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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송전관로용 급결 유동성 뒤채움재의 시공법 설정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Experimental Study on the Determination of Construction method of Controled Low-strength Material Accelerated Flow Ability Using Surplus Soil for Underground Power Line 원문보기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 Journal of Korean Recycled Construction Resources Institute, v.5 no.3, 2010년, pp.84 - 93  

오기대 (한전 전력연구원) ,  김대홍 (한전 전력연구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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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전력선과 같은 원형 지하매설관의 경우 관의 하단부 다짐효율이 낮아 파손등과 같은 구조적 문제점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다양한 방법들이 강구되어 왔으며 그중 하나가 유동성이 뛰어난 저강도 콘크리트의 개발이다.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전력회사를 중심으로 이미 실용화 단계에와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일반구조물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었으나, 야간시간대 급속시공이 필요한 지중전력선 공사에 적용되는 급결 유동성 뒤채움재에 대한 연구는 최근에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본 논문에서는 고유동성을 지니고 급속 고화가 가능한 현장 굴착토를 활용한 유동성 뒤채움재에 대한 역학적 특성 및 3차례에 걸쳐서 실내모형 및 실물실험을 수행한 결과, 유동성은 교반시작 이후 약 9~15분내 타설 한계 유동성(160 mm)에 도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재료의 부력은 타설 초기에 급격히 발생하고 이후 점차 소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값은 재료의 단위중량으로 계산한 이론부력의 약 70 %로 계측되었다. 본 연구에서 실험을 통해서 도출한 시공방법(배치플랜트를 이용한 타설, 스페이서 설치간격 1.8 m 및 타설 간격 2 m)을 적용시 시공품질, 작업성 및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Compaction of backfill material of Underground power lines is difficult, especially under pipeline. so it could cause structural problem because of low compaction efficiency. So various methods have been taken to solve the problem and one of them is CLSM(Controled low-strength material accelerated f...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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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지중전력구조물 현장에서 굴착시 발생하는 잔토를 지중화 공사에 재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급결 고화제 4종을 사용하여 실제 현장 굴착잔토를 활용한 실험을 수행하여 급속시공에 따른 시공품질 검증 및 시공방법 설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 본 1차 모형실험은 급결 유동성 뒤채움재의 부력 및 관의 변형을 측정하여 시공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 본 시험은 1차 시험에서 나타난 문제점인 부력에 의한 관로 변형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서 관로를 지지하는 간격재를 1.6, 1.8 m로 변경하고, 부력측정, 유동성, 일축압축강도, 유동경사측정 및 도통시험을 통해서 시공방법을 설정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지중전력구조물에 대해서 급속 시공 및 유지관리용으로 사용되는 급결 유동성 뒤채움재에 대해서 작업성과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시공방법을 설정하고자 모형 및 현장 실물실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선행연구에서 지중송전관로 공사의 특성(고유동성, 조기강도발현 및 충진성)을 고려하여 개발한 급결유동성 뒤채움재(천선호 등, 2006)에 대해서 표 1과 같이 모형 실험 2회와 실물실험 1회 총 3회를 통해서 실제 관로 및 현장발생토를 이용하여 현장상태에서의 재료의 충진성, 유동성 및 소요강도 발현에 대한 성능을 검증하고, 시공시 문제점을 파악하여 표준시공법을 도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동성 뒤채움재의 품질은 표 2의 slurry 뒤채움재의 품질기준으로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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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지중전력선은 무엇을 이용하여 시공하는가? 특히 전력선과 같은 라이프라인의 경우에는 도시전체 정전과 같은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수 있어 뒤채움재의 적절한 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중전력선은 주로 PE파형관을 이용하여 시공하게 되는데, 전력선의 특성상 여러 다발을 사용하여 시공하기 때문에 뒤채움재로 주로 사용하는 모래의 경우 물 다짐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파형관 사이 및 원형관저부를 다짐하기는 쉽지 않아, 다짐이 쉽고, 자기 강도를 발현하여 관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재료 개발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저강도 유동성 뒤채움재(CLSM : controlled low-strength material)의 활용이다.
지중관로는 어떤 단점이 있는가? 최근 기존의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신도시 및 공업단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이 생기면서 도시미관 및 신뢰도 향상 등의 이유로 전력, 통신, 상하수도 등 다양한 선로들이 지중에 매설되고 있다. 이런 지중관로들은 많은 장점들이 있는 반면, 시공시 건전성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집중 강우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들에 의해서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전력선과 같은 라이프라인의 경우에는 도시전체 정전과 같은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수 있어 뒤채움재의 적절한 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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