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RPS)의 시행 추진, 국제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인해 폐자원 에너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업계에서는 폐기물 고형연료의 사용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 폐플라스틱의 열분해유화기술은 중소, 중견기업들이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의 소개와 폐플라스틱 자원, 기술 개발 및 상업화 등에 대하여 국내의 현황을 소개하였다.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RPS)의 시행 추진, 국제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인해 폐자원 에너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업계에서는 폐기물 고형연료의 사용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 폐플라스틱의 열분해유화기술은 중소, 중견기업들이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의 소개와 폐플라스틱 자원, 기술 개발 및 상업화 등에 대하여 국내의 현황을 소개하였다.
Recently, the waste energy utilization has become the main interest in energy industries, due to high oil prices, the low carbon, green growth policy and the 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of our government. Therefore, energy guzzling companies such as district heating companies, textile indust...
Recently, the waste energy utilization has become the main interest in energy industries, due to high oil prices, the low carbon, green growth policy and the 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of our government. Therefore, energy guzzling companies such as district heating companies, textile industries are replacing energy to RDP/RPF. Especially, a lot of big companies are carrying out survey to commercialize the waste plastics pyrolysis technologies developed in Korea. In this paper, status of the pyrolysis technology of Korea were reviewed overall including basis of technology, waste plastics resources, research &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Recently, the waste energy utilization has become the main interest in energy industries, due to high oil prices, the low carbon, green growth policy and the 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of our government. Therefore, energy guzzling companies such as district heating companies, textile industries are replacing energy to RDP/RPF. Especially, a lot of big companies are carrying out survey to commercialize the waste plastics pyrolysis technologies developed in Korea. In this paper, status of the pyrolysis technology of Korea were reviewed overall including basis of technology, waste plastics resources, research &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 방법
대상으로 한다. 원료의 투입, 열분해 반응, 잔류물의 배출 및 처리, 제품의 정제 등을 연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공정이 자동화되며 따라서 플랜트의 설치를 위한 초기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는 반면 운전 인력의 감소 등으로 운전 비용이 적게 들고, 제품의 품질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 데이터
연속식 공정은 5,000톤년 규모 이상의 대규모 플랜트를 대상으로 한다. 원료의 투입, 열분해 반응, 잔류물의 배출 및 처리, 제품의 정제 등을 연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성능/효과
농촌에서는 작물 재배용으로 사용되는 폐비닐이 매년 36만 톤(수집상태 기준) 정도 발생하고 있고, 수집된 채 처리되지 못하여 적체된 양도 60만 톤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연근해에 투기되는 PE, PP, EPS, 합성섬유 등의 폐어구류가 매년 4만 톤 정도이고, 이미 투기된 합성수지계의 폐어구류는 약 200만 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기술들이 혼합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기술들로 조사되었으나 열분해 공정의 개발과 플랜트 판매에만 노력을 기울이고, 원료의 전처리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소홀히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이 건설하였던 플랜트 규모는 1톤/일 이하의 규모에서 6, 000톤/일 규모까지 다양하다.
열분해 반응기 가열방식에 의해 플랜트 규모의 확장성이 결정되고, 반응기의 걸림돌인 코킹현상의 방지가 가능하다. 셋째, 공정의 운전성, 열효율, 생산성, 안전성, 환경성 및 경제성 등이 확보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연속 공정이 필수적이다.
톤으로 추정한다. 재활용되는 양의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재활용을 고려한 철저한 분리배출과 수집처리 제도가 정착된다면 열분해 유화로 재활용이 가능한 양은 200~250만 톤에 달할 것으로 보며, 제품수율을 60%로 하더라도 연간 130만톤(9백만 배럴) 이상 되는 양질의 오일 생산돼 원유수입을 대체할 수 있다.
후속연구
더욱이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사업에는 발전차액지원제도까지 두고 지원하고 있다. 이미 초고유가 시대를 맞고 있고, 향후의 원유가격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현실적이고 비용효과적인 정책이 무엇인지, 좀 더 균형 있는 신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이 주어진다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화 기술의 발전은 매우 밝다고 전망된다.
참고문헌 (17)
통계자료, 2007: 2006 플라스틱 품목별 생산 및 출하, 지식경제부.
통계자료, 2007: 2006 전구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환경부.
최창식 외, 2003: 중장기 대체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 기본계획 수립 방안, 산업자원부 연구보고서, p. 370.
신대현 외, 2002: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과 열분해 유화기술, 고분자 과학과 기술, 13(3) pp. 322-33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