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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세계 = The proceedings of KIEE, v.59 no.7, 2010년, pp.14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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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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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폭 단극사지 유도법이 Wilson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을 때 문제점은 무엇이었는가? | 증폭 단극사지 유도법은 Wilson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으나, 이 방법은 심전도 파형의 크기가 매우 작아 심장의 상태를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은 심전도의 파형을 | |
| 표준 쌍극사지 유도법 사용 시 전극을 연결하는 곳은 어디인가? | Einthoven이 고안한 이래 약 100년 동안 사용되어온 가장 기본적인 심전도 기록 방법으로서, 특정 신체부위 두 곳에 전극을 붙이고 전극 사이의 전압차를 심전계로 기록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쌍극사지 유도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오른손, 왼손, 왼발에 전극을 연결하여 심전도를 기록하고, 왼발에 연결된 전극은 접지로 사용한다. | |
| 심전도가 심장 질환을 일차적으로 진단하는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인 이유는 무엇 떄문인가? | 심전도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그래프 형태로 나타낸 것으로 심장의 상태를 진단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또한 심전도의 측정은 여타의 다른 검사보다 비교적 간단하고, 심장의 전기적 활동 상태를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 질환을 1차적으로 진단하는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심전도 검사는 심방 및 심실의 비대, 심근경색, 부정맥, 심낭염등의 심장 질환을 비롯하여 흉부 질환, 전해질 대사, 내분비 이상, 자율신경계 이상 등의 비(非)심장 질환의 진단까지 가능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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