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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전기의 세계 = The proceedings of KIEE, v.59 no.7, 2010년, pp.18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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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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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질환을 진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정보는? | 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률도 크게 증가하여 심장 질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심장 질환을 진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정보 중의 하나가 바로 심전도(ECG: Electrocardiogram)이다. 심전도는 심장의 극히 작은 전기적인 활동을 포착하여 체외의 증폭장치(심전계)를 통하여 증폭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 것으로서, 1903년 Willem Einthoven에 의해 사람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 |
심전도란? | 이러한 심장 질환을 진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정보 중의 하나가 바로 심전도(ECG: Electrocardiogram)이다. 심전도는 심장의 극히 작은 전기적인 활동을 포착하여 체외의 증폭장치(심전계)를 통하여 증폭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 것으로서, 1903년 Willem Einthoven에 의해 사람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이후 100여년이 넘은 현재까지 환자 진료의 시작에서부터 마지막까지 필수적인 검사로 활용되고 있으며, 중증 환자나 심혈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술이나 수술 환자의 상태를 감시하는 데에도 이용되고 있다. | |
자극전도계는 5부분으로 나누어질 수 있으며, 각 부분의 위치와 역할은? | 1. 동결절(Sinus node) : 상대정맥과 우심방이 만나는 곳의 우전측방에 위치하며, 심장의 율동을 지휘하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심장 박동의 자극이 발생하는 위치이다. 2. 방실결절(AV node) : 아래쪽 심박중격의 우심방쪽 심내막 밑에 있으며, 동결절로부터 오는 자극을 받아 적절한 자극을 심장의 하부에 전달하는 심장 자극 전달의 통제소와 같은 역할을 한다. 3. 히스속(His bundle) : 방실결절에 계속되는 두꺼운 전선과 같은 구조로 중심 섬유체(central fibrous body)를 뚫고 심실중격으로 내려가 막성(membranous) 심실중격과 근육성 심실중격의 경계부에서 좌우 각분지(bundle branch)로 나누어진다. 4. 좌우 각분지(bundle branch) : 우각분지는 심실중격의 우측 심근 안으로 들어가 가지를 내지 않고 결합조직으로 둘러싸여 내려가다 우심실 자유벽(free wall) 에 이르러 가지를 낸다. 좌각분지는 심실중격을 뚫고 대동맥 판막의 비관엽 아래로 나와 다시 둘로 나주어지고 중격과 유두근 근처 심근에 분포한다. 5. 퍼킨제섬유(Purkinje fiber) : 퍼킨제섬유의 말단은 심실중격의 양측 하반부심내막 면에서 그물망(plexus)을 형성하여 좌우 심실 심내막으로 뚫고 들어가 심실벽 안쪽 1/3 심근세포에 분포하여 심실벽의 탈분극이 심내막 쪽에서 시작하여 수평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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