월 중순 신초 중간 부위의 건전 엽을 30~40매 채취하였다. 채취한 토양과 엽은 관행적인 방법으로 조제하여 분석시료로 이용하였다.
H2SO4로 분해한 후 자동질소분석기(Kjeltec 2300)로 측정하였다. 기타 무기성분은 ternary solution으로 분해시켜 증류수로 희석하여 여과한 후 인산은 vanadate법으로 비색정량 하였고, 기타 무기성분은 원자흡광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정량하였다.
성능/효과
배과수원에 친환경농자재 처리에 의한 토양양분 변화를 조사해 본 결과 토양의 물리 · 화학적 특성의 연차 간(2008~2009) 및 처리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배과수원에 친환경농자재 처리에 의한 토양양분 변화를 조사해 본 결과 토양의 물리 · 화학적 특성의 연차 간(2008~2009) 및 처리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기물, Ca 및 Mg 함량은 2008년에 비해 2009년 약간 증가하였으며 처리 간에는 Ca 및 Mg 함량이 2처리에서 많은 경향이었으나, 3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과원의 토성은 표토는 양토, 심토는 식양토이었다(Table 2).
엽내 연도별, 처리간 무기성분 함량을 보면, 질소함량은 2008년에 비해 각 처리구 모두에서 감소하였으며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2년간 평균 질소함량은 대조구, 1처리구, 2처리구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3처리구는 1.
72%로 가장 함량이 적었다. 년차간 인산 평균함량도 2008년 평균 0.27%에 비해 2009년 0.18%로 각 처리구 모두에서 감소하였으며, 2년간 평균 인산 함량은 3처리구에서 0.26%로 가장 많았으며 처리간에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Table 3).
52%로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는 큰 차이가 없었다. 마그네슘 함량은 년차간 뚜렷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2년간 평균치는 1처리구와 대조구가 똑같이 0.49%를 나타내었으며 3처리구가 0.43%로 가장 낮았다(Table 3). 본 시험결과 엽중 무기성분 함량이 환경농자재 처리보다는 2008, 2009년 해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농자재처리효과보다도 해당년도의 기상 등 환경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생각된다.
43%로 가장 낮았다(Table 3). 본 시험결과 엽중 무기성분 함량이 환경농자재 처리보다는 2008, 2009년 해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농자재처리효과보다도 해당년도의 기상 등 환경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생각된다.
연차간 과실특성을 보면 과중은 2008년 평균 682g에 비해 2009년에는 713g으로 31g이 높았다. 처리별 2년 평균치를 보면 2처리구가 738g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가 663g으로 가장 낮아 친환경농자재 처리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18g/kg으로 가장 적었다. 칼륨함량은 년차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처리간 2년치 평균을 비교해 보면 1처리가 11.81g/kg으로 가장 함량이 많았으며, 대조구가 10.83g/kg으로 가장 낮았다. 칼슘함량은 2008년 평균 34.
3ppm으로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나머지는 약 35~36ppm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마그네슘 함량은 년차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처리간에는 3처리가 0.93g/k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으며 대조구 및 2처리가 낮은 경향이었다(Table 8).
본 시험의 결과 전체적으로 친환경농자재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되나, 친환경농자재 이외에도 기상 및 토양특성도 함께 과실의 품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보아 2처리조합이 과실 품질과 관련된 여러 가지 특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보아 2처리조합이 친환경배 생산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시험의 결과 전체적으로 친환경농자재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되나, 친환경농자재 이외에도 기상 및 토양특성도 함께 과실의 품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보아 2처리조합이 과실 품질과 관련된 여러 가지 특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보아 2처리조합이 친환경배 생산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1. 친환경농자재 처리에 의한 배과수원의 토양양분의 변화는 T-C, 유기물, Ca 및 Mg 함량은 2008년에 비해 2009년 약간 증가하였으며, 처리 간에는 EC, Ca 및 Mg 함량이 2처리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2. 엽내 질소 및 인산함량은 2008년에 비해 2009년 각 처리구 모두에서 감소하였다. 칼륨함량은 2008년 1.
3. 연차간 과실특성을 보면 과중은 2008년 평균 682g에 비해 2009년에는 713g으로 31g이 높았으며, 처리간에는 2처리구가 738g으로 가장 높았다. 과실의 당도함량은 12.
4. 과피색의 L값은 연차간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a 값의 경우 2008년 3.73에 비해 2009년에는 5.35로 1.62 높은 경향을 보여 성숙진행이 2009년에 다소 빨랐음을 알 수 있었으며, 처리간에는 2처리구가 4.82로 가장 높았다.
5. 과실 조직의 처리간 응집성 및 점착성은 1처리구가 각각 1.97, 0.14로 가장 높았다. 부착성은 2008년과 비교하여 2009년이 -0.
6. 과피의 무기성분 함량 중 인산함량은 2008년 0.91g/kg에 비해 2009년 0.97g/kg으로 0.06g 더 많았으며, 처리간에는 3처리가 1.15g/kg으로 가장 많았다. 칼륨함량은 2008년 7.
7. 과육의 질소함량은 처리간에는 3처리가 4.32mg/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다. 인산함량은 2008년 평균 1.
10g/kg을 나타내 함량이 증가하였다. 마그네슘 함량은 3처리가 0.93g/k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배과수원에 친환경농자재 처리에 의한 토양양분 변화를 조사해 본 결과 Ca 및 Mg 함량 변화와 처리 간 차이는 어떠했는가?
배과수원에 친환경농자재 처리에 의한 토양양분 변화를 조사해 본 결과 토양의 물리 ․ 화학적 특성의 연차 간(2008~2009) 및 처리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기물, Ca 및 Mg 함량은 2008년에 비해 2009년 약간 증가하였으며 처리 간에는 Ca 및 Mg 함량이 2처리에서 많은 경향이었으나, 3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과원의 토성은 표토는 양토, 심토는 식양토이었다(Table 2).
‘신고’ 배의 장점은 무엇인가?
6%를 차지하고 있다(MFAFF, 2008). 특히 ‘신고’ 배는 우리나라 전체 재배면적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품종으로 내수 구매력은 물론 저장성이 뛰어나 수출경쟁력이 큰 품종이다(심 등, 2007). 최근 농업발달이 환경의 많은 부분을 훼손하였다는 인식과 함께 농업의 긍정적인 영향을 유지하는 환경친화적 지속농업을 위한 노력들이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문 등, 2009; 손 등, 2001; 이 등, 2009; 이 등, 2009;남 등, 2009).
‘신고’ 배는 우리나라 전체 재배면적의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 배 품종인가?
6%를 차지하고 있다(MFAFF, 2008). 특히 ‘신고’ 배는 우리나라 전체 재배면적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품종으로 내수 구매력은 물론 저장성이 뛰어나 수출경쟁력이 큰 품종이다(심 등, 2007). 최근 농업발달이 환경의 많은 부분을 훼손하였다는 인식과 함께 농업의 긍정적인 영향을 유지하는 환경친화적 지속농업을 위한 노력들이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문 등, 2009; 손 등, 2001; 이 등, 2009; 이 등, 2009;남 등, 2009).
참고문헌 (12)
남기웅 ? 윤덕훈 ? 박혜준. 2009.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한 배 주요병해 방제 효과. Kor. J. Hort. Sci. Technol. 27(suppl.II).
농촌진흥청. 2009. 친환경농산물 보고서(2009).
문병우 ? 남기웅. 2009.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한 배나무 주요 병해충의 경감 효과. Kor. J. Hort. Sci. Technol. 27(suppl. II).
박일룡 ? 천종필 ? 황용수. 2003. 동양배 '?果梨'와 '新高' 과실의 저장 중 생리적 특성의 변화 비교. Kor. J. Hort. Sci. 44(4): 489-492.
손상목 ? 임경수 ? 김영호. 2001. 오리제초 수도작의 벼 수량, 경제성 및 환경친화성 평가. 한국유기농업학회지 9(3) : 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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